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Believe나 Beautiful 등】
곡 제목에 쓰인 ‘び’로 시작하는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Believe나 Beautiful 외에도 Bitter라는 단어도 자주 쓰이는 것 같고, ‘be 〇〇’ 같은 제목의 곡들도 있을 것 같죠.
이 글에서는 그런 ‘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끝말잇기 힌트로 참고하시거나, ‘〇로 시작하는 곡’을 모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싶은 등, ‘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을 찾는 분들께 꼭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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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Believe나 Beautiful 등] (121~130)
BEAT EMOTIONBOØWY

80년대 일본 록 신을 석권했던 BOØWY.
그들이 1986년에 발표한 앨범 ‘BEAT EMOTION’은 오리콘 차트에 첫 등장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한 작품입니다.
히무로 쿄스케의 요염한 보컬과 호테이 토모야스의 테크니컬한 기타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상쾌한 사운드는 세대를 넘어 마음을 울릴 것입니다.
록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80년대 음악에 관심 있는 분께도 추천하는 한 장.
지금도 전혀 빛바래지 않는 명반으로 많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 명작을 꼭 다시금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Be Bold!BRADIO

비일상 스타일리스트를 자칭하는 3인조 록 밴드.
2010년 결성되어 2013년에 미니 앨범 ‘DIAMOND POPS’로 CD 데뷔를 이루었습니다.
펑크, 소울, R&B 요소를 접목한 사운드와 엔터테인먼트성이 높은 퍼포먼스가 매력입니다.
2015년에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로 발탁되며 단숨에 주목을 받게 되었죠.
드럼 앤 베이스를 축으로 한 그루비한 사운드와 보컬 신교지 타카아키 씨의 개성적인 보컬이 특징적입니다.
‘ROCK IN JAPAN FESTIVAL’ 등 대형 페스티벌에도 출연하며, 라이브에서의 열기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일상에 색을 더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밴드입니다.
BEYOND THE MOUNTAINBRAHMAN

라이브에서는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는 스타일이 정석이 된 ‘Beyond the Mountain’.
이 곡도 상당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보컬과 연주진의 격렬한 주고받음이 이 곡의 백미죠.
아직 브라프먼을 잘 모르는 분들에겐 민속 음악과 하드코어의 믹스처? 하고 의아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Beyond the Mountain’에서 완벽히 구현되어 있으니 이 곡을 입문용 한 곡으로 삼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VenusBananarama

1980년에 활약한 영국 여성 밴드가 부른 ‘비너스’라는 제목으로 유명한 이 한 곡은, 여름을 정복하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여성을 떠올리게 하는 열정적인 노래입니다.
댄스 스타일의 이 곡은 여름 내내 BGM으로 틀어두기에도 추천할 만합니다.
‘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Believe나 Beautiful 등】(131〜140)
BeautifulBazzi feat. Camila Cabello

미국의 젊은 싱어송라이터 버지와, 현재 큰 인기를 누리는 여가수 카밀라 카베요가 협업한 작품입니다.
어떤 값비싼 명품이라도 당신 자신의 아름다움에는 견줄 수 없다는 가사가 이 곡에 등장하는데, 정말 열정적이죠.
아름다움에는 여러 가지 정의가 있지만, 버지는 당신의 불완전함 또한 아름답다고 표현합니다.
소중한 사람의 결점마저 사랑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지요.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비트와 여러 번 반복되는 멜로디는 한 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게 됩니다.
Beatles And StonesBeady Eye

비틀즈나 스톤스처럼 시대를 초월해 남을 음악을 만들어 내고 싶다.
그런 바람이 담긴 Beady Eye의 야심작입니다.
리암 갤러거의 독특한 보컬과 클래식 록 요소를 융합한 사운드가 매력적이죠.
앨범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에 수록된 이 작품은 2011년 2월에 발매되어 영국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로큰롤에 대한 열정과 불굴의 정신이 가사에 담겨 있으며,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결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느끼고 싶은 분께 딱 맞는 한 곡입니다.
BiSH -별이 반짝이는 밤에-BiSH

고리골리한 밴드 사운드와 과격한 연출이 돋보이는 BiSH 초기의 대표곡도, 가사는 의외로 드라마틱합니다.
BiSH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하드한 록 사운드에 실린, 등을 밀어주는 듯한 아름다운 가사가 매력인 한 곡입니다.
라이브에서도 정석 같은 곡이니, 알아두면 손해 볼 것 없는 곡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