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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 ]

‘연애’나 ‘마음’처럼 자주 들리는 문구가 많은 ‘코(こ)’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정말 폭넓지만, ‘연애(こい/코이)’만으로도 범위를 넓혀 가면 많은 곡을 찾을 수 있어요!

시대를 대표하는 히트송 등등.

딱 떠오르지 않아서 조금 찾아보고 싶다……!

그럴 때 도움이 될지도 모를, ‘코(こ)’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목록을 모았습니다.

‘코(こ)’로 시작하는 노래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궁금해졌을 때는 물론, 끝말잇기나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의 실마리로도 활용해 보세요.

‘こ’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111~120)

아이들의 미래로케츠메이시

케츠메이시 「아이들의 미래로」(2018 인 메트라이프 돔) 쇼트 버전.
아이들의 미래로 케츠메이시

아이들에게 향한 깊은 사랑과 그들의 빛나는 미래에 대한 바람이 담긴 곡입니다.

이 작품이 그려내는 것은, 부모로서, 또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길 수 있는가라는 물음입니다.

그리고 우리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행복한 미래가 찾아오기를 바라는 거대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이 곡은 2008년 6월에 공개되어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기업 CM 송으로 기용되었을 뿐 아니라, 명반 ‘케츠노폴리스 6’에도 수록되었습니다.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런 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교향곡 제7번 A장조 Op.92/도쿄도 교향악단오오노 카즈시

베토벤: 교향곡 제7번 A장조 Op.92 리허설/오노 가즈시/도쿄도 교향악단
교향곡 제7번 A장조 op.92/도쿄도 교향악단 오노 가즈시

세계 무대를 배경으로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양 분야에서 최전선에 서서 활약을 이어가는 일본이 자랑하는 지휘자 오노 카즈시 씨.

1987年にトスカニーニ国際指揮者コンクールでの優勝をきっかけに国際舞台にデビューした彼は、ベルギーのラ・モネ劇場やフランスのリヨン国立オペラなどで音楽監督を務めました。

이러한 공적은 1997년 사이토 히데오 메모리얼 재단상 등을 비롯한 국내외의 다수 수상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노 씨의 지휘에서 탄생하는 음악은 치밀한 구조미와 열정적인 표현력이 눈부시게 융합되어 있습니다! 신국립극장에서는 예술감독으로서 현대 오페라의 세계 초연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늘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명곡에서 최첨단 음악까지 깊이 있게 맛보고 싶은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마에스트로입니다!

교향곡 제5번 B♭장조 D485/도쿄도 교향악단고이즈미 카즈히로

슈베르트: 교향곡 제5번 B♭장조 D485 / 고이즈미 카즈히로 / 도쿄 도립 교향악단
교향곡 5번 내림나장조 D485/도쿄 교향악단 고이즈미 카즈히로

젊은 시절에 ‘제왕(카이저)’ 카라얀마저 매료시키며 세계 무대로 도약한 마에스트로입니다.

고이즈미 가즈히로 씨는 낭만파부터 근대에 이르는 장대한 교향곡을 특히 잘하며, 따뜻한 사운드와 중후한 음악 구축이 장점입니다.

1973년 카라얀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해 베를린 필을 지휘하며 데뷔했습니다.

대표 음반으로는 명반 ‘Tchaikovsky: Symphonies Nos.

4, 5 & 6’ 등이 있습니다.

같은 해, 27세에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무대에 섰던 일화도 유명하며, 그의 음악은 청중의 기대에 부응하는 안도감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드라마틱한 울림에 흠뻑 빠지고 싶은 분이나, 정통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차분히 음미하고 싶은 분께 제격입니다! 지휘자에 따라 달라지는 음색의 차이를 즐겨보는 좋은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여기부터SixTONES

SixTONES – 여기부터 [YouTube ver.]
여기부터 SixTONES

평범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앞을 보며 걸어가자.

그런 뜨거운 메시지가 인상적인 SixTONES의 곡이다.

2023년 6월에 발매된 이 작품에서는 힙합과 브레이크비트를 결합한 강렬한 사운드에 맞춰 여섯 멤버가 진심 어린 랩을 펼쳐 보인다.

니혼 TV 일요 드라마 ‘하지만, 열정은 있다’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2023년 9월에 1억 회 재생을 돌파하며 큰 히트를 기록했다.

눈앞의 벽 앞에서 멈춰 설 것 같을 때 이 곡을 들으면 분명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가 솟아날 것이다.

교향 모음곡 「드래곤 퀘스트」/ 도쿄도 교향악단스기야마 코이치

게임 음악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휘자로도 활약한 스기야마 코이치 씨.

그의 활동은 가요부터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까지 폭넓게 이어졌고, 더 타이거스의 ‘꽃목걸이’와 가로의 ‘학생가의 다방’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습니다.

스기야마 코이치의 이름을 전 세계에 떨치게 한 것은 국민적 RPG 시리즈 ‘드래곤 퀘스트’의 음악일 것입니다.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장대한 서곡의 팡파르는 2021년 올림픽 개회식에서 울려 퍼지며 일본 문화를 상징하는 한 곡이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인정받았습니다.

게임 팬은 물론, 클래식 음악의 화려함과 마음에 울리는 멜로디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하는 지휘자입니다!

교향곡 제6번 B단조 작품 74 ‘비창’ / 센다이 필하모니 관현악단엔코지 마사히코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B단조 작품 74 ‘비창’ / Tchaikovsky Symphony No. 6 in B Minor, Op. 74, “Pathétique”
교향곡 제6번 B단조 작품 74 ‘비창’ / 센다이 필하모니 교향악단 엔코지 마사히코

사이토 히데오 씨와 오트마르 스윗너 씨 같은 거장들 아래에서 수련을 쌓고, 일본 클래식계를 풍요롭게 해 온 지휘자가 엔코지 마사히코 씨입니다.

1980년대에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NHK TV 프로그램 ‘명곡 앨범’ 출연을 통해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엔코지 씨가 만들어내는 음악은 유럽에서 배운 세련된 양식과 일본의 악단들과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 온 따뜻한 신뢰 관계에서 탄생합니다.

2010년 6월에는 ‘올림픽 콘서트’에서 지휘봉을 잡는 등 대무대에서 활약하는 한편, 주니어 오케스트라의 지도에도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연주와 해설로 음악의 매력을 전하는 엔코지 씨의 무대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고 싶은 분들에게 멋진 길잡이가 되어 줄지도 모릅니다.

교향곡 제5번(차이콥스키)/신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고바야시 겐이치로

‘불의 코바켄’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고바야시 켄이치로 씨.

그 이름 그대로, 지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적인 음악은 오케스트라에 생명을 불어넣는 듯합니다.

국제적 커리어의 시작은 1974년 부다페스트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의 1위 수상이었습니다.

특히 2002년,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프라하의 봄 음악제 개막 공연에서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을 지휘해 만원의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갈채를 받은 일화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를 휘날리며 온몸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클래식의 다이내믹한 매력이 전해집니다.

오케스트라의 에너지에 마음이 흔들리고 싶은 분들께 꼭 한 번 만나보시길 권하는 마에스트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