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で’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의 힌트로!
노래방에서 부를 곡을 끝말잇기 형식으로 이어가는 ‘끝말잇기 노래방’이나, 곡의 제목만으로 하는 ‘곡명 끝말잇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가マンネリ해졌을 때, 끝말잇기라면 난이도를 높이고 싶을 때 해보면, 평소에 부르지 않던 곡을 부르게 되거나 곡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아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런 순간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데(데/De)’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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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의 힌트에! (251〜260)
This LifePay money To my Pain

2005년에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라우드 록 씬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밴드입니다.
보컬 K 씨는 2012년에 급서했고, 이후 밴드는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몇몇 이벤트에서는 게스트 보컬을 맞이해 라이브를 진행하며 많은 팬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록 팬들과 뮤지션들에게 사랑받는 그들의 곡은 라우드 록, 하드코어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보컬 K 씨의 아름다운 가창과 그와 상반되는 공격적인 샤우트를 훌륭히 구분해 사용해, 아름다움과 거침이 공존하고 있죠.
또한 감정에 호소하는 가사가 붙은 곡도 많아, 그들의 곡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벅차오르게 됩니다.
Daydream caféPetit Rabbit’s

개그에 올인해도 괜찮은 자리라면, 꼭 남성진이 도전해 봤으면 하는 애니송입니다! ‘코코로 푠푠’이라는 말이 이른바 인터넷 밈이 되는 등 붐을 일으킨 것으로도 알려진 ‘Daydream café’는, 2014년에 방영된 인기 TV 애니메이션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주제가로 발매된 곡입니다.
주요 캐릭터의 캐스트로 결성된 유닛 ‘Petit Rabbit’s’가 노래를 맡았고, 애니송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다작의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하타 아키 씨가 작사를 담당, 마찬가지로 수많은 애니송 명곡을 만든 오쿠보 카오루 씨가 작곡을 맡았습니다.
이 ‘Daydream café’는 작품의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한 듯한 큐트하고 챠밍하며 화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훌륭한 애니송이죠.
하타 씨 특유의 말장난이 돋보이는 가사는 카라오케에서 불러 보면 그 깊은 맛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데, 남성 그룹이 부를 때에는 처음에 말한 것처럼 TPO를 가려서 푠푠합시다!
DTMK미래Polysics

유일무이한 세계관으로 리스너를 매료시키는 테크노 밴드 POLYSICS의 음악은 미래를 느끼게 하네요.
‘DTMK미래’는 2015년에 발매된 ‘HEN愛LET’SGO!’에 수록되어 있으며, 가사에는 다테마키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독자적인 신스 사운드에 더해 록적인 연주가 텐션을 끌어올려 줍니다.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들으면,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나 영감을 얻을지도 모르겠네요.
Ding DongPRINCESS PRINCESS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에 크리스마스 시즌의 향기가 감도는 ‘Ding Dong’.
80년대 걸밴드 신(scene)을 대표하는 밴드 프린세스 프린세스가 1989년에 발매한 네 번째 앨범 ‘LOVER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이 빛나는 밝은 곡조와는 반대로, 혼자 쓸쓸하게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노래한 애절한 록 넘버예요.
게다가 1년 전 연인과 함께 보냈던 크리스마스와 비교하고 있다는 점이 유난히 현실적으로 느껴져 공감하게 되죠.
볼륨을 높여 듣고 쓸쓸함을 날려버립시다!
데이트2RADWIMPS

대학생이 되어 취업 활동에서 연거푸 실패 중인 타키에게 오랫만에 오쿠데라 선배가 만나러 옵니다.
그때의 마음에서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타키.
선배의 약지에 반짝이는 반지를 보았을 때, 그의 마음은 이전과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애잔한 멜로디지만 성장해 가는 타키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흐르는 피아노 선율 속에 살짝 부딪히는 불협화음이 들어가 있는 부분에서, 타키의 인생이 표현되어 있는 듯합니다.
Dip!Dip!Dip!RAG FAIR

2004년 싱글 ‘HANA’의 커플링으로, 앨범에서는 ‘CIRCLE’에 수록되었습니다.
‘맥도날드 피시 맥디퍼’ CM 송으로도 흘러나왔죠.
질주감 넘치는 비트감과 몰아치는 보컬 멜로디가 최고로 기분을 끌어올립니다! 아카펠라로도 최고의 업템포 곡.
목소리의 울림도 즐거워서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지 않을까요! 톡톡 튀는 느낌이라 파티 BGM으로도, 경기 전에 기분을 끌어올릴 때도, 드라이브하며 해방감을 느끼고 싶을 때도 추천해요!
D.A.N.C.E.ROTTENGRAFFTY

교토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5인조 록 밴드, ROTTENGRAFFTY.
1999년 결성 이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곧게 전진해 왔습니다.
2001년에 첫 미니 앨범 ‘RADICAL PEACE×RADICAL GENOCIDE’를 발매했고, 2006년에는 유니버설 뮤직에서 메이저 데뷔를 이뤘습니다.
라우드와 스카, 펑크, 힙합에 더해 가요의 정서가 느껴지는 멜로디 등, 다채로운 음악성이 매력입니다.
라이브에서는 즉흥적인 노래도 선보이는 등 퍼포먼스에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멜로디컬하고 친숙한 멜로디와 라우드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ROTTENGRAFFTY의 음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