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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로 제목이 시작되는 곡명 모음

제목이 ‘に’로 시작하는 노래, 여러분은 몇 곡이나 떠올릴 수 있나요?

‘に’에는 ‘무지개(虹)’라는 큰 단어가 있어서, 이 ‘무지개(虹)’를 제목에 사용한, ‘に’로 시작하는 노래가 정말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무지개(虹)’는 물론, 다양한 ‘니(に)’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의 주제가로 쓰인 곡부터, 문득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신나는 곡까지, 여러 노래를 골라 담았습니다.

노래 제목 잇기(し리토리)에서 ‘무지개(虹)’를 사용할 때는, 누구의 노래인지 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に’로 제목이 시작되는 곡명 모음(201~210)

24/7 YOU…LANA

LANA – 24/7 YOU… (Official Lyric Video)
24/7 YOU…LANA

LANA가 2023년 3월에 발매한 앨범 ‘Did You Know That There’s a Tunnel Under Ocean Blvd’에 수록된 곡 ‘24/7 YOU…’는, 약 5년 반 만의 정규 앨범인 이 작품의 핵심을 이루는 넘버입니다.

저지 드릴, 아메리카나, R&B 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한 실험적 사운드를 바탕으로, LANA가 연인에 대한 마음을 가감 없이 털어놓은 자신의 첫 본격 러브송이기도 합니다.

댄서블한 리듬 위에 24시간 365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간절한 연정을 표현하면서,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가사 내용과 맞물려 쿨한 센슈얼리티를 자아내는 이 곡은, LANA의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다른 각도에서 비추는 새로운 축으로 평가되고 있죠.

연애에서의 다양한 복잡한 감정을 남녀 모두가 공감하기 쉬운 관능미와 서정성으로 담아낸 보컬 퍼포먼스야말로 이 곡의 가장 큰 매력이며, 90년대 계열의 그늘진 비트와 멜로우한 보컬의 절묘한 마리아주를 통해, 젊고 유희적인 세대부터 성숙한 리스너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Almost 20LANA

LANA – Almost 20 (Official Music Video)
Almost 20LANA

가나가와 현 출신 래퍼 LANA의 ‘Almost 20’는 2024년 3월 6일 디지털로 발매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2024년 4월에 스무 살을 맞이하는 LANA가 10대의 끝, 19살과 20살 사이의 감정을 주제로 제작한 EP ‘19.

5’의 리드 트랙입니다.

레트로 퓨처리스틱한 사운드와,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의 복잡한 심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과 그로 인한 고독감, 불안정함이 가슴을 울립니다.

누구나 겪는, 특별하면서도 불확실한 시기의 갈등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죠.

10대 마지막의 반짝임과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가 가득한 이 곡을, 특히 젊은 세대가 꼭 들어보았으면 합니다.

Still Young More Rich feat. WatsonLANA

LANA – Still Young More Rich feat. Watson (Official Music Video)
Still Young More Rich feat. WatsonLANA

2020년부터 SoundCloud에 곡 업로드를 시작해, 국내외에서 러브콜이 쇄도할 정도로 주목을 받은 LANA님.

힙합과 R&B 등 블랙뮤직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음악성과 캐치한 멜로디 감각이 절묘하게 융합된 곡들이 트레이드마크입니다.

하스키하면서도 큐트한 보컬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임팩트를 주죠.

장르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중심이 느껴지는,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니 꼭 한 번 체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짜 사랑과 하이볼LET ME KNOW

LET ME KNOW – 가짜 사랑과 하이볼 (Official Music Video)
거짓 사랑과 하이볼 LET ME KNOW

지금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본 밴드, LET ME KNOW.

노스텔지어한 음악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80년대를 연상시키는 곡조로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권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의 곡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위애와 하이볼’입니다.

이 작품은 스무스 재즈풍의 코드 진행에 1980년대 시티 팝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보컬 라인이 더해진 곡입니다.

특별히 어렵다고 할 곡은 아니지만, 강약과 대비가 중요한 작품이기에 표현력을 갈고닦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22LUCKY TAPES

LUCKY TAPES – 22 (Official Music Video)
22LUCKY TAPES

인트로부터 명곡의 예감밖에 들지 않는 Lucky Tapes의 「22」.

멤버들이 블랙뮤직의 영향받았음을 공공연히 밝힌 만큼, 사운드에 깊이가 있고 여러 음악 팬들에게 닿을 만한 긴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곡입니다!

Need You NowLady Antebellum

헤어졌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고 싶어서 미치겠는데, 도무지 하지 못하는 여자를 노래한 가사입니다.

이 여자는 강한 성격이라서 ‘이제는 전화 안 할 거야’라고 큰소리쳤던 터라, 쉽게 하지 못해 곤란해하고 있죠.

허세 부리는 여성들에게 꼭 들어보길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needLe레오/니드 × 하츠네 미쿠

needLe (feat. 호시노 이치카 & 텐마 사키 & 모치즈키 호나미 & 히노모리 시호 & 하츠네 미쿠)
니들레레오/니드 × 하츠네 미쿠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주는 뜨거운 곡입니다.

수많은 인기곡을 탄생시켜 온 컴포저 DECO*27님이 작사·작곡을 맡은 Leo/need의 ‘needLe’.

Leo/need 멤버들의 각자의 관계성과 이야기를 알고 있는 분이라면, 가사가 특히 마음을 울리지 않을까요.

폭발적인 사운드 편곡은 텐션을 끌어올려 주고, 각운을 맞춘 서브 멜로디는 듣다 보면 저절로 따라 부르고 싶어집니다.

프로세카 친구들과 함께 열창해 보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