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나 반딧불이 등] ‘호’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모음
‘호’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별’이나 ‘반딧불이’, ‘화이트’ 같은 단어들이 쉽게 떠오르죠.
그렇다면 제목이 ‘호’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어떤 노래들이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제목이 ‘호’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대인기 애니메이션 영화의 주제가나 의상이 화제가 된 곡,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곡 등 다양한 노래를 모아 보았습니다.
원래 자주 듣던 곡은 물론,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곡들도 이번 기회에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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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반딧불이 등] ‘호’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모음 (201–210)
Hold the moonFTISLAND

한국의 록밴드 FTISLAND의 앨범 ‘PLANET BONDS’에 수록된 ‘Hold the moon’.
플라네타륨을 보고 있는 듯한 반짝이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흘러나오며 따뜻한 달빛을 느끼게 해줍니다.
달을 안아 주듯이, 큰 사랑으로 당신을 감싸고 지켜주겠다는 마음이 담긴 가사는 매우 로맨틱해요! 달이 빛나는 멋진 밤에 이렇게도 멋진 사랑의 말을 건네받는다면, 심장이 마구 두근거릴 것은 틀림없습니다! 달을 바라보며 설렘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별이 내리는 밤FUKI

자연스럽고 따뜻한 보컬이 매력인 FUKI의 서머송.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두근거릴 때가 있죠.
별이 쏟아질 것 같은 여름밤, 게다가 칠석이라면 더욱 그렇고요.
선물이나 특별한 건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그냥 함께 있고 싶다고 느껴지는… 그런 사람을 떠올리며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다른 누구보다 더 슬픈 사랑을 했을 뿐Flower

2019년에 해체해 버린 여성 댄스 보컬 그룹 Flower의 곡입니다.
‘다른 누군가보다 슬픈 사랑을 했을 뿐’이라는 제목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애틋함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곡 분위기는 LDH 그룹 특유의 발라드풍이며, 그 위로 뻗어나가는 여성 보컬이 울려 퍼지면서 아름다움과 동시에 이루지 못한 사랑의 슬픔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듯합니다.
가사 속에서 여성 주인공은 다른 여성에게 호감을 가진 남성을 사랑하게 된 듯하고, 고통을 안은 채 미련을 떨쳐내려 애쓰는 모습에 눈물이 흘러나옵니다.
WHATEVER IT TAKES (Raise Our Hands!)GALNERYUS

2001년에 오사카에서 결성된 GALNERYUS.
멜로딕 스피드 메탈을 축으로, 애수 어린 멜로디와 복잡한 변박, 클래식 음악의 프레이즈를 도입한 독자적인 사운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오노 마사토시가 보컬로 합류하여, 같은 해 LOUD PARK 09에서 새로운 GALNERYUS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워너 뮤직 재팬으로 이적해 앨범 ‘ULTIMATE SACRIFICE’를 발매, J-메탈의 톱 러너로서의 지위를 확립했습니다.
고도의 연주 실력과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자세로 국내외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묵직한 사운드와 질주감 넘치는 곡을 찾고 계시다면 꼭 들어보세요!
화이트로드GLAY

눈 내리는 겨울 밤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마음에 스며드는 가사가 인상적인 한 곡.
2004년 12월 GLAY의 32번째 싱글로 발매된, 제목 그대로의 발라드입니다.
보컬 TERU의 애절하게 샤우트하는 보컬이 돋보이며, GLAY다운 보편적인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고향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어,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마음 따뜻해지는 발라드입니다.
크리스마스 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에 듣고 싶어지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한 곡.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고향을 떠올리며 부드럽게 부르는 것을 추천해요.
별이 내리는 밤에GReeeeN

직설적인 일본어 가사와 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떠오르는 곡이 많은 GReeeeN.
이 곡도 마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듯 스토리가 그려지는 넘버입니다.
이 곡은 2012년에 발매된 싱글 ‘눈의 소리’의 커플링 곡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분이나 고향을 떠난 분들에게는 뭉클하고 애잔해지는 한 곡이 아닐까요.
연말의 분주한 시기에, 누군가를 떠올리며 문득 듣고 싶어지는 그런 곡입니다.
HOWEVERHISASHI

GLAY의 멤버라고 하면 홋카이도 출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기타리스트 히사시 씨만은 출신지가 아오모리현이죠.
그렇다고 해도 초등학교 4학년 때 홋카이도로 이사했습니다.
1988년에 다쿠로 씨와 테루 씨가 GLAY를 결성한 후, 히사시 씨가 합류했습니다.
오리지널 멤버로서 결성 때부터 줄곧 GLAY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GLAY 외에도 rally나 ACE OF SPADES 등 다양한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