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음악의 명곡이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
디스코 음악의 특징인 화려한 사운드와 가슴 뛰는 비트!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디스코 송에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명곡이 무수히 존재합니다.
파티나 이벤트에서 흐르면 절로 몸이 움직이게 되는 매력적인 곡들.
이번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디스코 음악 중에서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는 정석 곡들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추억의 노래도 찾을 수 있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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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음악의 명곡이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41~50)
I Love The NightlifeAlicia Bridges

디스코 황금기를 상징하는 명곡이 탄생한 것은 1978년이었다.
미국 출신의 알리샤 브리지스가 선보인 화려한 댄스 넘버는, 실연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댄스플로어로 향하는 여성의 심정을 매력적으로 그려낸다.
멤피스 소울 요소를 도입한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최고 5위를 기록했으며, 호주와 네덜란드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사운드트랙으로도 여러 작품에 사용되어, 1979년 영화 ‘Love at First Bite’와 1994년의 ‘프리실라’ 등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다.
댄스플로어에서 마음껏 날개를 펼치고 싶을 때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한 곡이다.
디스코 음악의 명곡이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51~60)
기브 미 더 나이트George Benson

명 기타리스트로도 널리 알려진 조지 벤슨은 미국 출신의 가수로, 1980년에 발매된 ‘기브 미 더 나이트’는 퀸시 존스를 프로듀서로 영입해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를 단번에 유명하게 만든 대표곡은, 프로듀서로 토미 리퓌마(현 버브 뮤직 그룹 회장)를 맞아 제작한 앨범 ‘브리진’에 수록된 ‘마스커레이드’의 대히트에 힘입은 것입니다.
The Damned Don’t CryVisage

듀런 듀런을 필두로 한 뉴로맨틱 붐의 불씨를 지폈다고 할 수 있는 밴드, 비사지.
웨일스 출신의 스티브 스트레인지가 중심이 된 패셔너블한 그룹이었습니다.
대표곡은 Fade To Gray이지만, 댄스 플로어에 딱 맞는 이 곡도 좋은 곡입니다.
1999Prince

프린스가 1982년에 싱글로 발매한 트랙입니다.
그를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한 가장 유명한 트랙 중 하나입니다.
롤링 스톤지에서 ‘역대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에 선정되었습니다.
섹시 뮤직The Nolans

섹시 뮤직, 댄싱 시스터, 사랑의 해피 데이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놀란스는 영국 출신의 그룹입니다.
놀란스는 가수였던 부모와 그 자녀들인 2남 6녀가 더 싱잉 놀란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결성되어 데뷔했습니다.
부모 등이 탈퇴한 후에도 그룹은 그대로 자매들에게 이어졌고, 히트곡에도 힘입어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Another StarStevie Wonder

이쪽은 스티비 원더의 명곡 ‘Another Star’.
스티비 원더의 수많은 명곡 가운데서도 열정적인 디스코 사운드로 디스코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곡입니다.
최근의 디스코 붐 재점화 속에서 꼭 알아두었으면 하는 한 곡.
Young Hearts Run FreeCandi Staton

미국을 대표하는 소울 싱어, 캔디 스테이턴이 1976년에 발표한 주옥같은 디스코 송은 경쾌한 비트와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걸작입니다.
힘 있고 시원하게 뻗는 보컬과 자유를 갈망하는 영혼의 외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은, 미 R&B 차트 1위, 영국에서도 2위를 기록한 대히트를 거두었습니다.
1996년에는 영화 ‘로미오+줄리엣’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어, 킴 메이젤의 커버를 통해 새로운 세대에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업템포 리듬과 인상적인 멜로디 라인은 댄스플로어에서 마음껏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나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합니다.
70년대 디스코 씬을 대표하는 명곡으로서, 세대를 넘어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