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스(Bee Gees)의 명곡·인기곡
영국의 깁 3형제를 중심으로 결성된 비 지스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195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많은 성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젊은 분들 중에서도 그들의 곡을 들어본 분들이 적지 않으실 겁니다.
매우 폭넓은 분야에 영향을 미친 그들은 아티스트의 전당, 로큰롤 명예의 전당, 보컬 그룹의 전당, 댄스 음악의 전당 등 네 곳에 헌액되었으며, ‘영국 음악에 지대한 공헌을 한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럼 역사의 이름을 새긴 위대한 아티스트, 비 지스의 곡을 들어보시죠.
비 지스(Bee Gees)의 명곡·인기곡(1~10)
사랑은 반짝임 속에Bee Gees

1977년에 발표된 곡으로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극 중 디스코 음악이 많이 흐르는 가운데, 이 곡은 원래 비 지스가 지니고 있던 부드러운 분위기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새잎의 시절Bee Gees

1971년에 공개된 영화 ‘작은 사랑의 멜로디’에서 사용된 곡입니다.
아직 청춘 영화라고도 할 수 없는 11세의 어리고 순수한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부드럽게 감싸 안는 비 지스의 보컬이 영화의 주제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발라드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Stayin’ AliveBee Gees

1977년 12월 13일, 영화 ‘Saturday Night Fever’ 사운드트랙에서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된 곡입니다.
미국 싱글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명곡입니다.
미들 템포의 그루브감이 일품인 곡입니다.
TragedyBee Gees

1979년에 발매된 앨범 ‘Spirits Having Flown’ 수록 싱글로, 비 지스에게는 여덟 번째 미 빌보드 1위 곡입니다.
그들의 장기인 하모니보다는 밴드 사운드가 더 돋보이는 곡입니다.
Let there be loveBee Gees

앨범 「Idea」의 오프닝 트랙으로 발표된 발라드입니다.
1970년에 네덜란드에서 싱글로 발매되어 차트 톱 20에 올랐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는 그대로이며, 멜로디 라인도 마음에 깊이 스며듭니다.
I Was The ChildBee Gees

1970년에 발매된 앨범 ‘Cucumber Castle’에 수록된 곡입니다.
쓸쓸한 도입부의 발라드이지만, 후렴에서는 비지스 특유의 멜로디 라인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어떤 형태로든 역시 명곡을 탄생시킵니다.
스테인 어라이브Bee Gees

영화 ‘새터데이 나이트 피버’에서 사용되었고, 주연 존 트라볼타가 이 곡에 맞춰 디스코에서 춤추는 장면은 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댄스 음악과는 조금 달리 곡의 템포가 느긋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