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 ]
“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라고 하면, 어떤 곡이 떠오르나요?
바로는 잘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죠.
조사해 보니, 아티스트의 대표곡이나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명곡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영원’, ‘미소’ 같은 단어가 쓰인 제목부터 인상적인 영어 프레이즈까지, 폭넓게 다양합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들을 엄선해 소개할게요!
‘에’로 시작하는 노래엔 뭐가 있을까? 하고 궁금해졌을 때는 물론, 끝말잇기나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의 실마리로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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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 (231〜240)
ELECTRIC SUMMERBase Ball Bear

Base Ball Bear의 여름 노래라고 하면 이 곡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름 페스티벌의 정석으로도 알려진 상쾌함 가득한 록 넘버입니다.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서 청춘의 한순간을 포착한 듯한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죠.
2006년 6월에 발매되어 TV 도쿄 계열 ‘JAPAN COUNTDOWN’의 오프닝 테마로도 기용되었습니다.
본작의 MV는 과학기술관에서 촬영되었으며, 2007년 SPACE SHOWER MUSIC VIDEO AWARDS에서 ‘BEST NEW ARTIST VIDEO’로 선정되었습니다.
여름의 추억과 함께 듣고 싶은, 에너지 넘치고 상쾌한 한 곡이네요!
에어플레인Brainwash

츠키카와 카즈오미, 코타니 아츠시, 후지이 나오아키, 츠키카와 히사오미로 이루어진 이모셔널 록 밴드 brainwash가 부른 ‘에어플레인’은 2003년에 발매된 그들의 첫 번째 앨범 ‘우리의 여명 전’에 수록된 곡입니다.
기타 보컬과 리드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진 정통 록 밴드 편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앙상블은 안정적인 사운드와 강한 주장을 느끼게 하죠.
꼭 그들의 활동에 주목해 주세요!
“え”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241〜250)
에이스CHiCO

강력한 가창력을 무기로 활약하고 있는 싱어 CHiCO 씨.
애니메이션 송을 다수 담당하고, HoneyWorks와 콜라보 유닛을 결성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죠.
그런 그녀가 애니메이션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엔딩 테마로 맡은 곡이 ‘ACE’입니다.
이번 작품은 질주감과 중후함을 겸비한 사운드로 완성되었습니다.
용기를 북돋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듣기만 해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X’mas Spirit!Chara

여배우이자 가수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Chara 씨.
그녀의 겨울 노래를 모은 ‘나에 대해 알아’에서 ‘X’mas Spirit!’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Chara 씨가 직접 만든 오리지널 크리스마스 송으로, 정석적인 코드 진행에 벨 소리 등을 더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곡이라 다양한 연령대가 모이는 자리에서 불러도 한껏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 거예요.
허밍 파트에도 도전하면, 더 완성도 있게 소화하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l Padrino (Adolpho Constanzo)Church Of Misery

무시무시한 세계관의 밴드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처치 오브 미저리도 추천합니다.
그들은 1995년에 활동을 시작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현재까지 꾸준히 곡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 처치 오브 미저리의 매력은, 묵직한 저음이 굉음처럼 울리는 사운드와 미국의 무서운 인물을 모티프로 한 영어 가사라고 할 수 있겠죠.
각 곡의 모델이 누구인지 알게 되면, 그들의 세계관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Eternal MemoriesCrystal Kay

높은 가창력과 세련된 음악성으로 평단에서도 큰 호평을 받는 여성 싱어, 크리스탈 케이.
초기에는 R&B를 중심으로 했지만, 최근에는 트랩이나 네오소울 같은 블랙뮤직에도 도전하고 있죠.
그런 그녀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Eternal Memories’입니다.
부모님께 대한 감사라기보다는, 과거에 솔직해지지 못했던 자신을 다시 마주하는 듯한 가사로, 멜로디와 맞물려 매우 몽환적인 분위기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SSWBD.A.N.

물결치듯 이는 베이스가 그루비한 클럽 사운드의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 D.
A.
N.
이 2017년에 발표한 싱글 ‘SSWB’입니다.
D.
A.
N.
은 2014년에 결성된 3인조 밴드로, 부유감과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며 ‘재패니즈 미니멀 멜로우’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SSWB’는 담담하게 연주되는 베이스와 드럼의 조합 위에 신스, 일렉트릭 피아노, 스틸팬 등이 겹겹이 더해지며 곡의 세계관을 확고히 하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