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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으로 신나게] 세계의 유로비트. 추천 인기곡

1980년대에 댄스 음악의 주류로 인기를 모았던 장르, 유로비트.

해외에서의 붐은 길어도 1990년대 초반까지였지만, 일본에서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장르로, 2000년대 무렵까지 많은 미디어에서 유로비트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유로비트의 명곡들을 소개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작품이나, 일본 아티스트가 커버한 명곡 등, 다채로운 명곡들을 꼭 체크하세요!

[명반으로 신나게] 세계의 유로비트. 추천 인기곡(41~50)

Tell It To My HeartTaylor Dayne

테일러 데인의 데뷔 싱글로, 80년대 후반의 댄스 음악 흐름을 포착해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 곡의 제작자 세스 스와르키는 이 곡을 쓸 당시 마돈나가 부를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 곡은 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에서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Boom, Boom, Boom, Boom!!Vengaboys

네덜란드 유로댄스 그룹 Vengaboys가 1999년에 발표한 트랙입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톱 10에 올랐습니다.

ABBA의 1981년 트랙 ‘Lay All Your Love on Me’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TonightKen Laszlo

인트로부터 이렇게까지 유로비트 감성을 풍기는 곡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 조금 긴 인트로, 백 코러스의 활용, 리듬 섹션의 인상적인 비트 등 유로비트의 정의에 멋지게 부합하는 곡이라고 봅니다.

The Loco-MotionKYLIE MINOGUE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카일리 미노그.

배우로도 활약했기 때문에 1980년대 후반을 살았던 분들은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여러 히트곡을 선보여 온 그녀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이 바로 이 ‘The Loco-Motion’입니다.

아직 유로비트라는 장르가 지금처럼 확립되기 전 시대의 곡이라, 현재의 유로비트와는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그런 유로비트의 역사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체크해 보세요.

Don’t leave meFourteen 14

Fourteen 14는 DJ이자 보컬리스트인 Sabrina Perugini가 이끄는 이탈리아의 유로댄스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명은 Sabrina의 럭키 넘버인 ‘14’에서 따왔습니다.

이 트랙은 1994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Toy BoySinitta

시니타라고 하면 역시 이 곡이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뛰어난 곡도 많은 아티스트이지만, 역시 시니타 하면 이 ‘토이 보이’죠.

언제 들어도 마음이 밝아지는 듯한 한없이 경쾌한 느낌은 초기 유로비트 전체에 흐르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I Show You SecretsPharao

Pharao는 1994년부터 활동한 독일의 유로댄스 그룹입니다.

트랜스 요소를 도입한 이 트랙은 1994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유럽 각국에서 히트했으며,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이스라엘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