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무'로 시작하는 일본 대중가요 모음
노래방에서 곡을 고르는 순간에 ‘무엇을 불러야 하지…?’ 하고 망설일 때, 있죠?
평소에 음악을 자주 듣는데도 막상 그 장면이 되면 곡 제목이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때에 딱 맞는 특별 기획, 제목이 ‘무(む)’로 시작하는 일본 대중가요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세대의 작품을 고르게 뽑았으니, 차례로 살펴보면 ‘이거 알아!’ 하는 곡을 분명 만나게 되실 거예요!
- ‘무’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 모음
- 명곡이 한가득! 여유世代(유토리 세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노래방 송
- 노래방 초보자도 안심! 남성이 부르기 쉬운 노래
- "메"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멜로디, 메리크리 등]
- ‘め’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ん’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사실 의외로 꽤 있어요!!]
- 제목이 '마'로 시작하는 곡명 모음
- ‘미’로 시작하는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의 참고용으로
- [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 ‘미’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 모음
- ‘も’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우’로 시작하는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 선곡에!
-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참고하세요
[노래방] ‘무’로 시작하는 일본 대중가요 모음 (161~170)
옛날 옛적의 오늘의 나DECO*27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된 ‘주간 처음 만나는 하츠네 미쿠’의 공식 테마송입니다.
유명 아티스트들에게도 곡을 제공해 온 DECO*27씨의 작품으로, 2010년에 공개되었습니다.
기분이 우울해지는 건, 정말 싫죠.
뭐든지 안 되는 쪽, 안 되는 쪽으로 생각이 흐르게 되고요.
그럴 때 꼭 들어봤으면 하는 곡이 바로 이것입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곡조와 가슴을 울리는 가사가 분명 당신의 마음을 다정하게 감싸줄 거예요.
세대를 불문하고 추천하고 싶은 명곡입니다.
문레이커ENTH

나고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멜로딕 펑크 밴드 ENTH.
2010년 활동 시작 이후, 독특한 음악성과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 믹스처와 하드코어 요소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017년 7월에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 ‘HENT’에서는 ENTH 특유의 멜로디컬함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네요.
라이브에서는 묵직한 리프와 초고속 비트를 활용한 곡들로 관객을 매료시킵니다.
펑크록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새로운 음악을 접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밴드입니다!
꿈FLOWER FLOWER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해 온 YUI가 기타보컬로 참여하고 있는 밴드, FLOWER FLOWER.
곡 작업에는 yui가 깊이 관여하고 있지만, 솔로 시절보다 록 색채가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들의 명곡 중 하나로 알려진 이 ‘꿈’은 2020년에 발매된 작품으로, 꿈을 쫓는 것의 어려움과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흔들리는 심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등을 떠밀어 주는 따뜻한 곡이기에,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꿈FUNKY MONKEY BABYS

FUNKY MONKEY BABYS의 12번째 싱글로 2010년에 발매되었습니다.
‘FUNKY MONKEY BABYS BEST’의 선행 싱글로 출시된 곡으로, 유캔 2010 캠페인 송으로도 기용되었습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입학식에 딱 맞는 곡입니다.
무언가집 제2권 중 베네치아의 배노래 제2, 올림 F단조Felix Mendelssohn

섬세하고 우아한 작품을 다수 남긴 독일의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이 ‘말이 없는 노래’라 불리는 피아노 소품집 『무언가(無言歌)』입니다.
『무언가』는 8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베네치아의 배노래 제2번 올림바 단조’는 제2권에 실린 애잔한 선율이 눈물을 자아내는 명곡입니다.
전 48곡 각각에 제목이 붙어 있지만, 멘델스존이 직접 제목을 붙인 것은 그중 단 5곡뿐입니다.
‘베네치아의 배노래 제2번 올림바 단조’도 그중 하나로, 『무언가』 가운데서도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인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Moon JellyfishFlower

투명한 보컬과 뛰어난 멜로디 감각의 접근이 신예 아티스트로서의 개성을 확실히 드러내는 플라워의 응원송입니다.
30대 여성에게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아티스트성으로 탁월하게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작품입니다.
MoonFreeTempo

보사노바와 재즈 등의 요소를 담은 클럽뮤직을 선보이는 한자와 다케시의 솔로 유닛이 선사하는 새로운 감각의 사운드입니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앰비언트한 흔들림도 느껴지는 편안하고 차분한 곡으로, 작업 중 BGM으로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