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엔카 명곡, 추천 인기곡
1980년대까지 일본을 크게 떠받친 음악, 엔카.
수많은 명곡이 이 엔카라는 장르에서 탄생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엔카 중에서도, 가라오케에서 부르고 싶은 시대를 물들인 명곡 중의 명곡들을 특집했습니다.
메이저한 작품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마이너한 작품까지, 폭넓은 연대와 곡 분위기에서 선정했으니 꼭 당신에게 맞는 한 곡을 찾아보세요.
상당한 곡 수를 소개하고 있으므로, 엔카와 함께 추억을 되돌아보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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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엔카 명곡, 추천 인기곡(1~10)
벚꽃조개이츠키 히로시

고이츠키 히로시가 2014년에 발매한 싱글로, 데뷔 50주년 기념 싱글로 출시되었습니다.
1997년 앨범에 수록되어 있었으나, 다시 녹음해 싱글로 발매된 곡입니다.
2014년 3월 31일, 4월 7일자 오리콘 엔카·가요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50주년을 기념하는 데 꽃을添한 곡입니다.
미즈호의 나라야마니시 아카리

야마니시 아카리 씨가 2025년 8월에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미즈호의 나라’는 일본의 원풍경이자 식문화의 근간인 ‘쌀’을 주제로 한 작품입니다.
풍요로운 결실에 대한 감사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가사는, 듣고 있기만 해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시원하고 힘있는 가창이 가슴을 울리네요.
고향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엔카 넘버입니다.
마음술후지 아야코

후지 아야코의 세 번째 싱글로 1992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오리콘 차트에서는 첫 등장 6위를 기록하며 그녀의 가장 큰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어선 곡으로, 후지 아야코는 이 곡으로 제25회 일본 유선대상을 수상했고, 제43회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했습니다.
후지 아야코의 대표곡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엔카 명곡, 추천 인기곡(11~20)
배 노래야시로 아키

야시로 아키 씨의 대표곡 중 하나로, 발매는 1979년 5월입니다.
제21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금상, 제10회 일본 가요대상 방송음악상 등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것은 이미 일본의 엔카, 가요곡의 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명곡이죠! 야시로 아키 씨의 가창도 정말 훌륭하며, 그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은 누구나 한 번 듣기만 해도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인의 출항마쓰바라 노부에

엔카 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마쓰바라 노부에 씨의 대표작입니다.
여성의 섬세한 감정과 강인함을 훌륭하게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출항을 주제로, 새로운 인생에 대한 기대와 불안, 그리고 이별의 애절함이 절묘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1979년에 발매된 이 곡은 마쓰바라 씨의 데뷔곡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 해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엔카 팬은 물론, 인생의 갈림길에 선 분들께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명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기고에이시카와 사유리

엔카 버전의 러브송이라면 이시카와 사유리의 ‘아마기고에’를 추천합니다.
넘치는 정열의 여심을 감성 풍부하게 담아, 좋아하는 남성 앞에서 노래하며 사랑을 고백하면 상대는 분명 당신의 마음을 받아들여 줄 거예요.
‘아마기고에’는 1986년 7월에 발매되었고, 메이저리그의 이치로 선수가 2008시즌 타석 입장곡으로 사용했습니다.
북주점호소카와 다카시

쌀쌀한 밤에 따뜻함을 서로 찾는 남녀의 모습을 그린, 호소카와 타카시의 대표곡입니다.
1982년 3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그해 오리콘 연간 히트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한 대히트를 이루었고, 일본 레코드 대상도 수상했습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진 세계관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습니다.
북쪽 지방의 선술집에서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는, 리스너를 이자카야에서의 따뜻한 추억으로 이끕니다.
추운 계절에 듣고 싶은 한 곡으로, 노래방에서 분명히 분위기를 띄워 줄 것입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