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KARAOKE
멋진 노래방 노래
search

‘で’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의 힌트로!

노래방에서 부를 곡을 끝말잇기 형식으로 이어가는 ‘끝말잇기 노래방’이나, 곡의 제목만으로 하는 ‘곡명 끝말잇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가マンネリ해졌을 때, 끝말잇기라면 난이도를 높이고 싶을 때 해보면, 평소에 부르지 않던 곡을 부르게 되거나 곡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아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런 순간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데(데/De)’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で’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의 힌트로! (221〜230)

This Lonely HeartLOUDNESS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헤비메탈 밴드 중 하나, 그것이 라우드니스입니다.

그 가가야마 히로노부 씨가 소속되어 있던 것으로도 알려진 밴드 레이지의 다카사키 아키라 씨와 히구치 무네타카 씨를 중심으로 1981년에 결성되었고, 한때는 오리지널 멤버가 다카사키 씨 한 명만 남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2000년에 오리지널 멤버로 재시동했습니다.

2008년에는 안타깝게도 히구치 씨가 세상을 떠났지만, 2020년대인 현재에도 정력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라우드니스가 후속 뮤지션들에게 끼친 영향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며, 가장 먼저 세계 진출에 성공한 일본발 헤비메탈 밴드로서, 발표한 앨범이 빌보드 차트 TOP100에 랭크인되는 등 해외에서도 열성적인 팬을 보유한 전설적인 밴드입니다.

우선은 제1기 멤버의 작품을 들어본 뒤, 다른 시기의 작품으로 손을 뻗어보시길 추천합니다!

Dear My FriendLittle Glee Monster feat. Pentatonix

Little Glee Monster 『Dear My Friend feat.Pentatonix』Music Video
Dear My FriendLittle Glee Monster feat. Pentatonix

결혼해서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지만, 모든 일이 다 잘 풀리지는 않죠.

때로는 싸우고 우울해질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 ‘괜찮아, 그 사람은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줄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다정한 메시지 송입니다.

걸즈 보컬 그룹 리틀 글리 몬스터와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의 콜라보 곡으로, 2020년에 발표되었습니다.

듣기 좋은 코러스 워크, 정말 훌륭하네요.

Despacito ft. Daddy YankeeLuis Fonsi

세계에서 가장 히트한 라틴 음악, ‘Despacito ft.

Daddy Yankee’.

루이스 폰시와 대디 양키가 함께한 이 곡은 라틴권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익숙하게 들어본 분들이 매우 많을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숏폼 영상에서 인기를 끌어온 이 곡은, 최근에는 대디 양키의 파트가 BGM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곡 중반에 등장하니 꼭 확인해 보세요.

만남MACO

MACO – 만남 [Studio Video]
만남 MACO

사랑의 감정이 싹틀 때의 들뜬 마음과, 소중한 사람을 만난 행복을 곱씹는 모습을 표현한, MACO가 노래한 곡입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음색이 중심이 되는 잔잔한 사운드로, 마음의 따뜻함과 행복한 감정이 여기서도 전해집니다.

가사는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계기로 변화한 일상과, 문득문득 그 사람을 떠올리고 마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온몸으로 느끼는 이 행복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강한 소망도 담겨 있는, 밝은 분위기의 곡이네요.

Dead End in TokyoMAN WITH A MISSION

아야노 고, 아사노 타다노부 등 호화 배우진이 펼쳐 보이는 아웃로의 인생상을 그린 ‘신주쿠 스완 II’의 엔딩에 흐른 곡입니다.

MAN WITH A MISSION의 어딘가 건조한 사운드가 영화의 분위기와 멋지게 맞아떨어졌습니다.

곡명 ‘Dead End in Tokyo’의 Dead End는 막다른 길이나 보행자 도로의 끝이라는 의미죠.

그런 의미를 알고 들으면 곡의 멋있음이 더 살아나네요.

database feat.TAKUMA(10-FEET)MAN WITH A MISSION

MAN WITH A MISSION 『database feat.TAKUMA(10-FEET)』
database feat.TAKUMA(10-FEET)MAN WITH A MISSION

많은 애니송을 맡아 온 MAN WITH A MISSION.

10-FEET의 TAKUMA와 콜라보한 ‘database’는 ‘로그 호라이즌’의 주제가로 기용되었습니다.

가사는 TAKUMA 씨가 담당했으며, ‘계속 싸워 나가자’는 태도가 사춘기의 다양한 심경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제목 부분의 반복되는 구절이 매우 멋져서, 부드럽게 완창해 낼 수 있다면 관객의 볼티지도 한층 더 고조될 것 같네요! 꼭 연주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で’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 힌트에! (231〜240)

디오의 밀회마리, 이츠키 히로시

MARI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가수 노하라 하나코 씨와 이츠키 히로시 씨의 듀엣곡 ‘디오 시노비아이’.

MARIE 씨는 이 곡을 계기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죠.

이 작품의 볼거리는 풍기는 색기 가득한 가사와 멜로디입니다.

엔카라기보다는 무드 가요에 가까운 곡으로, 남녀의 사랑을 요염한 표현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MARIE 씨의 파트는 꽤 고음이기 때문에, 가성이나 믹스 보이스가 가능한 분들은 꼭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