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디즈니 송｜즐거운 디즈니 노래

비비디 바비디 부Mack David,Al Hoffman

디즈니 뮤직 쇼케이스/비비디 바비디 부｜디즈니플러스

사랑과 마법이 어우러진 명장면에서 불려지는, 디즈니가 세상에 선보인 보석 같은 한 곡.

경쾌하고 가벼운 멜로디에 맞춰 마법의 주문을 노래하는 판타지적인 곡입니다.

1950년에 공개된 영화 ‘신데렐라’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요정 대모 역의 버나 펠튼이 노래를 맡았습니다.

1951년 제2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년 실사판 ‘신데렐라’에서도 사용되었으며, 헬레나 보넘 카터가 노래를 맡았습니다.

디즈니의 마법에 두근거리는 순간을 경험하고 싶은 분께 제격인 한 곡입니다.

슈퍼캘리프래질리스틱엑스피앨리도셔스리처드 M. 셔먼 & 로버트 B. 셔먼

슈퍼캘리프래질리스틱엑스피앨리도셔스 전 다카라즈카 마이 히나노 1인 뮤지컬 [히나노좌] 디즈니 메리 포핀스

디즈니 영화 ‘메리 포핀스’에서 극 중에 불리는 명곡입니다.

셔먼 형제가 만들어낸 가상의 단어를 활용한 장난기 가득한 가사와 경쾌하고 유쾌한 멜로디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1964년에 개봉된 영화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미국영화연구소(AFI)의 ‘영화 음악 베스트 100’에서도 36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세계관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분은 물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흥얼거리며 즐기고 싶은 분에게도 제격인 한 곡.

밝고 긍정적인 기분을 선사하는 마법 같은 음악입니다.

어머님은 당신의 편이에요

어머님은 당신의 편 (라푼젤)

실제로는 ‘딸’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감금하고 있는 ‘어머니’가, 밖에 나가지 않도록 딸을 설득하는 장면의 곡입니다.

딸을 위해 충고하는 어머니를 연기하면서도, 실제로는 진정한 애정을 쏟지 않는 마녀의 내면을 잘 드러낸 멜로디이죠.

주인공인 딸에게는 비밀로 하면서,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에게만 그 사실을 전하는, 그런 힘을 가진 곡입니다.

외톨이의 만찬회

혼자서 하는 만찬회(미녀와 야수)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의 삽입곡입니다.

야수의 하인 중 한 명으로, 저주로 인해 촛대의 모습이 된 루미에르를 중심으로 그릇으로 변한 하인들이 노래합니다.

대사도 섞여 있어 뮤지컬처럼 즐거운 곡입니다.

이제 실은 필요 없어

이제 실은 필요 없어 (피노키오)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의 삽입곡.

피노키오가 실이 없는 인형이라는 이유로 스트롬볼리 극단에 팔려가 무대에 섰을 때 불려지는 노래입니다.

다른 인형들과 달리 피노키오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쁨이 전해져 옵니다.

웬 시 러브드 미

When she loved me en japonés

디즈니 영화 ‘토이 스토리 2’의 극중가로 알려진 명곡으로, 아카데미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사라 맥라클런의 목소리가 인상적이죠.

카우걸 제시가 한때 자신을 사랑해 주었던 소녀 에밀리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흐릅니다.

장난감이 버려지는 아련함과 아이와의 유대를 그린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아이와 어른, 많은 이들의 마음에 남는 한 곡.

장난감과 아이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멋진 노래입니다.

엔진

“카즈3” 오쿠다 타미오 ‘엔진’ Cars 3 일본판 엔딩곡 ‘engine’ by Tamio Okuda

자동차를 테마로 한 디즈니의 대히트 영화 ‘카3’ 일본어판에서는 오쿠다 타미오의 ‘엔진’이라는 곡이 엔딩송으로 기용되었습니다.

오쿠다 타미오 특유의 록 사운드와 카의 멋진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매우 인상적인 작품이 되었죠.

디즈니라는 점을 제쳐 두더라도 훌륭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