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로 제목이 시작되는 곡명 모음
제목이 ‘に’로 시작하는 노래, 여러분은 몇 곡이나 떠올릴 수 있나요?
‘に’에는 ‘무지개(虹)’라는 큰 단어가 있어서, 이 ‘무지개(虹)’를 제목에 사용한, ‘に’로 시작하는 노래가 정말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무지개(虹)’는 물론, 다양한 ‘니(に)’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의 주제가로 쓰인 곡부터, 문득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신나는 곡까지, 여러 노래를 골라 담았습니다.
노래 제목 잇기(し리토리)에서 ‘무지개(虹)’를 사용할 때는, 누구의 노래인지 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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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로 제목이 시작되는 곡명 모음(271~280)
NEW DANCEXG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신나는 한 곡! 댄스팝의 신성 XG가 2023년 8월에 발표한 이 작품은, 새로운 춤을 배운 기쁨을 노래한 두근거리는 넘버입니다.
기타 리프와 하이햇 리듬이 인상적인 인스트 위에 자유롭게 춤추라고 호소하는 가사가 매력적이죠.
미니 앨범 ‘NEW DNA’의 선공개 싱글로 발표되었고, 애플 뮤직의 ‘Up Next’ 프로그램에서도 조명받았습니다.
파티나 바비큐 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장면에 딱 어울려요! 자, 당신도 새로운 춤을 배워 XG와 함께 춤춰봐요!
2019 (Exclusive)Yasuha.

보카로를 사용한 힙합을 의미하는 믹홉.
멜로우한 트랙 위에 하츠네 미쿠다운 보컬의 랩이 얹힌 곡입니다.
Yasuha.
님은 멀티 스타일의 프로듀서로서 곡 제공 등도 하고 있습니다.
덧없고 아련한 분위기의 후렴 멜로디와 미쿠 랩이 특히 좋네요.
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는 마음이나 확고한 생각과 함께, 지금을 넘어가 보자는 메시지가 느껴집니다.
이동 중이거나 밤에 문득 멍하니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듣고 싶어집니다.
이월의 언덕ZABADAK

직구로 말하자면, 2월에서 떠오르는 곡이라고 하면 ‘이월의 언덕’이 아닐까요? 이 곡은 록 유닛 ZABADAK의 명반 ‘먼 음악’에 수록된 한 곡입니다.
록이라고 하면 빵빵하고 격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이 곡은 아름다운 하모니카 음색이 기분 좋은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해석이 있지만, 이 멜로디는 언덕에 살랑이는 바람을 표현한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선 들어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각해 보세요.
NEW JACK UR BODY feat. BTBZEN-LA-ROCK

2011년에 발매된 ZEN-LA-ROCK의 ‘NEW JACK UR BODY feat.
BTB’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유행한 뉴잭 스윙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미에서 옛스러운 느낌의 사운드라, 그 시절의 서양 음악을 듣던 분들에게는 깊이 와닿죠.
90년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도 꼭 보세요.
NEW WALL[Alexandros]
![NEW WALL[Alexandros]](https://i.ytimg.com/vi/WW8LSsHZGTM/sddefault.jpg)
[Alexandros]의 곡들 중에서는 소수파라고 할 수 있는 차분한 노래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깊이와 확장을 느끼게 합니다.
눈앞을 가로막는 벽조차 ‘헬로’라고 맞이할 만큼 자신을 믿어 보자는 마음이 담긴 응원가입니다.
New Tribea flood of circle

2006년에 결성된 스리피스 록 밴드 a flood of circle.
록앤롤과 개러지 록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사운드를 무기로 한 곡들에, 기타 록다운 접근 등을 더해 현대에 빛나는 개러지 록 밴드다.
보컬 사사키 료스케의 노래를 들으면 THEE MICHELLE GUN ELEPHANT의 치바 유스케의 영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본인은 스피츠의 쿠사노 마사무네를 동경했다고 한다.
그 목소리가 그들의 근원이자, 지금의 그들 음악의 아이덴티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인공위성의 블루스a flood of circle

블루스와 로큰롤 같은 올드스쿨 록 음악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최신 음악 요소를 받아들인 새로운 사운드로 지지를 얻고 있는 4인조 록 밴드 a flood of circle의 곡입니다.
10번째 앨범 ‘2020’에 수록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스트로크와 크런치 사운드의 리프가 참 기분 좋죠.
블랙뮤직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편곡과 애수를 머금은 보컬에서 뻗어나오는 다정한 멜로디는, 블루스를 자주 듣지 않는 리스너들의 마음에도 울림을 전하지 않을까요.
블루스를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블루스라는 장르의 입문용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넘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