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멜로디, 메리크리 등]
노래를 이어 부르는 ‘끝말잇기 형식’의 노래, 즉 ‘끝말잇기 노래방’이나 곡 제목만으로 하는 ‘곡 제목 끝말잇기’를 해 본 적이 있나요?
의외로 ‘○○로 시작하는 곡’은 바로 떠올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메(め)’로 시작하는 곡을 한꺼번에 소개하여, 끝말잇기 노래방이나 곡 제목 끝말잇기의 힌트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최근 화제가 된 아티스트의 곡부터 오랜 명곡까지 폭넓게 모았으니, 꼭 참고하셔서 노래방과 끝말잇기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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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멜로디, 메리크리 등] (281〜290)
멘탈 전기톱괴력베어

스피드감 넘치는 록 튠은 베이스도 최고! ‘달링댄스’, ‘베놈’ 등 수많은 중독성 강한 곡을 발표해 온 보카로P 카이리키베어의 작품으로, 2021년에 공개되었어요.
P마루님(피마루사마)의 첫 번째 앨범 ‘Sunny!!’를 위해 새로 쓴 곡입니다.
이 날카롭고 경쾌한 곡 분위기, 텐션 올라가죠! 어디를 어떻게 들어도 한 방이 있어요.
말할 것도 없지만, 카이리키베어의 곡은 모두 ‘어느 소리 하나 허투루 들리는 게 없다’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니 ‘멘탈 전소(멘탈 체인소)’에 빠졌다면 전곡을 들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메카쿠시 코드진

메카쿠시단의 단장인 키도를 주인공으로 한 곡 ‘메카쿠시 코드’.
2011년에 공개된 ‘카게로우 프로젝트’ 시리즈 곡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밴드 사운드와 근미래 감성의 신스 프레이즈가 어우러진 곡 분위기는 ‘새로운 음악’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또, 소개해 드린 것처럼 하츠네 미쿠 버전과는 별도로 야사구레 코네코 씨가 부른 버전도 발매되어 있습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에, 게다가 엄청 멋지죠.
메두사건강한 대성당

그리스 신화의 메두사를 모티프로 한, 비장함과 뜨거움이 동시에 밀려오는 보컬로이드 곡입니다.
스코야카 대성당님의 작품으로, 2024년 9월에 발표되었습니다.
KAITO SP의 보컬이 메인이며, 라틴풍 요소를 가미한 중후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그 장엄한 세계 속에 어느새 빠져들고 맙니다.
KAITO 팬이라면 꼭 체크해 보세요!
‘메’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멜로디, 메리 크리스마스 등] (291~300)
여자같이쓰리

데뷔작으로 발표한 ‘공중분해’가 갑자기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그 이후에도 수많은 히트곡을 세상에 내놓아 온 보카로P, 스리 씨.
유튜브에서 100만 재생을 달성한 ‘메메시’는 어쿠스틱 기타의 섬세한 프레이즈와 함께 시작되는 경쾌한 앙상블이 인상적이죠.
전반적으로 억양이나 음정의 상하가 크지 않아, 자신의 키에 맞춰 설정하면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워요.
가능하다면 귀에 남는 브레스까지 재현해 보길 바라는, 큐트한 넘버입니다.
메메메메메찔끔찔끔 / 꾸물꾸물

우선 제목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록 넘버입니다.
2011년부터 보카로P로 활동해 온 친타라가 발표한 열 번째 곡입니다.
9월의 밤, 차가워진 공기를 느끼며 꼭 들어봤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메리 제인츠노다☆히로

일본을 대표하는 소울 싱어 중 한 명, 쓰노다 히로.
그의 매력이라 하면, 역시 일본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낮은 음색이 아닐까요? 두께감도 엄청나서, 목소리만 듣고 있으면 마치 외국인이 노래하는 것처럼 들리죠.
그런 그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이 ‘메리 제인’입니다.
두말할 필요 없는 명곡이죠.
달콤함과 애절함이 감도는 이 작품은 저음 보이스의 잠재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립니다.
꼭 한 번 들어보세요.
메이드 대회전똥또코톤 스태프 일동

대사(멘트)를 기반으로 한 곡도 재미있죠.
그중에서도 꼭 추천하고 싶은 게 ‘메이드 대회전’입니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아키바 명도 전쟁’의 오프닝 테마예요.
곡 전반부는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메이드 카페의 정석 멘트를 차례로 말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상상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우선 들어보세요.
참고로, 대사에는 각 캐릭터의 성격이 반영되어 있어서 애니메이션을 미리 보고 나면 더 흥겨워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