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자메이카라고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건 라틴 감성의 레게 사운드죠!하지만 이미지처럼 밝고 경쾌한 것만이 물론 아닙니다.
이번에는 정통파부터 한층 색다른 애수 어린 센치한 멜로디까지 다양하게 모아봤으니, 그 다채로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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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추천 밴드. 해외 인기 밴드(11~20)
Tomorrow PeopleZiggy Marley And The Melody Makers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레게 밴드, 지기 마리 앤 더 멜로디 메이커스.
밥 말리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1979년에 뉴욕에서 결성되었습니다.
팝과 루츠 레게를 융합한 독자적인 사운드로, 1988년에는 앨범 ‘Conscious Party’로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밴드 해체 후에도 지기 마리는 솔로로 활약했으며, 2003년 이후 ‘Dragonfly’와 ‘Love Is My Religion’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레게 팬은 물론, 팝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어 폭넓은 음악 팬들에게 추천합니다.
Let Me InTHE SENSATIONS

일본의 펑크 록 신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더 센세이션즈.
2008년에 도쿄에서 결성된 이들의 음악은 펑크와 스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60년대 로큰롤과 소울의 요소를 더한 독자적인 스타일이 매력입니다.
보컬 오오사와17을 중심으로 5인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곡 ‘베이비 잇츠 유’는 캐치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연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라이브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압권.
에너지 넘치는 스테이징으로 국내외에서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펑크 록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새로운 음악을 접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밴드입니다.
The ResultThe Upsetters

자메이카 레게 음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밴드, 더 업세터스.
1968년에 결성되어 프로듀서 리 페리를 중심으로 수많은 뮤지션들과 협업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레게는 물론 더브와 스카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Man from M.
I.
5’와 ‘Return of Django’ 같은 영국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밥 말리와 피터 토시와의 협업으로, 함께 수많은 클래식 곡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1974년 이후에는 사이키델릭한 요소를 도입한 독특한 사운드를 확립했으며, 레게 팬은 물론 다양한 음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밴드입니다.
Stranger in TownThe Crystalites

자메이카 레게 신을 지탱한 보이지 않는 힘, 그것이 더 크리스털라이츠입니다.
데릭 해리엇이 이끄는 이 스튜디오 밴드는 1960년대 중반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킹스턴에서 활약하던 저명한 세션 뮤지션들이 모여 록스테디에서 레게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죠.
그들의 대표작 ‘The Undertaker’는 1970년에 발표된 인스트루멘털 앨범으로, 오르간을 중심으로 한 사운드에 서부극을 주제로 한 곡들과 비틀스 커버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음악성이 돋보입니다.
자메이카 음악의 역사를 짚어보고 싶거나 레게의 심층에 다가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한 장입니다.
CRY TOUGHAlton Ellis & The Frames

자메이카가 자랑하는 록스테디의 혁신가, 알톤 엘리스 씨를 소개합니다.
그는 1959년에 데뷔하여 ‘Rocksteady’와 ‘My Time Is the Right Time’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2006년에는 국제 레게 & 월드 뮤직 어워즈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그 공적은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자메이카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알톤 엘리스의 애수가 깃든 멜로디와 힘 있는 보컬은 레게 팬은 물론 소울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자메이카 음악의 깊이를 느껴보지 않으시겠어요?
Reggae SunsplashBlack Uhuru

자메이카 출신 레게 그룹 블랙 우후루입니다.
1972년에 결성되어 자유를 뜻하는 ‘Uhuru’라는 이름을 내걸고 세계적인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클래식한 레게 사운드를 독자적으로 발전시킨 이들의 대표작 ‘Anthem’은 1984년 그래미상 최우수 레게 앨범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묵직한 저음과 드럼 비트, 날카로운 기타 리프가 특징적입니다.
멤버 변화를 거치면서도 2018년에 발표한 앨범 ‘As The World Turns’가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45년이 넘는 커리어를 자랑합니다.
레게 팬은 물론 자메이카 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께 꼭 들어보시길 권하는, 전통과 혁신이 융합된 음악입니다.
자메이카 추천 밴드. 해외 인기 밴드(21~30)
Slavery daysBurning Spear

자메이카의 루츠 레게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 버닝 스피어.
1969년 데뷔 이후 ‘Door Peep’과 ‘Marcus Garvey’ 등 히트곡을 발표해 왔습니다.
정치적인 가사와 독특한 리듬으로 흑인의 역사와 자기결정의 중요성을 꾸준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미상도 두 차례 수상했습니다.
밥 말리와의 만남을 계기로 음악의 길로 들어선 일화도 유명합니다.
아프리카의 뿌리나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딱 맞는 아티스트이며, 자메이카 음악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