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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총집합]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체커즈의 노래

J-POP과 아이돌 송 등으로 ‘황금의 80년대’라고 불리던 1980년대.

그런 황금기의 한가운데, 1983년에 데뷔해 인기를 한 몸에 받다가 1992년에 아쉽게도 해산한 7인조 그룹, 체크러스.

체크러스가 활약하던 시기에 청춘을 보낸 분이라면, 노래방 곡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세대가 달라도 인기 곡이 많은 체크러스의 작품들, 그중에서도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들을 소개합니다.

인기곡이 많으니 분명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를 거예요!

[명곡 총집합]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체커즈 곡 (1~10)

I Love you,SAYONARA체커즈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러브 발라드로, 8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애잔한 보컬과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특징적인 한 곡.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갈등이 담겨 있어,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각인됩니다.

1987년 3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주간 2위를 기록했고, 앨범 ‘GO’에도 수록되었습니다.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높아 80년대의 청춘을 떠올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사랑의 애틋함에 공감하고 싶을 때나,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듣고 싶은 한 곡이네요.

줄리아에게 상심체커즈

1984년에 발매된 체크커즈의 다섯 번째 싱글 곡.

이별한 연인에 대한 후회와 미련, 그리고 새로운 사랑으로 나아가는 그녀를 바라보는 애절한 감정이 배어 있습니다.

80년대를 수놓은 영광을 떠올리게 하는 편안한 멜로디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구절이 특징입니다.

노래방의 정석 중 정석으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마음을 담아 부르고 싶어지는 한 곡.

세대를 초월한 보편성이 있어, 라이트 팬도 오랜 청취자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연장을 일체감으로 감싸는, 확실히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곡이에요.

솔직하게 I'm Sorry체커즈

1988년에 발표된 체커즈의 명곡입니다.

연인과의 다툼과 화해를 주제로 한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한 곡이죠.

후지이 후미야의 애절한 보컬과 멤버들의 진심 어린 연주가 절묘한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쇼와 시대에 발표된 마지막 싱글로, 제39회 NHK 홍백가합전에서도 선보였습니다.

체커즈에게는 5년 연속 다섯 번째 출전곡이 된 뜻깊은 작품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모두의 공감을 얻기 쉬워 세대를 넘어 즐길 수 있는 한 곡이에요.

사랑의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나,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부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명곡 모음】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체커스 곡(11~20)

삐죽삐죽한 하트의 자장가체커즈

젊은이들의 마음의 외침을 생생하게 그려낸 이 곡.

1983년 9월에 발매된 체커즈의 데뷔 싱글로, 처음에는 반응이 미미했지만 이후 차트에서 상승하며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인상적인 인트로와 기억하기 쉬운 멜로디가 특징이며, 직설적인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청춘의 복잡함과 아픔을 상징하는 ‘깃장깃장한 하트(기지기지 하트)’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후렴구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라, 노래방에서 마음껏 열창하고 싶어질 것이 틀림없습니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이 작품은 노래방 랭킹에서도 항상 상위권.

체커즈 팬은 물론, 노래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슬퍼서 질투해체커즈

가슴에 툭 하고 떨어지는 아련한 사랑의 마음을 노래한 이 곡.

1984년 5월에 발매된 체커즈의 세 번째 싱글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엇갈림과 채워지지 않는 심정을 그린 가사는 청춘의 달콤쌉싸름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멜로디도 귀에 잘 남아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노래방에서는 높은 테크닉을 요구하지 않는 노래하기 쉬운 곡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무대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듯한 고양감을 맛볼 수 있는 이 작품은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추억을 되짚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별가루의 무대체커즈

아름다운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가슴에 와닿는 청춘 송.

1984년 8월에 발매된 이 곡은 TBS 계열 드라마 ‘우리 애한테 한해서…’의 주제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애도와 꿈을 계속 쫓아가겠다는 결의가 담겨 있어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멜로디 라인과 감동적인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청춘 시절을 그리워하는 분들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마음에 남는 한 곡입니다.

체커즈의 명곡들 가운데서도 특히 인기가 높아, 노래방의 정석 곡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NANA체커즈

소중한 사람에게 꾸밈없는 감정을 섹시한 표현과 함께 힘있게 노래한 곡입니다.

1986년에 발매된 싱글로, 이전 작품들과 달리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는 점도 주목받았죠.

리듬이 강하게 울리는 와일드한 분위기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직설적인 애정과 함께 거칠음이 떠오릅니다.

리듬을 느끼기 쉬운 점과 무뚝뚝한 보컬이 부르기 편한 포인트로, 거칠음을 의식하면 곡의 세계관도 더욱 확실하게 연출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