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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Believe나 Beautiful 등】

곡 제목에 쓰인 ‘び’로 시작하는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Believe나 Beautiful 외에도 Bitter라는 단어도 자주 쓰이는 것 같고, ‘be 〇〇’ 같은 제목의 곡들도 있을 것 같죠.

이 글에서는 그런 ‘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끝말잇기 힌트로 참고하시거나, ‘〇로 시작하는 곡’을 모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싶은 등, ‘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을 찾는 분들께 꼭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Believe나 Beautiful 등】(221~230)

Billie JeanMichael Jackson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Official Video)
Billie Jean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이 1983년에 발표한 트랙.

퀸시 존스가 프로듀싱했으며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노래 실력보다도 춤으로 분위기를 띄우기 좋다고 알려진,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히트 트랙이다.

Believe in YourselfMitchie M

Believe in Yourself (feat. Hatsune Miku)
Believe in YourselfMitchie M

하츠네 미쿠를 인간처럼 노래하게 만드는 ‘신조교’로 유명한 Mitchie M 씨.

2019년 앨범 ‘버추얼 팝 스타’에서 두 번째로 선공개된 넘버입니다.

하츠네 미쿠의 보컬이 멋지고, 반복되는 테크노 사운드에 끌리게 됩니다.

실연의 상실감을 그린 듯하면서도, 헤어졌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에 기댈 수 있게 해 주는, 폭넓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가사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사랑에 상처받았을 때, 오랫동안 끌고 가게 되는 일, 있잖아요… 그런 상처를 누그러뜨려 주는 힘찬 에너지에, 눈물이 나버립니다.

비바해피 세계사 ver.Mitchie M

【Mitchie M 】비바 해피 세계사 ver. / 하츠네 미쿠【보컬로 배우는 참고서】 (쇼트 에디트)
비바해피 세계사 ver. Mitchie M

활기찬 사운드로 듣기만 해도 신나게 만들어 주는, 공부할 수 있는 보카로 곡입니다.

놀라운 보컬 조정 기술로 유명한 Mitchie M 씨의 작품으로, 2019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2013년에 발표된 ‘비바해피’의 패러디곡, 세계사 버전입니다.

세계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과 사건이 대거 등장합니다.

템포가 좋아서 곡만 들어도 텐션이 올라가네요.

차분히 듣기보다는, 분위기를 타고 공부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비바 해피Mitcie M

하츠네 미쿠가 성우처럼 말하듯이 랩하는 곡 ‘비바하피’ / Mitchie M
비바하피 Mitcie M

가사의 큐트한 세계관이 중독적! 마치 사람이 노래하는 듯 들리는, 놀라운 보컬로이드 조정 테크닉을 가진 Mitcie M 씨의 곡으로, 2013년에 공개되었습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사운드에 하츠네 미쿠의 귀여운 보컬이 딱 어울리는 아이돌송 같은 작품입니다.

기운이 없을 때나 불안을 안고 있을 때 들으면 특히 좋을지도.

가사와 곡조가 밝은 기분으로 만들어 줍니다.

업텐션 곡으로 텐션 올려 가봅시다!

Be…Ms. OOJA

Ms.

OOJA의 다섯 번째 싱글로 2012년에 발매되었습니다.

TBS 드라마 ‘연애 니트~잊어버린 사랑의 시작 방법’의 주제가로 기용된 곡으로, 작사와 작곡은 Ms.

OOJA가 맡았습니다.

어딘가 쓸쓸하고 애절함도 느껴지지만, 뚝심 있는 보컬에서 여성의 강인함이 전해지는 명곡입니다.

Be…Ms. OOJA

2012년에 발매된 Ms.

OOJA의 싱글입니다.

드라마 ‘연애 니트~잊어버린 사랑의 시작법’의 주제가로 새롭게 쓰인 곡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서로 도우며 산다는 메시지를 건네는 가사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기 때문에야말로 자신답게 빛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모습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힘 있는 보컬도 더해져,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을 떠올리게 하고 등을 떠밀어 주는 듯한 곡입니다.

‘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Believe나 Beautiful 등】(231〜240)

Between delight and sorrowNATURE LIVING

멜로코어풍 인트로로 시작하는 정통 록앤롤에 데스 보컬과 휘슬 보이스를 얹은 욕심 많은 한 곡.

어딘가에는 있을 법하지만, 어디에도 없었던 음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순수한 데스메탈이나 하드코어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스크리모 입문용의 스탠다드 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