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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블루스 록의 명곡. 추천 인기곡 모음

재즈나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기원으로 알려진 블루스에도 서브장르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블루스 록은 말 그대로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록을 일컫는 장르입니다.

본고장 미국의 블루스에 영향을 받은 영국의 뮤지션들을 중심으로 탄생했지만, 실제로는 개러지나 사이키델릭 등, 블루스 록으로 분류되는 작품들 안에 여러 요소가 함께 포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블루스 록’으로 꼽히는 서양 음악의 명곡들을 엄선하여, 2000년대 이후의 밴드까지 포함해 소개합니다.

당사 사이트에서 공개 중인 ‘블루스 록의 명반 한 번은 들어봐야 할 추천 앨범’이라는 기사와 함께 즐겨주세요!

[팝송] 블루스 록 명곡. 추천 인기곡 모음 (31~40)

CrossroadsCream

전설적인 쓰리피스 밴드, 크림.

세련된 블루스 록을 특기로 하는 밴드입니다.

에릭 클랩튼이 소속했던 밴드이기도 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1968년 7월에 발매된 이 ‘Crossroads’는 그들의 명곡 중의 명곡입니다.

인생의 기로에 선 주인공이 더 높은 힘에 구원과 인도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라는 메시지는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지 못한 분이나 인생의 선택으로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블루스의 매력이 가득 담긴 본작, 꼭 체크해 보세요!

Mystic EyesThem

젬은 1964년에 데뷔한 북아일랜드의 밴드로, 밴 모리슨이 보컬을 맡았습니다.

‘Mystic Eyes’는 1965년에 발매된 앨범 ‘The Angry Young Them’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Oh Well (Pt. 1)Fleetwood Mac

영국의 기타리스트 피터 그린.

그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밴드가 플릿우드 맙입니다.

그들은 결성 이듬해인 1968년에 인스트루멘털 앨범 ‘Albatross’를 발표해 여러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1998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빛나는 업적을 남긴 피터 그린을 알아가는 데에는 ‘Oh Well (Pt.

1)’도 좋은 출발점입니다.

고속의 사이키델릭 사운드가 전개되고 있어요.

Oye Como VaSantana

산타나는 1966년에 결성된 미국의 밴드입니다.

결성 초기에는 ‘산타나 블루스 밴드’라는 밴드명이었습니다.

‘Oye Como Va’는 1970년에 발매된 앨범 ‘Abraxa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For Those Who Love to LiveTHIN LIZZY

신 리지(Thin Lizzy)는 1969년에 결성된 록 밴드로, 1986년에 세상을 떠난 창립자 필 라이넛은 ‘더 로커(The Rocker)’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For Those Who Love to Live」는 1975년 앨범 「Fighting」에 수록된 곡입니다.

[서양 음악] 블루스 록의 명곡. 추천 인기곡 모음 (41~50)

Broke Down on the BrazosGov’t Mule

블루스 록의 묵직한 매력이 가득 담긴, 거브먼트 뮤의 혼신의 한 곡.

워런 헤인즈의 압도적인 기타와 보컬은 듣는 이의 마음을 뒤흔들 것입니다.

2009년에 발매된 앨범 ‘By a Thread’에 수록된 이 작품에는 ZZ 톱의 빌리 기번스도 참여해 파워풀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외로움과 고뇌를 안고서도 앞을 향해 나아가려는 주인공의 모습이 블루지한 사운드와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라이브 하우스에서 듣고 싶은 한 곡으로, 록의 정수를 맛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Born in ChicagoThe Paul Butterfield Blues Band

시카고 블루스를 대표하는 밴드,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의 명곡으로 알려진 작품 ‘Born in Chicago’.

1965년에 발매된 데뷔 앨범의 오프닝 트랙으로, 밴드의 특징인 에너제틱한 하모니카와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시카고의 가혹한 현실을 그린 가사는 당시의 사회 상황을 반영하고 있으며, 현대에도 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했으며, 2015년에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밴드의 대표곡으로서 블루스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 할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