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도라에몽의 주제가·삽입가 중 마음에 남는 명곡들
일본의 국민적 TV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주제가를 소개합니다.
도라에몽은 TV 아사히 애니메이션 중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성인분들 중에도 도라에몽을 보며 자랐다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둥근 실루엣이 사랑스럽고, 언제나 노비타를 도와주는 도라에몽은 인기인이지요.
‘도라에몽의 주제가라고 하면?’이라는 질문은 세대에 따라 답이 갈릴 것 같지만, 여러분이 떠올린 곡들은 대부분 포함되어 있을 거예요.
이번에는 영화판 주제가도 함께 소개합니다.
꼭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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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도라에몽의 주제가·삽입곡 중 마음에 남는 명곡들(51~60)
도라에몽나이토 하루미 & 극단 NLT

일본 TV계에서 방영된 ‘도라에몽’의 주제가로 제작된 이 곡은, 나이토 하루미 씨와 극단 NLT의 가창으로 1973년 8월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도라에몽의 유쾌하고 독특한 특징과 그가 가져오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죠.
어른이 된 지금도 도라에몽을 보며 자랐다고 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둥근 실루엣이 사랑스럽고, 언제나 노비타를 도와주는 도라에몽은 어느 시대에나 인기인입니다.
꼭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들어보세요.
살아간다 살아가후쿠야마 마사하루

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와 기적의 섬 ~애니멀 어드벤처~’의 주제가입니다.
오프비트를 강조한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아이들도 즐겁게 들을 수 있습니다.
어른이 아이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가사에 공감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냐바다・원더풀천추

한 번 들으면 계속 귀에 맴도는 이 곡은 2011년 공개된 영화 ‘도라에몽 신·노비타와 철인군단 ~날아라 천사들~’의 삽입곡입니다.
이 곡을 부른 탤런트 치아키 씨는 도라에몽의 여동생 도라미의 목소리를 맡고 있습니다.
나는 도라에몽이야오야마 노부요, 코오로기’73

도라에몽 하면 이 노래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TV아사히 계열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테마곡으로, 오오야마 노부요 씨와 코오로기 ’73가 부른 버전이 1979년부터 1981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작사는 후지코 후지오이며, 약간 신기한 느낌의 도입부 구절은 너무나도 유명하죠.
도라에몽이 가진 살짝 어수룩하고 둔하지만, 그래도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분위기를 훌륭하게 표현한 불후의 명작입니다.
[역대] 도라에몽의 주제가·삽입곡 중 마음에 남는 명곡들(61~70)
애수의 도라에몽도미타 코세이

듣고 있으면 어쩐지 슬퍼지는 이 곡은, 1973년부터 방송되었던 도라에몽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음악입니다.
초대 도라에몽의 성우를 맡은 도미타 코세이가 노래했습니다.
도라에몽이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가사로 담고 있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유자

2002년 10월에 발매된 유즈의 싱글로, TV 아사히 계열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7대 엔딩 테마입니다.
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와 이상한 바람의 사나이’의 엔딩 테마로도 사용되었어요.
이 곡에는 멤버 키타가와 유진 씨가 주최한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생각해 낸 문구가 쓰였다고 하며, 단순하면서도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무엇보다도 팝하고 피스풀한 분위기가 도라에몽과 정말 잘 어울리죠.
산타클로스는 어느 나라 사람?오오야마 노부요

오야마 노부요 씨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해지는,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곡입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의문과 상상력에서 출발해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탐구하는 내용으로, 듣다 보면 두근거림이 전해져요.
1983년 11월부터 12월에 걸쳐 ‘도라에몽’의 엔딩 테마로 사용되었습니다.
방송 기간은 짧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명곡이 되었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울 소리가 들어간 경쾌한 곡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워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