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
3월이 되면 학생들은 졸업을, 사회인들은 인사이동이나 이직, 퇴직 등 지금의 환경을 떠나는 시기죠.
그에 맞춰서 감사회나 송별회 등 노래방에 갈 기회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3월에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떠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졸업 송과 이별 노래, 또 봄다운 벚꽃을 노래한 곡 등 이 시기에 딱 맞는 노래들을 많이 골라두었으니, 노래방 선곡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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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51~60)
봄의 노래비 선도자

비선 안내인의 이 곡은 봄의 도래와 함께 느끼는 출발과 성장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의 정경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의 기대와 불안이 그려져 있어, 듣는 이의 마음에 다가서는 다정한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본작은 2023년 2월에 발매되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목조 교사를 배경으로 한 로케이션이 선택되었습니다.
졸업 시즌에 듣기 좋은 한 곡으로, 친구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순간이나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뛰는 때에 딱 어울립니다.
여행의 시작FUNKY MONKEY BABYS

4월에는 졸업식과 입학식, 그리고 입사식처럼 새 출발을 축하하는 행사가 많죠.
그런 시기에 꼭 노래방에서 불러봤으면 하는 곡이 바로 FUNKY MONKEY BABYS의 ‘타비다치(여정의 시작)’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인생을 의심하고 싶어질 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때는 이 노래를 불러보세요.
분명 앞으로의 미래에 기대를 걸 수 있게 될 거예요.
마음의 여행GO!GO!7188

3월은 이별과 떠남의 계절입니다.
이 곡은 청춘 펑크이지만, 가사는 아주 애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별하고 싶지 않은 심정이 살짝 드러났다 숨었다 하는, 달콤쌉싸름한 청춘 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의 가사와 같은 심경인 분들도 의외로 많지 않을까요?
여행의 시작GReeeeN

GReeeeN이라고 하면 스토리성이 있는 가사가 매력적이죠.
이 곡도 하나의 큰 이야기가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첫눈에 반하면서 사랑이 시작되지만, 꿈을 좇기 위해 고향을 떠나는 그녀를, 남자아이가 슬픔을 숨기며 웃는 얼굴로 배웅하려 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예요.
3월은 졸업이나 전근 등 여러 가지 이별이 찾아오는 계절이죠.
그중에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앞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웃으며 “힘내”라고 배웅해 주고 싶은 그 마음을 보듬어 주는 한 곡입니다.
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61~70)
HARUKAZESCANDAL

걸즈 록 밴드 SCANDAL이 부른 졸업송, 이별송입니다.
상쾌하면서도 힘 있는 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심플하고 스트레이트한 매력이 가득하죠.
3월에 이 노래를 부르면, 그동안의 생활이나 당시의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이 시기에 이 곡을 다시 들으며 굳은 마음으로 걸음을 내딛었던 그때를 떠올려 보세요!
우리는 다시SG

봄이 찾아오면서 이별과 새로운 시작이 함께하는 계절이 됩니다.
SG의 곡 ‘우리 다시’는 그러한 3월에 어울리는, 깊은 감동을 부르는 명곡입니다.
졸업으로 친구와 헤어질 때나 전근으로 동료와 이별하는 순간 등, 그 애틋한 순간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멜로디와 재회를 향한 희망을 비추는 가사가 인상적이죠.
2021년 4월 발표 이후,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에 강하게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다시’를 들으면,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응원이 전해질 거예요!
떠나기 전에WANIMA

WANIMA의 곡들은 음역대가 높고 음정 도약이 많은 곡도 많아서,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으신 분들도 많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타비다치노 마에니(旅立ちの前に)’는 그들의 곡들 중에서도 비교적 음정의 상하가 적어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 내용은 신입 사회인을 향한 응원송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한 명의 어른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하는 매일에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신입 사회인의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만약 신입 사회인과 노래방에 갈 기회가 있다면, 이 곡을 불러 주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