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하우스 음악【2025】

My Heart Goes (La Di Da)Becky Hill, Topic

Becky Hill, Topic – My Heart Goes (La Di Da) | Official Video

강력한 보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는 여성 싱어, 베키 힐.

초기에는 팝을 중심으로 한 음악성이었지만, 최근에는 댄스 음악 작품을 많이 발표하고 있죠.

그런 베키 힐과 음악 프로듀서 토픽이 함께한 곡이 바로 ‘My Heart Goes (La Di Da)’.

베키 힐의 보컬을 살리면서도 전반적으로 다운되고 쿨한 분위기로 정리된 딥 하우스로 완성되었습니다.

Freak (feat. Cari Golden) [Matthias Tanzmann Remix]Camelphat

Freak (Matthias Tanzmann Remix)

영국의 인기 DJ 듀오 캐멀팻, 그리고 여성 일렉트로 뮤지션 카리 골든이 협업해 큰 히트를 기록한 ‘Freak’.

이번에는 테크 하우스 베테랑 마티아스 탄츠만의 리믹스입니다.

잘게 분산된 샘플링 사운드의 후렴이 캐치하고, 담담한 화법의 랩도 흥미롭습니다.

각 벌스에는 위트가 엿보이며, 리듬의 얽힘과 풍부한 음색, 이펙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런 곡의 세계관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도 제대로 춤출 수 있는 플로어 지향적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PARANOIADARIA

DARIA MARX – PARANOIA (Official Music Video)

2000년대부터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여성 아티스트, 다리아 씨.

보통은 싱어로서의 활동이 주목받기 쉽지만, DJ로서도 활약하고 있어 두 분야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작품 중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PARANOIA’입니다.

EDM과 하우스 음악을 결합한 퓨처 하우스로 완성된 작품으로, 캐치하면서도 세련된 완성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Take UGorge

Gorge – Take U

전개가 격한 하우스 음악이 부담스러운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Take U’입니다.

이 곡은 요즘 하우스 음악에서는 드물게 변화가 적은 구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3분 30초까지는 거의 분위기가 바뀌지 않아, BGM으로 최적인 하우스 음악이네요.

UpINNA

INNA – Up

갑작스러운 질문이지만, 하우스 음악이라고 하면 어느 나라가 핫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정도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나라들이 핫존인 건 맞지만, 사실 루마니아도 하우스 음악의 핫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가 바로 이 ‘Up’를 부른 이나(INNA)입니다.

팝적인 요소가 매우 강한 곡이지만, 하우스 음악 차트에서도 인기가 많은 작품이죠.

Baddy On The Floor (feat. Honey Dijon)Jamie xx

Jamie xx – Baddy On The Floor ft. Honey Dijon

세련된 비트와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정교하게 완성된 최고의 하우스 트랙 같은 킬러 튠! 영국이 자랑하는 프로듀서 제이미 xx가 허니 디종과 손잡고 2024년 4월에 발표한 이 작품은, 댄스 플로어에서의 해방감과 자기표현의 기쁨을 마음껏 느끼게 해줍니다.

일렉트로닉과 하우스를 완벽하게 융합한 음악성은 클럽에서 큰 볼륨으로 듣고 싶어질 만큼 매력적입니다.

나이트라이프를 물들이기에 딱 맞는 한 곡이니, 주말 파티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The Passenger (LaLaLa) feat. MOKABYLUM!X x D.T.E x Gabry Ponte

LUM!X x D.T.E x Gabry Ponte – The Passenger (LaLaLa) [feat. MOKABY] [Gabry Ponte Festival Mix]

루믹스, D.

T.

E, 가브리 폰테 같은 실력파 DJ들이 만든 명곡 ‘The Passenger (LaLaLa) feat.

MOKABY’.

루믹스는 아트 코어 스타일의 EDM을 주로 선보이지만, 이 곡에서는 그러한 분위기에 이탈로 댄스와 하우스 음악의 요소가 더해져 있습니다.

장르로는 퓨처 하우스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캐치한 분위기의 곡을 좋아하신다면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