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스(Bee Gees)의 명곡·인기곡

잃어버린 사랑의 세계Bee Gees

잃어버린 사랑의 세계 (Too Much Heaven) 비 지스 (BEE GEES)

비 지스는 1975년경부터 곡의 이미지를 당대의 디스코 노선으로 전환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곡은 디스코풍이 아니라 온화하고 어딘가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이후 같은 이름의 앨범이 발매되었지만, 이 곡은 선행 싱글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의 국제아동년 협찬곡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Monday’s RainBee Gees

Monday’s Rain

1966년에 발표된 곡입니다.

오래된 곡조 속에서도 그들의 독특한 가창과 멜로디를 듣다 보면, 이 순간부터 비지스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명곡입니다.

왜인지 모르게 마음에 남고, 재능이 느껴집니다.

새터데이 나이트 피버(Saturday Night Fever)~ 모어 댄 어 우먼(More Than a Woman)Bee Gees

Saturday Night Fever – More Than A Woman (Bee Gees)

전편에 디스코 사운드가 흐르던 1970년대를 대표하는 음악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존 트라볼타의 출세작이기도 합니다.

당시 미국의 젊은이들이 느끼던 어디에도 갈 곳 없는 분노와, 격차 사회가 낳는 왜곡 등에 초점을 맞추어 단순한 댄스 영화로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 훌륭합니다.

트라볼타와 파트너 여성의 콘테스트 춤 장면에 사용된 비 지스의 ‘More Than a Woman’은 달콤함과 반짝임이 잘 어우러진 수작입니다.

Sea of smiling facesBee Gees

The Bee Gees – Sea of Smiling Faces

댄스 곡으로 히트를 날린 비 지스.

세련된 그들의 곡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비 지스가 부른 이 한 곡.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되는 곡 속에는 수많은 미소를 바다에 비유한 멋진 표현이 담겨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들어 보세요.

Spicks and SpecksBee Gees

BEE GEES – Spicks & Specks – Official video clip

애수감이 풍기는 단순한 멜로디와 회상적인 가사가 J.

D.

샐린저의 청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떠올리게 하는 인상적이고 팝적인 작품입니다.

또한, 서양 대중음악사에서 초인트로 퀴즈급으로 아주 잠깐 그 노랫소리만 들어도 아티스트가 누군지 바로 알 수 있을 만큼 개성적인 보컬을 지닌 보컬 유닛은 드뭅니다.

First of MayBee Gees

First Of May

영국, 호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밴드, 비 지스.

1955년에 데뷔한 밴드로, 1969년대부터 1970년대 후반에 걸쳐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들의 음악성은 매우 폭넓어 어덜트 컨템퍼러리, 소프트 록, 사이키델릭 팝 등의 장르를 결합한 사운드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그들의 곡 중에서 5월에 들어보시길 권하고 싶은 곡이 바로 ‘First of May’입니다.

5월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서정적인 발라드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My WorldBee Gees

Bee gees: My world With lyrics

비 지스는 1960년대부터 활동해 온 형제 밴드입니다.

초기에는 소프트 록 스타일의 사운드를 펼쳤고, 1970년대 중반부터는 디스코 사운드로 큰 히트를 기록했으며, 그 이후로는 각각의 솔로 활동이 주가 되었습니다.

본작은 1967년의 작품입니다.

꽤 수수한 이미지였지만, 그 당시의 비 지스만이 낼 수 있었던 다정함과 부드러움이 가득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