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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도 부를 수 있어! 올리비아 뉴턴 존의 부르기 쉬운 곡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에 걸쳐 큰 활약을 펼친 여성 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

캐치한 음악성이 매력적이며, 현재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녀의 곡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올리비아 뉴턴 존의 곡 중에서도 특히 부르기 쉬운 작품들을 뽑아보았습니다.

구체적인 보컬 테크닉은 물론, 발음의 용이성도 고려했으므로 노래나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팝송도 부를 수 있다!] 올리비아 뉴턴 존의 부르기 쉬운 곡들(11~20)

Banks Of The OhioOlivia Newton-John

20대 초반의 올리비아 뉴턴 존이 1971년에 발표한, 커리어 초기에 나온 히트곡입니다.

이 곡은 올리비아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 아니라, 19세기경 미국에서 만들어진 작자 미상의 트래디셔널 송이라고 하네요.

포키하고 한가로운 분위기의 곡조 위에 올리비아의 사랑스러운 보컬을 즐길 수 있는 곡이지만, 사실 가사의 내용은 꽤 과격합니다.

연인 사이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끝까지 경쾌하게 노래하고 있기 때문에, 슬프다기보다는 어딘가 반어적인 유머러스함이 느껴지는 점이 매력적이죠.

어려운 영어 표현을 쓰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의 화자처럼 노래하면 훌륭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끝으로

올리비아 뉴턴 존은 1970년대와 1980년대를 아우르며 활약한 가수인 만큼, 곡의 장르도 폭넓었습니다.

일본인들에게는 1970년대의 곡들이 더 부르기 쉬울 것 같네요.

1980년대 곡들은 억양을 잘 익히면 한층 돋보이게 들리니, 이번 기사를 계기로 연습에 힘써 보세요! 러그뮤직에서는 이번 기사 외에도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의 부르기 쉬운 곡들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꼭 그쪽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