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
3월이 되면 학생들은 졸업을, 사회인들은 인사이동이나 이직, 퇴직 등 지금의 환경을 떠나는 시기죠.
그에 맞춰서 감사회나 송별회 등 노래방에 갈 기회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3월에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떠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졸업 송과 이별 노래, 또 봄다운 벚꽃을 노래한 곡 등 이 시기에 딱 맞는 노래들을 많이 골라두었으니, 노래방 선곡에 참고해 주세요!
- 4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
- [노래방] 여성이 부르기 쉬운 곡을 한눈에 소개!
- 60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봄 노래. 벚꽃과 이별을 노래한 명곡 모음
- 【이별의 노래】송별회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방 곡. 작별의 노래
-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감동적인 명곡, 인기곡
-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졸업 송 감동 명곡 특집! [출발·우정·응원가]
- 노래방 초보자도 안심! 남성이 부르기 쉬운 노래
- 만남과 이별을 수놓는 벚꽃의 계절에! 20대에게 추천하고 싶은 봄 노래
- 봄에 듣고 싶은 벚꽃 송. 벚꽃을 노래한 아름다운 명곡 & 인기곡
- 3월의 동요·민요·동요. 즐거운 봄 손유희 노래
- [곧 봄] 3월에 듣고 싶은 보카로 곡 모음
-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벚꽃 노래. 봄의 명곡, 인기곡
- [봄의 러브송] 벚꽃의 계절에 듣고 싶은 추천 명곡 & 인기 러브송
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91~100)
YELL이키모노가카리

봄의 기운을 느끼는 3월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계절입니다.
그런 애틋하면서도 희망으로 가득한 시기에 딱 어울리는 곡이 바로 이키모노가카리의 ‘YELL’입니다.
이 곡은 2009년 9월 23일에 발매되어 많은 졸업식과 송별회에서 가슴을 울리는 앤섬이 되어 왔습니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과 힘 있는 메시지가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줄 거예요.
교복을 벗고 정장을 입는 그 순간, 너에게 이 노래를 전하고 싶습니다.
마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3월 가라오케에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봄을 잊더라도아이비 컬러

4인조 록 밴드 아이비컬러의 ‘봄을 잊더라도’라는 제목은 약간 신비로우면서도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그 제목의 의미도 계속해서 노래를 듣다 보면 답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당신만의 방식으로 그들이 노래하는 메시지를 받아들여 힘 있게 노래해 주었으면 하는 록 넘버입니다.
편지 ~열다섯 살의 너에게~안젤라 아키

봄의 갈림길에 딱 맞는 ‘편지~ 친애하는 15살의 너에게~’는 안젤라 아키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이 시기, 누구나 지닌 불안과 기대를 품은 15살의 심정과 성장한 자신에게서 보내는 응원이 교차하는 곡이죠.
2008년 9월 17일 발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며 졸업 노래의 새로운 정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노래방 무대에서 부르면 가슴 깊은 곳에서 따뜻한 감동이 북받쳐 오를 거예요.
봄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너에게 바치는, 잊을 수 없는 한 곡입니다.
친구여 ~ 앞으로도 쭉…케츠메이시

멜로디한 랩과 귀에 남는 트랙으로 수많은 히트 튠을 만들어 온 음악 그룹 케츠메이시.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크레용 신짱 폭수! 유메미 월드 대돌격’의 주제가로 채택된 통산 32번째 싱글 곡 ‘친구여 ~ 앞으로도 계속…’은, 2022년에 급서한 우에시마 류헤이 씨가 발매 당시 닭클럽(다쵸 클럽) 멤버로서 MV에 출연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죠.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그것이 끝나도 변하지 않는 유대를 그린 가사는 앞으로 졸업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가 되어주지 않을까요.
경쾌한 비트가 이별의 쓸쓸함을 날려주는, 카라오케에서 친구들과 함께 불러줬으면 하는 넘버입니다.
벚꽃코부쿠로

2006년과 2007년도 오리콘 노래방 랭킹에서 2위에 오른 곡은 코부쿠로의 ‘사쿠라’입니다.
2005년에 발매된 그들의 12번째 싱글로, 후지TV 드라마 ‘Ns’ 아오이’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큰 히트를 기록했죠.
코부치 켄타로 씨와 구로다 슌스케 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이별을 느끼게 하는 가사는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아릿해집니다.
노래방에 가면 꼭 친구와 둘이서 불러보길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체리스피츠

실연과 출발을 노래한 곡이 바로 스피츠의 ‘체리’입니다.
1996년에 발매된 13번째 싱글로,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그들의 대표곡으로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곡이죠.
경쾌한 기타 커팅이 인상적인 팝 튠으로, 듣고 있으면 기분이 행복해집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위기가 확실히 달아오르는 곡이니 추천합니다!
춘랑삼월의 판타지아

2024년 2월에 발매된 삼월의 판타시아의 신곡은 미아 씨의 소설 『파인더 너머로 응시하는 세계』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춘 시절의 불안과 희망을 그린 가사는 봄의 도래와 함께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아름다운 멜로디와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가 특징인 본 작품은 애니메이션 주제가로도 채택되었습니다.
사노 이부키 씨가 손수 작업한 질주감 넘치는 곡 또한 매력적이며, 듣고 있으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3월에 찾아오는 이별과 새로운 만남의 계절에,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지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