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Believe나 Beautiful 등】
곡 제목에 쓰인 ‘び’로 시작하는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Believe나 Beautiful 외에도 Bitter라는 단어도 자주 쓰이는 것 같고, ‘be 〇〇’ 같은 제목의 곡들도 있을 것 같죠.
이 글에서는 그런 ‘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끝말잇기 힌트로 참고하시거나, ‘〇로 시작하는 곡’을 모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싶은 등, ‘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을 찾는 분들께 꼭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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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Believe나 Beautiful 등】(251〜260)
쪼리Silent Siren

왈츠의 리듬에 맞춰 여름의 풍경이 반짝반짝 빛나는, SILENT SIREN의 곡은 올여름에 딱 어울리는 넘버입니다.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에서는 그녀들의 고향인 쇼난에 대한 애정도 느껴지네요.
질주감 넘치는 사운드와, 사랑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2013년 8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TOP10에 들었습니다.
햇볕 아래에서 듣고 싶어지는, 톡톡 튀는 긍정적인 노래예요.
여름 페스티벌에서 분명히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한 곡입니다!
‘비’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Believe나 Beautiful 등] (261~270)
BE THE GROOVESIRUP

오사카 출신의 R&B, 힙합 싱어송라이터인 SIRUP.
그의 ‘BE THE GROOVE’는 제목처럼 출렁이는 그루브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인트로 직후 랩으로 시작하는 이 곡은 처음에는 힙합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지만, 훅에서 한순간에 부드러운 멜로우 보컬 파트로 변하며 단번에 그의 세계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감각에 빠져듭니다.
특히 이 곡은 베이스 사운드에 주목해 보세요.
훅에서는 슬라이드라는 음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연주법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이 곡의 기분 좋은 그루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B.M.WSNAIL RAMP

보컬 다케무라 사토루를 중심으로 1995년에 결성된 밴드 SNAIL RAMP.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라이브 씬에서 활약하며 멜로코어와 스카 펑크 붐의 불씨를 지핀 주역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스카 특유의 2/4 박자를 기반으로 한 리듬 전개의 곡이 많고, 오프비트를 강조한 사운드가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케무라 사토루는 인디 레이블 SCHOOL BUS RECORDS를 설립하여 밴드 활동 외에도 다른 밴드의 서포트도 하고 있다.
국내의 펑크와 멜로딕을 중심으로 한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폭넓게 활약을 보이는 밴드다.
Beautiful SmileSOFFet with Tokyo Junkastic Band

2011년에 발표된 앨범 ‘SOFFet Collaborations Best “With”’ 수록.
2002년에 메이저 데뷔한 2인조 음악 유닛.
Tokyo Junkastic Band와의 콜라보 작품입니다.
무디하고 스윙하는 3재즈 스타일의 리듬과 팝적이고 듣기 쉬운 멜로디를 배경으로 경쾌하게 노래하는 보컬이 정말 멋진 한 곡입니다.
BelieveSOPHIA

아름다운 선율과 투명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SOPHIA의 세 번째 싱글로 1996년 11월에 발매되었습니다.
보컬 마츠오카 미츠루가 작사를, 기타리스트 도요다 카즈타카가 작곡을 맡은 작품으로,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멜로디가 풍부한 록 사운드와 감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기죠.
타이업은 없지만 SOPHIA의 대표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브에서도 자주 연주되는 인기곡으로, 소중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간직한 이들에게 딱 어울립니다.
어려운 때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마음 따뜻해지는 러브송입니다.
B구 전대 SOXSOX

끔찍한 색드립 애니메이션 ‘변태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의 끔찍한 가사 내용의 오프닝 테마곡입니다.
아무리 마음 터놓는 친구들과 함께라 해도 노래방에서 큰 소리로 부르기는 망설여질 겁니다.
엔딩곡인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부른 ‘Inner Urge’도 마찬가지로 내용이 심해서, ‘큰 소리로 부를 수 있으면 한번 불러보시지!’라는 느낌의 OP와 ED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최신 애니지만, 30대 이상이 아니라면 부를 배짱이 생기지 않을 겁니다.
Be My LoveSPEED

인트로의 오르간 음색이 결혼식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러브 발라드 웨딩 송입니다.
말 그대로 ‘영원의 맹세’를 주제로 하고 있어, 그 시대에 청춘을 보낸 분들이 모이는 피로연이나 2차 파티의 연출에 딱 맞을지도 모릅니다! 곡의 분위기도 온화하면서, 반면에 고조되는 포인트도 제대로 잡은 상쾌한 전개라서 여름철 BGM으로 쓰기에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