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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음악의 명곡이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

디스코 음악의 명곡이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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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음악의 명곡이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

디스코 음악의 특징인 화려한 사운드와 가슴 뛰는 비트!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디스코 송에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명곡이 무수히 존재합니다.

파티나 이벤트에서 흐르면 절로 몸이 움직이게 되는 매력적인 곡들.

이번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디스코 음악 중에서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는 정석 곡들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추억의 노래도 찾을 수 있을지 몰라요!

디스코 음악의 명곡이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 (1~10)

SeptemberEarth, Wind & Fire

Earth, Wind & Fire – September (Official HD Video)
SeptemberEarth, Wind & Fire

인트로의 화려한 혼 섹션을 듣는 순간, 마음이 설레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디스코 음악의 결정판! 미국의 음악 그룹,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세계적인 대히트곡입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의 날을 축복하는 듯한 가사와, 한없이 긍정적이고 황홀감 넘치는 사운드가 듣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행복하게 만들어 주죠.

1978년 11월에 공개된 이 작품은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Earth, Wind & Fire, Vol.

1’에 수록되었고,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도 사용되는 등 지금도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소중한 친구들과 모일 때 이 곡을 들으면, 그 시간이 더욱 빛나기 시작할지도 몰라요!

CelebrationKool and The Gang

70~80년대 디스코 붐 전성기에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미국의 인기 밴드, 쿨 앤 더 갱입니다.

그들은 ‘Funky Stuff’, ‘Jungle Boogie’, ‘Get Down on It’ 등 많은 히트곡으로 디스코 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You Should Be DancingBee Gees

이성 따위는 제쳐 두고 몸이 저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파워풀하고 화려한 디스코 넘버! 영국 출신 그룹 비지스의 이 곡은 1976년 7월, 앨범 ‘Children of the World’의 선행 싱글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리드 보컬 배리 깁이 처음으로 본격적인 팔세토를 선보였고,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혼 섹션이 어우러진 사운드는 그들의 디스코 노선 전환을 상징했다고 합니다.

1977년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에서는 상징적인 댄스 신에 사용되어 전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했죠.

파티나 이벤트에서 이 곡이 나오면 플로어가 하나가 되어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 틀림없습니다! 고민을 잊고 음악에 몸을 맡기는 순수한 즐거움을 알려주는 한 곡입니다.

Ai No CorridaQuincy Jones

열정적인 호른 섹션과 톡톡 튀는 비트가 순식간에 분위기를 화려하게 바꾸는 댄서블한 곡입니다.

일본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사랑의 투우’라는 테마처럼, 사랑의 밀당과 불꽃처럼 타오르는 어드벤처를 세련된 사운드로 그려냅니다.

이를 손본 이는 미국 출신의 전설적 프로듀서, 퀸시 존스입니다.

1981년 3월 발매된 명반 ‘The Dude’에 수록된 이 작품은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허비 행콕 등 스타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실로 호화로운 한 곡이죠! 파티나 이벤트에서 흘러나오면 세대를 넘어 누구나 마음이 들썩일 것입니다.

살짝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밤에도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Billie JeanMichael Jackson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Official Video)
Billie Jean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이 1983년에 싱글로 발표한 캐치한 트랙입니다.

퀸시 존스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노래 500곡’에 포함된 트랙입니다.

You Make Me Feel (Mighty Real)Sylvester

가스펠에서 비롯된 뚫고 나가는 듯한 팔세토와 화려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마음까지 춤추게 만드는, 미국 출신 가수 실베스터의 명곡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있는 것이 이렇게도 멋진 일이야!”라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듯한, 강렬하고 기쁨으로 가득 찬 에너지가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방시켜 줍니다.

이 곡은 1978년 10월 앨범 ‘Step II’에서 싱글로 발표되어, 미국 댄스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라마 ‘프렌즈’에서도 사용되었죠.

스스로를 해방하고 마음껏 즐기고 싶을 때, 이 곡을 들으면 어떤 모습의 나도 긍정해 주는 듯한, 묘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기분이 듭니다.

Le FreakChic

베이스 연주자 버나드 에드워즈와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가 결성한 R&B 밴드 시크의 트랙입니다.

1978년에 발매되어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틀랜틱 레코즈의 베스트셀러 싱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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