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World Music
멋진 세계의 음악
search

자메이카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자메이카라고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건 라틴 감성의 레게 사운드죠!하지만 이미지처럼 밝고 경쾌한 것만이 물론 아닙니다.

이번에는 정통파부터 한층 색다른 애수 어린 센치한 멜로디까지 다양하게 모아봤으니, 그 다채로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자메이카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31~40)

The rich man poor manThe Gladiators

The Gliadiators – Rich Man Poor Man – Lyrics
The rich man poor manThe Gladiators

기본에 충실한 2박과 4박의 기타 프레이즈.

그리고 쉼표를 잘 살린 독특한 베이스 프레이즈.

이것이야말로 레게가 아니고서야 무엇을 레게라고 하겠는가.

보컬도 레게 특유의 굵직한 음색이지만 매우 평화롭게 느껴진다.

Ba Ba BoomThe Jamaicans

미국 올디스 감성이 느껴지는 인트로가 특징인 곡.

이어지는 코러스를 중시한 구성은 올디스의 영향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단음 컷팅의 기타와 베이스 사운드로, 특색 있는 자메이카 음악임이 분명해진다.

no woman no cryBob Marley & The Wailers

자메이카의 레게 신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가장 큰 공로자로 손꼽히는 뮤지션.

서정성이 있으면서도 나라의 행복을 노래하는 모습에서는 신성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가장 오가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Natty take overJustin Hinds & The Dominoes

자메이카 음악사에서 스카 시대부터 활약해 온 유명한 뮤지션 저스틴 하인즈가 이끈 밴드.

자메이카 음악 각각의 장점을 고르고 능숙하게 결합한 곡들은 일련의 자메이카 음악에 대한 교과서적 존재라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The Tide Is HighThe Paragons

The Paragons – “The Tide Is High” (Official Audio)
The Tide Is HighThe Paragons

어느 CM의 BGM으로도 쓰였던 유명한 곡이다.

밴드는 로크스테디 시기에 활약했으며, 코러스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세계적으로 유행한 팝송 등을 자주 커버했다.

그러나 원곡과는 달리, 그 특유의 템포와 간격으로 곡의 다른 매력을 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