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
3월이 되면 학생들은 졸업을, 사회인들은 인사이동이나 이직, 퇴직 등 지금의 환경을 떠나는 시기죠.
그에 맞춰서 감사회나 송별회 등 노래방에 갈 기회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3월에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떠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졸업 송과 이별 노래, 또 봄다운 벚꽃을 노래한 곡 등 이 시기에 딱 맞는 노래들을 많이 골라두었으니, 노래방 선곡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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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21~30)
C.h.a.o.s.m.y.t.h.ONE OK ROCK

일본을 대표하는 록 밴드 중 하나로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4인조 록 밴드, ONE OK ROCK.
5번째 앨범 ‘잔향 리퍼런스’에 수록된 ‘C.
h.
a.
o.
s.
m.
y.
t.
h.
’는 친구들의 이니셜을 나열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중한 존재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느껴지죠.
청춘 시절을 되돌아보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담은 이 메시지는, 졸업 시즌인 3월에 가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주는, 파워풀한 록 튠입니다.
춘풍유자

‘여름빛’과 ‘영광의 다리’ 등, 모두가 아는 명곡들을 세상에 선보여 온 포크 듀오 유즈.
스트리트 뮤지션 시절부터 존재했다고 하는 통산 23번째 싱글 ‘봄바람’은, 간주 부분에 하카세 타로 씨의 바이올린 솔로가 들어가 화제가 되기도 했죠.
추억을 되돌아보면서도 어딘가 후회를 느끼게 하는 가사는, 많은 분들이 졸업 후에 같은 마음이 된 적이 있지 않을까요.
센티멘털한 멜로디가 노래방에서 불러도 애잔한, 노스탤직한 넘버입니다.
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31~40)
나고리유키돌고래

봄이라고 하면 역시 여러분은 벚꽃이나 졸업식을 떠올리실 것 같지만, 봄의 시작, 아직 조금 쌀쌀할 무렵에 내리는 눈도 운치가 깊죠! 쇼와 시대 포크송의 명곡인데, 역시 가사와 멜로디가 정말 훌륭합니다.
꼭 젊은 세대에게도 이어서 불려졌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봄의 노래창가

쇼와 12년 3월, NHK 오사카 중앙방송국에서 국민가요로 방송이 시작된 마음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우치다 하지메 씨가 작곡하고, 기시 쿠니조 씨가 작사를 맡은 멜로디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에 밀착한 친근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 4절의 가사에는 꽃을 파는 이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신선한 채소가 늘어선 시장의 활기, 둥지를 떠나는 새의 지저귐,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봄의 풍경이 그려져 있습니다.
같은 해 7월에는 폴리도르에서 레코드가 발매되었고, 이듬해에는 테이치쿠에서도 발매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바이쇼 치에코 씨와 유키 사오리·야스다 쇼코 자매 등 많은 아티스트가 커버하여, 봄의 도래를 기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곡으로 계속 사랑받고 있습니다.
봄의 시작을 느끼는 계절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흥얼거리고 싶은 한 곡입니다.
벚꽃의 때aiko

봄의 눈부신 햇살 속에서,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의 정경이 가슴에 스며드는 명곡.
aiko가 2000년 2월에 발표한 이 작품은 벚꽃의 계절과 함께 싹트는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부드럽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흔들림을 안고 있으면서도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주인공의 심정이, 잔잔한 선율과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칼피스 워터의 CM 송으로도 쓰이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 왔습니다.
앨범 ‘벚나무 아래’에도 수록되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봄날 드라이브로 벚꽃길을 달릴 때, 창밖 풍경과 함께 마음에 울리는 한 곡으로 꼭 들어보시길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벚꽃이 피어라폭풍

잔잔한 봄바람을 타고 마음에 스며드는 주옥같은 메시지가, 아라시의 훌륭한 가성과 하모니로 표현된 명곡입니다.
벚꽃의 아름다움과 덧없음을 통해, 삶의 변화와 재생,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다정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바람에 이끌리듯 나아가는 모습, 시간이 흐르며 깊어지는 이해, 새로운 자신에 대한 도전 등, 봄의 도래와 함께 마음에 울리는 감정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2015년 2월에 발매되어 TBS 계 드라마 ‘우로보로스~이 사랑이야말로, 정의.
’의 주제가로 채택되었습니다.
앨범 ‘Japonism’에도 수록되었고, 라이브 영상 작품 ‘ARASHI BLAST in Miyagi’에서도 퍼포먼스를 볼 수 있습니다.
봄나들이 드라이브에 딱 맞는 상쾌함과,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가사가 매력적이며,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꼭 듣고 싶은 한 곡으로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벚꽃가와모토 마코토

부드럽게 감싸주는 봄빛과 잔잔한 멜로디가 마음에 스며드는 명곡을, 가와모토 마코토 씨가 다정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졸업이라는 인생의 한 분기점에서, 친구와의 이별을 앞둔 여학생의 복잡한 심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기대가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청춘 시절의 풋풋한 감정이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1998년 4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발표 당시 타이업이 없었음에도 오리콘 주간 차트 2위를 기록하고, 20만 장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봄의 부드러운 햇살 속에서 창문을 열고 드라이브할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벚꽃길을 달리며 들으면, 누구나 자신의 추억과 겹쳐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