비틀즈(The Beatles)의 명곡·인기곡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즈(The Beatles)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비틀즈라고 하면 록 밴드의 대명사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역사적으로도 위대한 초인기 밴드죠.
그들은 1962년에 레코드 데뷔를 하고 1970년에 사실상 해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그들의 인기는 식지 않습니다.
초기 활동 당시에는 아이돌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점차 음악적 평가도 높아져 음악가들로부터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1966년 그들이 처음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부도칸에서 라이브가 열렸는데, 부도칸에서 록 밴드의 라이브가 열린 것은 그들의 공연이 처음이었다고 해요.
그럼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록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비틀즈의 곡들을 플레이리스트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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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The Beatles)의 명곡·인기곡(121~130)
Twist and ShoutThe Beatles

1961년에 더 톱 노츠가 레코딩한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가 커버해 온 곡 ‘Twist and Shout’.
비틀즈의 첫 영국 정규 앨범 ‘Please Please Me’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넘버로, 아이즐리 브라더스 버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반복되는 멜로디는 음역이 좁고 기억하기 쉬워 노래방에서도 도전하기 좋아요.
템포도 느긋하고 곡 자체가 짧기 때문에, 팝 초심자분들도 꼭 레퍼토리에 넣어 보세요.
Wonderful ChristmastimeThe Beatles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노래라고 하면,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손수 만든 이 작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979년 11월에 발매된 이 곡은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축제 분위기를 훌륭하게 담아냈습니다.
“멋진 크리스마스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단순한 메시지가 반복되며, 파티의 즐거움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의 소중함을 표현합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커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합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의 BGM은 물론,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내는 편안한 시간에도 최적인 한 곡입니다.
헤이, 주드The Beatles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명곡입니다.
존 레논의 아들 줄리언을 위로하기 위해 쓰인 이 작품에는, 누군가를 위로하면 자신도 위로받는다는 보편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1968년 8월에 발매되어 영국에서 3주, 미국에서 9주 동안 차트 1위를 기록한 대히트곡입니다.
7분이 넘는 길이에도 불구하고 당시 UK 히트 싱글 중 가장 긴 곡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비틀즈의 혼이 깃든 이 곡을 들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좌절이나 실연을 겪은 분, 새로운 환경에 뛰어들 용기가 필요한 분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한 곡입니다.
레트 잇 비The Beatles

비틀즈의 말년을 대표하는 지극히 명곡으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슈퍼 송입니다.
곡조도 느리고, 가사를 기억하는 분들도 많을지 모르니 매우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담아 힘껏 불러 봅시다.
비틀즈(The Beatles)의 명곡·인기곡(131~140)
This boyThe Beatles

비틀즈 초기, 존이 특기로 삼던 짝사랑 노래입니다.
존 본인도 이 완성도에 꽤 만족했던 듯하여, 이후에 일종의 재탕격인 ‘Yes It Is’를 만들었죠.
하지만 이 곡에 현실감을 부여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애잔한 존의 목소리입니다.
Don’t Let Me DownThe Beatles

1960년대를 대표하는 록 밴드, 비틀즈의 불후의 명곡입니다.
존 레논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노래한, 가슴에 스며드는 곡이죠.
1969년 1월 싱글 ‘Get Back’의 B사이드로 발표되었습니다.
불안정한 심정을 토로한 가사와 애수가 어린 멜로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지금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피아노로 연주하면 한층 우아한 분위기가 살아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연주해 보는 건 어떨까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The Beatles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록 밴드인 비틀즈의 앨범 재킷은 어느 작품이든 널리 알려져 있으며, 셀 수 없을 만큼 패러디되는 등 다양한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앨범 재킷의 걸작이라는 차원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성립할 만큼 완성도를 자랑하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의 아트워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착안하고, 영국 출신 팝 아티스트 피터 블레이크와 그의 아내 잔 하워스가 최종 디자인을 맡은 이 아트워크에는 3,000파운드, 오늘날 가치로 5만 파운드 이상에 해당하는 제작비가 투입되었고, 그 결과 작품 자체와 함께 역사에 남는 걸작이 되었습니다.
작품 자체가 ‘가상의 밴드 쇼’라는 개념적 구성을 갖고 있으며,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로 분장한 비틀즈와 동시대의 저명한 문화인 및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이 나란히 선 재킷은 바로 그 콘셉트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집니다.
60년대 문화의 결정체라 할 만한 이 걸작 아트워크에 누구가 등장하는지 궁금해진 분들은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