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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페이지, 페이퍼, paint 등]

이 기사에서는 ‘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릴게요!

곡 제목을 이용한 끝말잇기뿐만 아니라, 노래방에서 끝말잇기처럼 노래를 이어 부르는 ‘끝말잇기 노래방’, 또는 ‘ㅍㅏ행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과 같은 플레이리스트 선곡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정 문자로 시작하는 곡을 찾는 일은 평소에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니, 그만큼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곡들을 새롭게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이 글에서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곡을 찾으시고, 끝말잇기나 노래방,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에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페이지, 페이퍼, paint 등】(21~30)

페가수스 판타지MAKE-UP

메리스 블러드 '페가수스 환상' MV (2020년 8월 26일 발매)
페가수스 환상(판타지) MAKE-UP

NoB로 알려진 야마다 노부오가 이끈 록 밴드 MAKE-UP의 곡.

애니메이션 ‘성투사 성시(세인트 세이야)’의 오프닝으로, 가사에 애니메이션 제목도 들어간 그야말로 ‘애니송’이라고 할 수 있는 넘버입니다.

머릿속에 남는 노랫구절과 곡의 멋있음 덕분에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으며, NoB 본인도 밴드로 셀프 커버를 한, 그야말로 시대를 초월한 명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껌프레데릭

프레데릭 「페퍼민트 검」 from UMIMOYASU 2024 MOVE -MAKE A MOVE- (2024.10.20)
페퍼민트 껌 프레데릭

부드러운 멜로디에 실어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그려낸 이 작품.

기억의 맛이 사라질 때까지 곱씹는다는 모티프가 매우 인상적이며, 사랑의 깊이를 느끼게 합니다.

프레데릭 특유의 록 사운드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융합된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2024년 11월에 디지털로 발매되었으며, 재킷은 베이시스트 미하라 고지 씨가 맡았습니다.

애절한 사랑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싶을 때나,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곱씹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PAIN KILLER노다 요지로

노다 요지로 Yojiro Noda – PAIN KILLER [Official Music Video]
PAIN KILLER 노다 요지로

RADWIMPS의 프런트맨, 노다 요지로 씨.

초기에는 이해하기 쉬운 재패니즈 록을 중심으로 했지만, 최근의 솔로 활동은 다양한 장르를 받아들이며 진화를 보여주고 있죠.

그런 노다 요지로 씨의 곡들 가운데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신곡인 ‘PAIN KILLER’입니다.

일렉트로 계열의 곡으로, 보컬보다 트랙이 중심이 된 작품이에요.

그래서 어느 파트든 보컬 라인이 담백하고 부르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페치카동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단란함을 그려낸 이 곡은, 가족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어르신들께 딱 맞습니다.

느긋한 곡조 속에 페치카의 불을 둘러싼 포근한 분위기가 전해지네요.

1924년에 발표될 당시에는 만주에서의 생활을 응원하는 교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봄의 도래를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도 담겨 있어,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는 희망이 느껴집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따뜻한 방에서 옛 기억을 떠올리며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추억담에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핥짝핥짝에헤헤P

‘에헤헤 프로젝트’라는 곳에서 만든 시리즈 곡인데, 곡 길이가 겨우 30초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우 귀에 남는 곡이라 놀랍게도 DAM과 JOYSOUND에서도 배포되고 있습니다.

그냥 핥는다는 내용의 곡입니다.

페트리코어요네즈 켄시

페트리코르 요네즈 켄시

ecx.images-amazon.com

메이저 세 번째 싱글 ‘Flowerwall’의 커플링 곡입니다.

‘비 냄새’라는 뜻의 이 노래는, 어두운 마음을 안고 나아가는 심정을 비 속을 떠도는 망령에 비유한 곡입니다.

자연스러운 상태로 만들었다는 이 곡은 요네즈 켄시의 세계관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제격입니다.

페팽AJIKO

아사이 켄이치와 UA의 카리스마 듀오가 만들어내는, 하이퀄리티한 곡으로 정평이 나 있는 AJICO의 한 곡입니다.

트윈 보컬이 인상적인 이 곡도 록앤롤 분위기가 느껴져 멋집니다.

특히 마지막 후렴에서 두 사람이 격정적으로 외치며 노래하는 부분이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