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곡
50대 남성은 록, 쇼와 가요, 엔카 등 다양한 장르를 접해 온 세대입니다.
그 시대의 변화 속도는 SNS가 발달한 현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일본 대중음악사 가운데서도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50대 남성을 위해, 노래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부르기 쉬운 곡들을 엄선했습니다.
폭넓은 장르에서 골라 담았지만, 특히 록의 명곡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꼭 끝까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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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곡 (1~10)
BE MY BABYCOMPLEX

COMPLEX를 대표하는 작품 ‘BE MY BABY’.
80년대 일본 록의 매력이 돋보이는, 독특한 신시사이저가 가미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이 곡은 록앤롤다운 느낌을 주면서도, 보컬 라인은 가요에도 통하는 온화함을 품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음역대는 mid1E~mid2D로 꽤 좁은 편입니다.
비브라토 등의 기초 기술이 있으면 노래방에서 가산점을 노리기 쉬우나, 그런 세세한 테크닉이 없어도 피치만 잘 따라가면 충분히 90점 이상을 노릴 수 있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린다 린다더 블루 하츠

더 블루 하츠의 명곡 ‘린다 린다’.
일본 펑크 록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명곡이죠.
격한 바이브 때문에 오해받기 쉽지만, 사실 이 곡의 보컬 라인은 의외로 온화하고 음역도 그리 넓지 않습니다.
저음~중음역에 모여 있어 키 조절만 하면 누구나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어요.
다만 A메로의 저음 부분은 꽤 낮기 때문에, 후렴이나 B메로의 부르기 쉬움에만 집착해 키를 지나치게 낮추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GLORIAZIGGY

ZIGGY의 가장 큰 히트 넘버 ‘GLORIA’.
ZIGGY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한껏 드러나는 곡이라 목소리를 크게 내는 파트가 많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큰 성량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고, 음역도 그리 넓은 편은 아닙니다.
후렴의 보컬 라인도 완만한 상승형이라 피치가 흔들리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곡의 상승하는 특성상 높아질수록 관자놀이가 아파오는 등 어느 정도의 지구력은 요구됩니다.
곡의 밝은 느낌에 휩쓸려 키를 지나치게 올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5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곡들(11~20)
나는 이 눈으로 거짓말을 한다CHAGE and ASKA

수많은 명곡을 남겨온 음악 듀오 CHAGE and ASKA.
이 ‘나는 이 눈동자로 거짓말을 한다’는 그들의 곡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노래입니다.
업템포 곡이라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음역은 mid1F~hiA#로 결코 넓은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평균적으로는 남성에게 발성이 쉬운 mid2F 음역대에 모여 있어, 들은 인상보다 훨씬 부르기 쉬운 작품입니다.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꿈 전설스타더스트☆리뷰

스탤러스트 리뷰의 네모토 가나메 씨는 음역대가 넓고 음도 높은 아티스트라, 같은 세대라고 해도 50대 남성들은 노래 부르기를 피하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유메 전설’입니다.
이 곡은 최저음이 mid1F#, 최고음이 hiB로 높은 편이지만, 저음 구간이 좁아 전체적인 음역대는 보통 수준입니다.
즉, 키만 조절할 수 있다면 충분히 발성 가능한 곡이라는 뜻이죠.
그래도 다소 높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보컬 라인 자체는 심플하기 때문에 충분히 높은 점수를 노려볼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아파우타단

오사카의 블루스 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밴드, 유우카단.
보컬 키무라 미츠테루 씨는 ‘천사의 거친 목소리’라고 불리며, 말 그대로 거친 목소리이면서도 따뜻하고 다정하게 감싸주는 듯한 인상이 강한 보이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가슴이 아파’는 그런 그들의 히트 넘버입니다.
음역대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기무라 미쓰테루 씨처럼 거친 보이스로 박력을 내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정확한 피치를 지키는 것이 가장 높은 점수를 노리기 쉬울 것입니다.
또 하나의 토요일하마다 쇼고

하마다 쇼고의 명곡 ‘또 하나의 토요일’.
부르기 쉬운 곡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음역이 좁은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mid1C~mid2F 정도의 보통 수준 음역대를 가진 곡이죠.
그렇다면 왜 이 곡이 쉽다고 느껴질까요? 그 이유는 평균적인 음역이 mid2A#에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라’에 해당하는, 사람이 가장 발성하기 쉬운 가운데쯤의 음역대로 구성되어 있어, 부르기 편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보컬 라인 자체도 기복이 적기 때문에, 키만 잘 조절하면 누구나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