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の'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
‘の’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은 딱 떠오르지 않지 않나요?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단어가 비교적 많아서인지, 영어 제목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Nobody~’, ‘Note’, ‘NOT~’ 등등.
그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명곡들도 인상적입니다.
좀 찾아보고 싶다…! 그럴 때 도움이 될지도 모를 제목의 곡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の’로 시작하는 곡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궁금해졌을 때는 물론, 끝말잇기나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의 계기로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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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281~290)
No More Tequiladustbox

라이브하우스의 멜로딕 하드코어 히어로, dustbox의 하이스피드하고 질주감 넘치는 ‘No More Tequila’.
후렴에서는 제목인 ‘No More Tequila’만을 계속해서 부르고 있어 금방 외울 수 있는 곡이며, 라이브에서도 뜨겁게 달아오르는 넘버다.
멜로코어 특유의 이 질주감만으로도 취해버릴 것 같다.
No Questionm-flo

정통 R&B와 댄스 음악의 믹스로 높은 평가를 받는 음악 그룹 m-flo.
30대 전후인 분들에게는, 그들의 해외 음악에 뒤지지 않는 음악성에 사로잡힌 분도 많지 않을까요? 그런 m-flo의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No Question’입니다.
개성적인 음색을 지닌 보컬 LISA는 사실 저음을 잘 소화하며, 어떤 곡에서도 의외로 넓은 음역대를 보여 줍니다.
이 곡도 예외가 아니어서, 저음역과 고음역의 폭이 넓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No pain, No gamenano

애니메이션 ‘BTOOOM!’의 오프닝 곡입니다.
미국 출신인 nano 씨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가수를 꿈꾸게 되었고, 모국어인 영어를 살려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No pain, No game’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뜨거운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not in menim

교토의 라이브 하우스 사이인 GATTACA를 거점으로 삼으면서, 일본 전역의 인디·이모 씬에서 존재감을 발하는 4인조 록 밴드입니다.
곡의 장대한 세계관을 남김없이 표현하는 깊이 있는 사운드워크와, 힘있으면서도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남녀 투보컬의 어우러짐이 매력적이며, 주먹을 절로 치켜들게 만드는 마음이 담긴 라이브를 보여주는 실력파입니다.
희망odol

안정적인 밴드 사운드에 섬세하면서도 중심이 뚜렷한 보컬이 인상적인 3인조 밴드, odol.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한 듯한 가사와, 귀에 익숙한 팝 멜로디도 매력적입니다.
거기에 슈게이저적인 기타와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어딘가 우수에 찬 앙뉴이한 분위기도 느끼게 해줍니다.
높은 팝적 성향과 드라이브감, 서정성을 겸비해 독특한 공기를 만들어내는 밴드.
부디 그들의 세계관에 흠뻑 빠져보세요!
뇌내 디스코r-906

노래방이나 커버에서 이 세계관을 표현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엄청난 실력자! 선도적인 음악성이 지지받는 보카로P, r-906님의 곡으로, 2021년에 발표되었습니다.
‘CeVIO AI IA SONG’의 공식 데모송이기도 해요.
레트로 퓨처리즘한 분위기를 지닌 사운드가 정말 매력적이죠! r-906님의 음악적 세계관을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후렴이 어렵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보람 있지 않을까요?
‘の’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291~300)
노에절텐텐 시즈오카 민요

시즈오카현 미시마시를 중심으로 불리고 있는 민요 ‘노에부시’.
행진곡으로 불리기 시작했다는 설, 본오도리 노래로 발전했다는 설, 요코하마의 ‘노게야마부시’가 기원이 되었다는 등, 이 곡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후지산 위에 쌓이는 눈이나 미시마시의 이름이 등장하는 등 지역에 밀착된 곡이지만, 전국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리듬감 있고 경쾌한 멜로디, 그리고 추임새가 더해지면서, 마치 후지산과 미시마의 거리를 북돋우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