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음악의 위대한 명곡·인기곡 모음

E O AmorZezé Di Camargo & Luciano

É O Amor-Zezé Di Camargo & Luciano

형제 듀오 가수입니다.

‘셀타네자 컨트리’라는 장르의 음악을 부르며, 1991년에 발표된 그들의 첫 번째 앨범에 수록된 이 곡은 그 해 가장 인기가 있던 노래입니다.

또한 sertanejo라는 브라질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곡이 되었습니다.

Beija FlorTimbalada

Timbalada – Beija Flor

여러 가지 크기의 드럼과 퍼커션을 두드리며 살바도르의 거리와 바다를 배경으로 연주하는 그들.

독특한 보디 페인팅.

가벼운 리듬에 절로 함께 춤추고 싶어지는 침발라다의 곡은, 태양빛이 쨍쨍 내리쬐는 한여름 날의 유쾌한 기분을 더욱 북돋워 줄 것 같다.

Flor de LisDjavan

Djavan – Flor de Lis – versão do DVD Ária ao Vivo

한때 인터넷에서 이 노래가 만들어진 배경(노래를 부른 자방의 아내가 딸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딸과 함께 세상을 떠났고, 그것을 추모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자방 본인이 그 후 그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단언했듯이, 이 곡은 어떤 사랑의 끝을 밝은 분위기로 노래하고 있다.

Vai PassarChico Buarque

Chico Buarque – Vai Passar

경쾌한 삼바 리듬과는 달리, 이 곡은 발표 당시 브라질을 지배하고 있던 군사 정권과, 브라질이 ‘발견’되어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지배받던 시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런 배경을 떠올리며 듣는 것도 좋고, 아무 생각 없이 듣는 것도 좋습니다.

음악의 깊이를 느끼게 해줍니다.

SAMBA MEU & O HOMEM FALOUMaria Rita

01 MARIA RITA SAMBA MEU & O HOMEM FALOU DVD SAMBA MEU HD 640×360 XVID Wide Screen

엘리스 헤지나의 딸이 아니라, 그녀 자신의 아름답게 뻗어 나가는 삼바에 꼭 맞는 목소리로 성장해 온 마리아 히타.

삼바는 춤을 추기 위한 음악만은 아닙니다.

삶의 다양한 면모를, 저절로 몸이 움직이게 되는 리듬에 실어 힘 있게 표현한 음악입니다.

DonaRoupa Nova

Roupa Nova – Dona (Ao Vivo)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하모니가 매력인 호우파 노바는, 느긋하게 보내는 일요일 오후의 BGM으로 안성맞춤입니다.

게다가 기타와 퍼커션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리듬이 편안한 이 곡은, 제목 그대로 포용력 있는 여성에게 바치고 싶은 한 곡입니다.

Caminhos das AguasMaria Rita

Caminho das águas – Maria Rita

2006년에 차트 상위권에 오른 히트 송으로, 라틴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앨범과 최우수 노래상을 수상했으며 당시 매우 인기가 있던 곡입니다.

이후 재즈계에서 매우 유명해진, 부드럽고 경쾌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