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이 ‘이’로 시작하는 곡. ‘이’로 시작하는 명곡들
제목이 ‘이’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이’라고 하면 ‘딸기(いちご)’, ‘돌고래(いるか)’, ‘색(色)’ 등, 끝말잇기에서도 그다지 어려운 글자는 아니죠.
하지만 곡 제목이 되면 어떨까요?
사실 곡 제목 중에서도 ‘이’로 시작하는 곡은 아주 많답니다!
이 글에서는 일본 대중가요 중에서 신구를 불문하고 제목이 ‘이’로 시작하는 곡들을 여러 가지 모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평소에 듣는 곡도 있을지 몰라요.
곡 제목 제한 끝말잇기를 할 때 등, 꼭 참고해 보세요.
- 「い」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き’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 ]
- ‘스’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에 도움이 되는 곡 모음
- 「あ」로 시작하는 제목의 명곡
- ‘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끝말잇기 등의 힌트로!
- ‘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 ]
- 「き」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게'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참고하세요
- 오열하고 싶을 때 듣는 보컬로이드 곡 특집 [감동·애절]
- '시'로 제목이 시작되는 노래.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 ‘ん’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사실 의외로 꽤 있어요!!]
- ‘に’로 제목이 시작되는 곡명 모음
곡 제목이 ‘이’로 시작하는 곡. ‘이’로 시작하는 명곡들(321~330)
좋잖아나가이 마코토

뜨거운 마음이 담긴 곡입니다.
2000년 7월에 발매된 이 노래는 애니메이션 ‘헌터×헌터’의 두 번째 엔딩 테마로 사용되었습니다.
나가이 마코토 씨의 힘찬 보컬과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둘이 함께라면 어떻게든 될 거야”라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는 큰 위로가 됩니다.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가족이 되자후쿠야마 마사하루

따뜻한 음색과 마음에 스며드는 가사가 특징적인 한 곡입니다.
가족의 유대와 사랑의 형태를 부드럽게 그려낸 명곡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작사·작곡을 맡아 2011년 8월에 발매되었습니다.
결혼 정보지 ‘제크시’의 CM 송으로도 기용되어, 결혼식의 정석 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전국 투어가 중단된 가운데 제작된 본작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과 서로 의지하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결혼을 앞둔 커플이나, 가족의 유대를 소중히 하고 싶은 분들께 꼭 들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이자카야 호타루우에스기 가오리

니가타현 쓰바메시 출신인 우에스기 카오리 씨는 1995년 6월 BMG JAPAN에서 ‘풍군’으로 데뷔했습니다.
중저음의 울림이 특징적인 그녀의 가창은 많은 팬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2006년에는 ‘온나자케’가 20만 장을 판매하며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데뷔 20주년 기념 싱글 ‘이자카야 호타루’는 정통 기타 엔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96년에는 제33회 골든 애로상 음악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감정이 풍부한 마이너 조의 엔카를 잘 소화하는 우에스기 씨.
니가타의 설국을 떠올리게 하는 촉촉한 보이스에 끌리는 분들께 추천하는 가수입니다.
어화 시구레고니시 레이코

하치노헤시 출신의 고니시 레이코 씨는 크라운 레코드 소속의 엔카 가수입니다.
엔카부터 재즈까지 폭넓은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그녀는, 고향인 아오모리현의 지역 노래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고향 아오모리현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엔카의 정서를 소중히 하여 폭넓은 세대의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아오모리의 문화와 풍토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생명의 바톤시마즈 아야

시마즈 아야 씨의 명곡 ‘목숨의 바통’.
시마즈 아야 씨는 다른 엔카 가수들과 비교해 팝적인 요소가 많은 엔카나 가요곡을 부르는 일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본작은 손꼽히는 노래하기 쉬움을 자랑합니다.
물론 엔카 가수가 부르고 있으니 어느 정도 엔카다운 느낌은 존재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팝에 가까워 노래하기 어렵다는 인상은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코부시(엔카식 굴림창법)의 등장 빈도도 매우 적고, 시원하게 뻗는 보컬만 의식하면 노래방에서도 충분히 고득점을 노릴 수 있습니다.
IkijibikiRADWIMPS · Taka

RADWIMPS와 ONE OK ROCK의 Taka 씨의 영혼의 외침이 맞부딪히는 한 곡입니다.
2018년 12월에 발매된 앨범 ‘ANTI ANTI GENERATION’에 수록된 곡으로, 삶에 대한 갈등과 불안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힘 있는 사운드와 마음에 파고드는 가사가 특징적이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심정을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약간의 야한 뉘앙스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가 있어도 품위 없게 느껴지지 않는 멋진 곡입니다.
라이브에서의 박력 있는 퍼포먼스도 매력적입니다.
일상에서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나, 스스로와 마주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지금은 보라케야키자카46(히나타자카46)

히나타자카46가 당시 케야키자카46 명의로 발매한 앨범 ‘달리기 시작하는 순간’에 수록된 곡입니다.
진지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멜로디에 도전자의 심정을 담아냈습니다.
‘색’이라는 단어가 상징적으로 쓰여 복잡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2018년 3월 케야키자카46의 싱글 ‘유리를 깨라!’의 커플링 곡으로 처음 세상에 나왔습니다.
멤버들의 성장을 상징하는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라이브에서는 멤버들이 눈물을 참으며 부르는 모습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어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자기긍정감을 주는 한 곡으로, 리벤지를 다짐하는 이들의 등을 다정하게 떠밀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