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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듣고 싶은 디즈니 송. 홀리데이 시즌을 물들이는 명곡 모음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이 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게 해줄 디즈니 송을 소개합니다.

디즈니 캐릭터들이 부르는 정통 크리스마스 송부터, 디즈니 작품에 등장하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명곡,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디즈니 송까지 폭넓게 모았습니다.

또한,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쇼의 음악도 함께 소개합니다!크리스마스 파티 BGM으로 추천할 만한 곡들뿐이니 “디즈니 송으로 크리스마스를 더욱 신나게 보내고 싶다”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크리스마스에 듣고 싶은 디즈니 송. 홀리데이 시즌을 물들이는 명곡집(21~30)

위시

반짝이는 소원NEW!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쿠타 에리카 – 빛나는 소원 (영화 ‘위시’ 일본어판에서)
반짝이는 소원 NEW!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의 일본어판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후쿠야마 마사하루 씨와 이쿠타 에리카 씨의 듀엣곡입니다.

2023년 10월에 배포가 시작되었습니다.

국왕 마그니피코와 히로인 아샤가 각자의 소원을 가슴에 품고 마음을 포개는 대화형 구성은 인상적입니다.

잔잔한 도입부에서 두 사람의 목소리가 교차하며 고조되어 가는 전개는, 소원이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이해와 공감에 의해 지지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홀리데이 시즌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들으며 서로의 소원을 이야기하기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크리스마스 스토리즈 2018

【TDL】【CD 음원】크리스마스 스토리즈 2018 Christmas Stories 2018
크리스마스 스토리즈 2018

디즈니 크리스마스 스토리즈라는 제목만 봐도 두근거림이 가득한 이 곡.

내레이션으로 시작하고 여러 곡이 구성된 메들레이인데, 뭐니 뭐니 해도 그 히어로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레는 분위기, 그리고 떠들썩하게 노래하고 이야기해 주는 부분이 참 멋지죠.

이쪽도 설렘이 멈추질 않아요.

크리스마스에 듣고 싶은 디즈니 송. 홀리데이 시즌을 수놓는 명곡 모음(31~40)

도쿄디즈니랜드 퍼레이드

We Need a Little Christmas

미국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붐을 일으킨 뮤지컬 드라마 ‘Glee’의 크리스마스 앨범에 수록된 곡 중 하나입니다.

드라마처럼 고등학교 댄스 클럽에서 청춘을 보내는 그녀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꼭 드라마도 함께 보면서, 미국식 크리스마스 파티의 감성을 느끼며 들어보세요.

도쿄 디즈니랜드: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판타지

Frozen Fantasy Parade 2018

디즈니랜드에서 개최되는 특별 이벤트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판타지’에서 사용된 곡입니다.

‘겨울왕국’의 애프터 스토리라는 설정으로 그려진 작품이에요.

팬이라면 꼭 봐야 할 내용이죠? 분명 영화의 여러 장면이 떠오르실 거예요!

크리스마스의 악몽

Overture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팀 버튼 원작 영화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의 오프닝 타이틀 곡.

불온한 분위기와 크리스마스의 경쾌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신비한 곡이다.

핼러윈과 크리스마스를 콜라보레이션한다는 원작 자체의 참신한 발상이 음악에도 반영되어 있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만들어낸 명작이다.

피터 팬

너도 날 수 있어!

너는 날 수 있어! 너는 날 수 있어! 너는 날 수 있어! 【피터 팬】
너도 날 수 있어!

네버랜드에 사는 피터 팬과 런던에 사는 웬디 일행의 모험 이야기 ‘피터 팬’의 극중가입니다.

요정 팅커 벨의 마법 가루로 날 수 있게 된 웬디 일행이, 날 수 있게 된 기쁨에 들떠서 부르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하늘을 난다는 건 썰매를 타고 오는 산타클로스도 마찬가지죠.

산타클로스도 처음으로 썰매를 타고 날았을 때는 이런 기분이었을까? 하고 상상하며 듣는 것도 좋겠네요!

미키의 크리스마스 캐럴

디즈니 파크나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디즈니 송도 멋지지만, 역시 이런 클래식한 디즈니 송도 좋죠.

애니메이션의 발전,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월트 디즈니의 길고 깊은 여정을 느끼게 해주는, 찬송가처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