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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의 힌트로!

노래방에서 부를 곡을 끝말잇기 형식으로 이어가는 ‘끝말잇기 노래방’이나, 곡의 제목만으로 하는 ‘곡명 끝말잇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가マンネリ해졌을 때, 끝말잇기라면 난이도를 높이고 싶을 때 해보면, 평소에 부르지 않던 곡을 부르게 되거나 곡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아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런 순간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데(데/De)’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で’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의 힌트로! (191〜200)

디스커버리FLYING KIDS

FLYING KIDS – 디스커버리 (뮤직 비디오)
디스커버리 FLYING KIDS

겨울의 추위와 마음의 고독을 그린 FLYING KIDS의 곡은 1996년 11월에 발매되어 삿포로 맥주 ‘후유 모노가타리’ CM 송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눈보라에 사라진 발자국을 뒤쫓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잃어버린 사랑을 갈망하는 마음과 그것에 맞서는 강인함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펑크와 팝 록이 융합된 곡 분위기는 FLYING KIDS 특유의 색채를 충분히 보여 주며, 긍정적인 가사와 묵직한 대비가 살아 있는 연주가 특징적입니다.

하마다키 타카시 씨의 안정적인 보컬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나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겨울밤에 마음에 울림을 주는 한 곡으로 꼭 불러 보시는 건 어떨까요?

(Deadend) OffspringFallsheeps

Fallsheeps “(Deadend) Offspring”【MV】
(Deadend) OffspringFallsheeps

Fallsheeps는 2018년에 요코스카에서 결성된 록 밴드입니다.

그런지 느낌을 풍기는 부유감 있는 공간계 이펙트가 걸린 기타 사운드부터, 강하게 디스토션을 건 굉음 사운드까지, 곡에 따라 정과 동의 간극을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있죠.

그런 언더그라운드 감성을 풍기는 한편, 기타 리프와 멜로디 라인은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친근함이 있어, 자기도 모르게 한 곡 더, 또 한 곡 더 연달아 듣고 싶어질 것입니다.

DecoyFriday Night Plans

Friday Night Plans – Decoy (Prod.Tepppei)
DecoyFriday Night Plans

Friday Night Plans는 다케우치 마리야의 명곡 ‘Plastic Love’를 커버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R&B 싱어 중 한 명입니다.

미니멀한 로파이 사운드가 정말 멋지고,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으며, 세컨드 플로어나 라운지에서 틀어도 부담 없이 춤출 수 있는 곡입니다.

Devil’s Manner FunkadelicFunk Discussion Brothers

묵직한 사운드로 인기를 끌었던 2004년에 결성된 ‘하마눈’이라는 밴드의 보컬 야마다 료이치 씨가, 해산 후 ‘버즈머더스’를 결성.

그곳에 소속된 베이스 시게마쓰 신 씨와 함께 결성된 밴드입니다.

이 펑크 디스커션 브라더스는 멤버를 고정하지 않는다고 하며, 장난기 넘치는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에 결성했던 밴드의 작풍과도 통하는 듯한 솔리드함과 유일무이한 펑키함.

Awesome City Club에서 기타와 키보드를 담당하는 모리시 씨가 참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で’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 힌트에! (201–210)

THIS SONG’S TO MY FRIENDGOOD 4 NOTHING

MV에서도 질주감이 물씬 전해지는 상쾌한 멜로딕 하드코어 넘버입니다.

바로 드라이브에 제격인 한 곡이네요! 앞으로 치고 나가는 리듬이 속도를 더합니다.

이 곡은 친구에 대해 노래한 넘버로, 본래는 우정송입니다.

그 따뜻한 유대를 빠른 템포의 비트로 표현하고 있네요.

학생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Day by DayGReeeeN

후쿠시마 TV ‘L반 슈퍼 뉴스’ 고교야구 후쿠시마현 대회의 테마곡을 비롯해, 여러 타이업을 가진 곡 ‘Day by Day’.

1st 앨범 ‘아, 그럼요 처음 뵙겠습니다’에 수록된 넘버로, 경쾌한 피아노 음색을 피처링한 앙상블이 귀에 남죠.

음역이 넓고 멜로디 전개도 빨라서 어렵지만, 음정의 급격한 움직임이 적어 도전하기 쉬운 편이 아닐까요.

혼자 부를 때에도 친구에게 코러스 파트를 맡겨 함께 불러봤으면 하는, 상쾌한 팝 튠입니다.

D.N.A.Girls2×iScream

Girls²×iScream – D.N.A. (Music Video)
D.N.A.Girls2×iScream

자신의 내면에 있는 힘을 해방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입니다.

Girls2와 iScream의 두 번째 콜라보로 2024년 4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자기 발견과 자기 실현을 주제로, 젊은 세대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DNA를 깨워 가능성을 해방하라’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에어브러시로 표현된 재킷 사진도 매력적이에요.

뮤직비디오에는 선배 아티스트도 출연하며, 댄스 퍼포먼스도 놓칠 수 없습니다.

걸스 파워 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한 곡.

자기계발 BGM으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