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제목이 '네'로 시작하는 곡·유명한 곡
곡 제목이 ‘네(ね)’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네(네)’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당신은 몇 곡이나 떠올리나요?
최애 곡이 바로 떠오르는 사람, 노래방에서 잘 부르는 애창곡이 ‘네’로 시작한다고 하는 사람, 전혀 떠오르지 않는 사람.
잠깐 생각해 본 뒤, 정답을 맞춰보는 느낌으로 이 글을 즐겨 주셨으면 해요!
신구를 막론하고 밴드곡과 아이돌 송 등 다양한 곡을 소개하고 있으니, 노래방에서 ‘네(ね)’ 목록을 보는 느낌으로 즐기면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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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이 '네(ね)'로 시작하는 곡·유명한 곡(251~260)
NEIDSumia

Sumia가 부른 ‘NEID’는 하츠네 미쿠를 사용한 다소 무서운 내용의 곡입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품는 분노와 증오, 이른바 르상티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부유한 사람이나 강한 이를 시기하거나 원망스러워할 때가 있죠.
그런 마음은 사회에서 부정적으로 여겨지기 쉽지만, 혼자 마음속에만 가둬 두지 말고 이 곡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소해 보는 건 어떨까요?
나이를 먹자THE BLUE HEARTS

블루스 같은 분위기의 곡을 부를 수 있다면, 묵직하고 멋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곡이 바로 ‘나이를 먹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한 곡이에요.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끈이 있다는 것과, 나이를 먹을수록 인간적인 깊이가 더해진다는 것을 전해줍니다.
참고로 간주는 하모니카 사운드가 메인이고, 길이가 꽤 긴 편이에요.
그래서 숨을 충분히 고르고 나서 후반전에 임할 수 있답니다.
열대야THE YELLOW MONKEY

잠들기 힘든 더위가 이어지는 열대야.
그것을 테마로 한 러브송이 ‘열대야’입니다.
이 곡은 THE YELLOW MONKEY가 선보인 작품으로, 열대야의 더위와 두 사람의 사랑이 고조되는 모습을 겹쳐 그려내고 있습니다.
격렬한 록 사운드가 더해져서, 부르면 더위도 날아가 버릴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인상적인 후렴구를 반복하는 구성이라, 다 함께 목소리를 내며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도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해요.
박수나 탬버린도 맞추기 쉬울 것 같네요.
Never Say NeverTKDz2b

TV 애니메이션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의 오프닝에 사용된 곡입니다.
애니메이션의 원작은 게임이지만, 게임 특유의 다크하고 약간 으스스한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분위기도 있습니다.
NEHANTempalay

열반의 경지를 댄서블한 팝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Tempalay의 독창성은 정말 놀랍습니다.
2024년 5월에 발매될 앨범 ‘((ika))’의 선공개 싱글로 공개된 이 곡.
가사 곳곳에 흩뿌려진 불교 용어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정상과 광기의 경계를 묻는 오하라 아야토 씨의 노랫소리에 마음이 뒤흔들릴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 대한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이나 내면의 평온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명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될 거예요.
Never EnoughThe Greatest Showman

영화 ‘위대한 쇼맨’의 눈물샘 자극 필청(必聽) 극중가입니다.
문화제나 학교 축제에서 반 연극을 공연하게 되었다면, 주제가를 포함해 꼭 체크하세요.
2017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은 놓쳤지만, 시상식에서 마이너리티들이 힘차게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은 역시 용기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Never Gonna Let You GoTina Moore

리듬 앤드 블루스에서 투스텝으로 진화하는 계기가 된, 하우스 클래식 씬에서도 유명한 티나 무어의 노래(카라오케 곡)입니다.
30대 여성에게도 딱 맞는 세대이고, 음치인 분들도 쉽게 시도할 수 있을 정도로 보컬이 부르기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