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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을 위대한 서양 블루스 아티스트 모음

블루스라는 음악 장르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더라도, 음악을 좋아한다면 ‘블루지하다’ 같은 표현을 들어본 적은 분명 있을 거예요.

재즈나 록 같은 주요 음악 장르의 기원이라고도 불리는 블루스의 세계는 정말로 깊이가 있고,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이 있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블루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에 주목하여, 각자 강렬한 개성과 일화를 지닌 위인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블루스에 관심 있는 분도, 록을 좋아하는 분도 꼭 확인해 보세요!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서양 블루스 아티스트 정리(11~20)

Baby, Please Don’t GoLightnin’ Hopkins

텍사스주 출신의 라이트닌 홉킨스는 컨트리 블루스와 텍사스 블루스 장르에서 활약하며 생애 동안 80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한 걸출한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입니다.

홉킨스는 1912년에 태어나 1920년대 후반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1946년 ‘Katie Mae Blues’로 레코딩 데뷔를 이뤘습니다.

독자적인 핑거스타일 기타, 유머 넘치는 가사, 힘 있고 자신감에 찬 보컬이 그의 큰 매력입니다.

포크 블루스 부흥기였던 1960년대에는 카네기 홀 등에서도 연주하며 폭넓은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루스에 관심 있는 분들은 물론, 록을 좋아하는 분들께도 꼭 들어보시길 권하는 명연주가입니다.

끝으로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서양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도 ‘블루스는 어딘가 어렵게 느껴져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만, 록의 뿌리를 더듬어 올라가면 블루스에 이르게 되는 것은 자명하고, 블루스의 영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내는 현대의 밴드나 아티스트들도 많죠.

이 기사를 참고하셔서, 꼭 깊고 매력적인 블루스 아티스트들의 세계를 맛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