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하우스 음악【2025】

Manhattan (Extended Mix)Santarini, Milk Bar, Antonio Contino

Manhattan (Extended Mix)

일렉트로 재즈를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Manhattan (Extended Mix)’.

초반에는 흔한 하우스 음악 같은 멜로디이지만, 중반부터 트럼펫이 등장합니다.

재즈의 테이스트가 풍부하게 녹아든 하우스 음악입니다.

If It’s Love (feat. Laura Davie & The Melody Men) [Extended Mix]Mark Knight

Mark Knight (feat. Laura Davie & Melody Men) – If It’s Love (Extended Mix)

보컬 하우스의 대표적인 명곡 스타일.

마크 나이트는 최신 싱글 ‘If It’s Love’의 소울풀한 루츠에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이 1990년대에 유명해진 소울풀 하우스의 리바이벌이라면, 보컬은 올드스쿨한 사운드로 마무리되었지만 무드는 꽤 모던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오마주에 그치지 않고, 클래식의 활기 넘치고 편안한 그루브와 현재의 트렌드를 적절히 결합해 타임리스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Thing For YouDavid Guetta & Martin Solveig

David Guetta & Martin Solveig – Thing For You (Lyric video)

David Guetta와 Martin Solveig의 조합으로 만든 이 곡은 매우 관능적인 사운드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사운드를 사용해 어떤 상황에서 들어도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두 사람 모두 프랑스 출신이라 그런지 프랑스 특유의 캐치한 멜로디도 매우 듣기 쉬워서 추천합니다.

In My BonesLost Frequencies & David Kushner

Lost Frequencies & David Kushner – In My Bones (Official video)

벨기에의 로스트 프리퀀시스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쿠슈너가 손잡은 이번 작품은,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풍성한 코러스 워크가 인상적인 콜래보레이션 곡입니다.

2024년 4월에 발매된 이 곡은 감정의 깊은 곳에 울리는 보편적인 주제를 노래하며, 사람과 사람의 연결과 내면의 열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카이고와 원리퍼블릭의 라이언 테더 같은 실력파 아티스트들도 제작에 참여해, 일렉트로닉 팝과 딥 하우스가 절묘하게 융합된 사운드로 완성되었습니다.

편안한 비트에 감싸이면서도 깊은 감정 표현을 느끼고 싶은 분이나, 높은 완성도의 댄스 뮤직을 찾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Just Be Good To MeEarth n Days

Earth n Days – Just Be Good To Me

2020년 2월에 데뷔한 2인조 하우스 뮤직 유닛, 어스 & 데이즈.

슬랩 주법처럼 날카로운 베이스라인과 강한 어택의 사운드, 그리고 이븐한 킥 비트가 얽혀 만들어내는 그루브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제목을 반복하는 여성 보컬의 리프레인 뒤편에서 서서히 페이드인되는 피아노.

중반 전개의 완성도가 뛰어나며, 제목에 담긴 메시지성도 그야말로 ‘Just Be Good To Me’를 그대로 담아낸 곡입니다.

Praise You (Purple Disco Machine Remix)Fatboy Slim

Fatboy Slim ‘Praise You’ (Purple Disco Machine Remix)

오리지널 발매로부터 어느덧 20년, 퍼플 디스코 머신이 팻보이 슬림의 스톤콜드 클래식 ‘Praise You’를 리믹스했다.

스매시 히트를 기록한 ‘Dished (Male Stripper)’로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2018년은 그에게 결정적인 순간이 되었다.

그는 원곡의 가스펠 영향이 담긴 보컬을 가공해 디스코 요소를 더욱 끌어올렸다.

SundancingJamie Jones & Alan Fitzpatrick

Jamie Jones & Alan Fitzpatrick – Sundancing

테크노 신의 최전선에서 달려온 앨런 피츠패트릭과 하우스 신의 중진이자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해온 제이미 존스의 콜라보레이션.

제이미 존스가 주도하며 런던부터 이비자까지 폭넓게 활약하는 씬의 톱 레이블인 Hot Creations에서 발매되어 2020년 6월 최대의 히트가 된 플로어 밤입니다.

COVID-19 한가운데에서 히트한 곡으로, 스트리밍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