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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참고하세요

제목이 숫자로 시작하는 곡이 생각나시나요?

숫자만 있는 제목도 있고, 숫자에 일본어나 영어 단어가 이어지는 제목의 곡들도 많죠.

이 글에서는 그런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숫자로 시작하는 노래’를 모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노래방에서 선곡할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1부터 9로 시작하는 좋아하는 곡들을 모아보는 것도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요!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참고하세요 (81~90)

8개의 소품 Op.84 제4번 아다지에토Gabriel Fauré

쇼다 아야네(초3) 포레: 8개의 소품 즉흥곡 Op.84-5 AYANE SHODA PLAYS FAURE
8개의 소품 Op.84 제4번 아다지에토 가브리엘 포레

E단조의 3박자로, 촉촉이 울려 퍼지는 섬세한 선율미가 마음에 스며드는 보석 같은 소품입니다.

1902년에 리카르도 비녜스에 의해 초연된 이 곡은 앨범 ‘8개의 소품 Op.

84’에 수록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안단테 몰토 모데라토의 느린 템포로 진행되며, 중성부에 배치된 선율이 우아한 변주로 전개됩니다.

차분한 분위기와 품위 있는 화성 진행이 인상적인 본작은, 우아한 프랑스 음악의 매력을 마음껏 음미할 수 있는 한 곡입니다.

연주 기교에 과도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프랑스 음악의 표현력을 다듬고 싶은 분이나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보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8개의 소품 Op.84 제7번 기쁨Gabriel Fauré

6/8박자에서 연주되는 16분음표의 3연음이 만들어내는 활기찬 느낌의 멜로디는, 마치 기쁨そのもの을 표현한 듯한 인상을 줍니다.

다장조로 쓰인 이 곡은 1902년에 완성되었으며, 이듬해 4월 국민음악협회에서 리카르도 비녜스에 의해 초연되었습니다.

부드럽게 흐르는 선율과 섬세한 화성 진행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울림은 프랑스 음악만의 우아함과 고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본 작품은 따뜻한 음색과 친숙한 리듬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아노 연주의 기초가 있는 분이라면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곡입니다.

우아한 선율과 가슴 뛰는 리듬을 만끽하며 프랑스 음악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441miwa

miwa 『441』 Music Video
441miwa

기타의 튜닝 주파수에 빗대어 마음의 어긋남을 표현한 애절한 러브송.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에 생긴 마음의 간격을 바로잡아 다시 조화를 되찾고 싶다는 강한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2011년 6월에 발매된 싱글로, 후지TV 계열 ‘통쾌TV 스카っと 재팬’의 코너 ‘두근두근 스카っと’의 테마곡으로 기용된 작품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 불안을 느끼는 분이나, 마음의 어긋남을 느끼면서도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5년째의 파국히로시 & 키보

남녀의 이별을 경쾌한 리듬으로 그려낸 히로시 & 키보의 곡입니다.

1983년 3월에 발매된 이 곡은, 전작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듀엣송의 후속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인상적인 구절과 함께, 5년의 세월 끝에 이별을 선택한 남녀의 심정을 담아낸 이번 작품.

서로 강한 척하면서도 풀 길 없는 감정을 안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히로시 씨와 키보 씨의 찰떡호흡이 맞는 하모니를 통해見事하게 표현되었습니다.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재현해 봅시다!

5분 5초의 두 사람로즈와 유스케

토요일 밤, 약간 취한 남녀의 애틋한 이별 순간을 그린 로즈와 유스케의 듀엣송.

성숙한 사랑의 감정을 듬뿍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맞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깊이 울립니다.

3대째 콜롬비아 로즈의 전통 있는 보이스와 하시 유스케의 따뜻한 가창이 어우러진 하모니는 절묘하며, 2012년 11월 발매 당시부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남녀 파트가 나뉜 구성은 노래방이나 스낵 바에서의 듀엣에 최적.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스물두 살의 이별카구야히메

오랜 시간을 함께 걸어온 연인과의 이별을 섬세하게 그려낸, 누구나 한 번쯤은 흥얼거렸을 명곡.

카구야히메가 1974년에 앨범 ‘삼층집의 시’로 세상에 선보인 이 작품은, 하룻밤 사이에 써 내려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4년에는 드라마 ‘어제, 비별에서’의 주제가로 사용되어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온화한 멜로디와 함께 연인과의 추억을 돌아보며 새로운 인생을 향한 한 걸음을 바라보는 가사는, 인생의 고비를 넘어선 이들의 마음에 따뜻이 다가갈 것입니다.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 참고용 (91~100)

1983S.M.N.

S.M.N. – 1983 (Music Video)
1983S.M.N.

2001년에 후쿠오카에서 결성된 젊은 멜로딕 펑크 밴드 S.

M.

N.

고등학교 동창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이지만, 해외의 유명 펑크 밴드 내한 공연에서 서포트를 맡는 등 실력은 보증되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는 커버 미니 앨범 ‘Knocking My Soul’을, 2월에는 1집 앨범 ‘How About It?’을 발매하며 메이저 신에서의 존재감을 높였습니다.

그 후에도 기세는 멈추지 않아, 이듬해 2007년 1월에 앨범 ‘What Is Bad To Be Fun!!’을 발표했습니다.

니시무라 코스케 씨는 베이스와 보컬을 동시에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로서 밴드 사운드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질주감과 긍정성이 매력인 S.

M.

N.

은 멜로딕 펑크 팬은 물론, 청춘 시절을 전력으로 달려가고 싶은 모든 음악 팬에게 추천하는 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