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이 ‘이’로 시작하는 곡. ‘이’로 시작하는 명곡들
제목이 ‘이’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이’라고 하면 ‘딸기(いちご)’, ‘돌고래(いるか)’, ‘색(色)’ 등, 끝말잇기에서도 그다지 어려운 글자는 아니죠.
하지만 곡 제목이 되면 어떨까요?
사실 곡 제목 중에서도 ‘이’로 시작하는 곡은 아주 많답니다!
이 글에서는 일본 대중가요 중에서 신구를 불문하고 제목이 ‘이’로 시작하는 곡들을 여러 가지 모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평소에 듣는 곡도 있을지 몰라요.
곡 제목 제한 끝말잇기를 할 때 등,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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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이 ‘이’로 시작하는 곡. ‘이’로 시작하는 명곡들(181~190)
언젠가 당신을 만나면나카에 유리

애수가 감도는 멜로디와 나카에 유리 씨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싱글 ‘바람의 모습’의 커플링 곡이죠.
이 노래는 지나가 버린 사랑에 대한 애잔한 마음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옅은 기대를 담담하고도 촉촉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70년대 아이돌 가요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한 분위기와 세련된 편곡의 조화가 참 멋집니다.
조금 센티멘털한 기분에 잠기고 싶은 여름 저녁 무렵에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Eve오쿠이 마사미

여름의 끝에 들으면 가슴 깊은 곳에서 아릿하게 울리는 듯한 감각을 느끼게 하는 한 곡이네요.
오쿠이 마사미 씨가 부른 이 곡은 아담과 이브를 테마로 삼아, 고독감과 결코 만만치 않은 사랑의 무게를 그려냅니다.
1998년 9월에 발매된 앨범 ‘Do-can’에 수록된 이 작품은, 오쿠이 마사미 씨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은 넘버입니다.
여름밤, 사색에 잠기고 싶을 때나 가사의 깊은 세계관에 빠져들고 싶은 분들께 꼭 들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일레븐스폴리스 피카딜리

‘일레븐스’는 Police Piccadilly 씨가 제작한 곡으로, 2025년 5월에 공개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의 아이돌 유닛 MORE MORE JUMP!를 위해 신곡으로 쓰인 작품입니다.
이 곡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 그리고 동료들과의 유대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상쾌하면서도 어딘가 아련함이 감도는 멜로디 라인이 귀에 남죠.
어려움에 맞설 용기가 필요할 때나, 동료들과의 연결을 다시 확인하고 싶을 때 들어주었으면 하는 보컬로이드 곡입니다.
이로닌자오자와 카즈토

알록달록한 의상을 입고 닌자로 변신해 볼까요? ‘이로닌자’를 소개합니다.
닌자가 입는 닌자복이라고 하면 어떤 색이 떠오르나요? 검정이나 감색처럼 눈에 띄지 않는 색을 떠올리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색의 닌자복을 입고 ‘이로닌자’에 맞춰 춤춰 봅시다.
경쾌하게 질주하는 듯한 곡의 도입부가 아이들의 기대감을 높여 줄 것 같지요.
각 색깔에 어울리는 닌술이 볼거리가 될 거예요!
위풍당당 (우메토라)nqrse

귀여운 핑크 아이콘과 저음 랩의 갭이 중독적인 보컬리스트입니다.
nqrse님은 나가사키현 출신의 남성 보컬리스트 겸 래퍼로, 2013년에 18세의 나이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허스키하고 묵직한 랩 보이스가 강점이며, 원곡에 자작 랩을 더한 커버 영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미니 앨범 ‘NEGATIVE’, 공동 제작 앨범 ‘Will O Wisp’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리머로서 게임 방송 활동에도 열정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랩을 좋아하신다면 꼭 체크해 보세요!
이그나이티드 -IGNITED-T.M.Revolution

전쟁의 운명에 휘둘리는 주인공의 각오와 갈등을 그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하드 록이 융합된 파워풀한 넘버! 신시사이저와 격렬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묵직한 사운드는 그야말로 우주전쟁의 긴박감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2004년 11월에 발매된 이 곡은 TV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1기 오프닝 테마로 채택되어, 약 6년 만에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장에서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려는 강한 의지와 사랑하는 이를 지키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이 담긴 가사는, 인생의 중요한 국면에서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이들의 등을 힘껏 밀어줄 것입니다.
Yellow Yellow Happy포켓비스킷

90년대에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 ‘웃챤난챤의 우리나리!!’에서 탄생한 음악 유닛, 포켓 비스케츠.
기획에서 출발한 유닛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활동 기간이 5년에 달했고, 전성기에는 일본무도관에서 단독 공연도 성사시켰습니다.
그런 포켓 비스케츠의 곡 중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Yellow Yellow Happy’입니다.
힘차고 긍정적인 멜로디이지만 보컬 라인은 자체는 심플하며 비슷한 구절을 반복합니다.
게다가 음역도 좁은 편에 속하므로 40대 여성이라면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