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페이지, 페이퍼, paint 등]
이 기사에서는 ‘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릴게요!
곡 제목을 이용한 끝말잇기뿐만 아니라, 노래방에서 끝말잇기처럼 노래를 이어 부르는 ‘끝말잇기 노래방’, 또는 ‘ㅍㅏ행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과 같은 플레이리스트 선곡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정 문자로 시작하는 곡을 찾는 일은 평소에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니, 그만큼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곡들을 새롭게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이 글에서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곡을 찾으시고, 끝말잇기나 노래방,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에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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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페이지, 페이퍼, paint 등] (51~60)
페르 균트 제1 모음곡 Op.46 제1곡 아침Edvard Grieg

인트로의 선율을 들으면 대부분의 분들이 ‘아침이 왔구나’ 하고 느끼지 않을까요? TV 프로그램 등에서 아침과 관련된 장면의 BGM으로도 많이 사용되어, 작곡가나 출전을 몰라도 일본인이라면 상쾌한 아침을 떠올리게 되는 이 ‘아침’은 노르웨이 작곡가 에드바르 그리그가 만든 모음곡 ‘페르 귄트’의 한 곡입니다.
헨리크 입센의 희곡 ‘페르 귄트’를 무대에서 상연하기 위해 그리그에게 극음악 작곡을 의뢰해 탄생한 모음곡이죠.
아침에 딱 맞는 상쾌하고 아름다운 선율은 무더운 여름 아침에도 기분 좋게 잠을 깨워줄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극음악으로서의 ‘아침’은 주인공이 실로 최악의 상황에 놓였을 때 흐르는 곡이랍니다.
희곡의 스토리와 작가가 이 곡에 담은 생각을 알게 되면, 잘 알려진 이 ‘아침’에 대한 이미지도 달라질지 모르겠네요.
PAINKILLRErika Jayne

에리카 제인은 2007년부터 활동한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겸 TV 인물입니다.
이 트랙은 2014년에 디지털 다운로드로 발매되어 미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곡이 넘는 리믹스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Peppermint YumFANTASTICS from EXILE TRIBE

전 세계에 신선함과 스릴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국제적 곡이 공개되었습니다! FANTASTICS from EXILE TRIBE와 한국 보이그룹 EPEX가 함께 만든 콜라보 곡은 댄스를 중시한 팝 송으로,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무드가 가득합니다.
전 세계적인 활동과 전진하는 에너지를 표현하고,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즐거움을 전하는 가사.
페퍼민트가 상징하는 상쾌함과 청량감도 느껴져, 듣는 이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국경을 넘어선 우정과 협력,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작품을 당신도 직접 체감해 보세요!
PAGESGENERATIONS from EXILE TRIBE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아홉 번째 싱글 ‘Hard Knock Days’의 커플링 곡으로 2015년에 발매되었습니다.
해외 드라마 ‘THE FLASH/플래시’ TV CM 이미지 송으로도 기용되었으며, GENERATIONS의 첫 단독 투어를 마친 뒤 그 라이브에서 느낀 생각과 갈등, 그리고 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가겠다는, 투어를 막 끝낸 직후이기에 전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Pecori NightGorie with Jasmine & Joann

200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넘버가 바로 이 곡입니다.
캐치한 멜로디와 즐거운 가사가 특징으로, 듣기만 해도 기분이 업됩니다.
후지TV의 ‘오다이바 모험왕 2005’ 이미지송으로 타이업되었고, 2005년 9월에 발매되자 오리콘 차트에서 첫 진입 3위를 기록한 대히트를 거두었습니다.
적극적인 연애관과 즐거운 밤을 그린 가사는 치어리딩 같은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고리에 씨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프로 댄서들도 놀랄 정도죠.
이벤트나 여흥에서 분위기를 띄우기에 딱 맞는 한 곡.
틱톡에서 춤추고 싶어지는 곡으로도 사랑받으며,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PentaxHi-STANDARD

하이스타의 곡은 J-POP의 곡과 비교하면 매우 짧아서, 2~3분 정도의 곡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짧은 곡이 ‘Making The Road’에 수록된 ‘Pentax’로, 연주 시간은 무려 겨우 35초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1분에도 못 미치는 시간 속에서도 하이스타는 곡을 완결해 버렸습니다.
한 코러스의 심플한 구성임에도 재미가 가득한 곡입니다.
‘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페이지, 페이퍼, paint 등] (61~70)
Pentatonic LoveLast Electro

키보디스트이자 저명한 음악 프로듀서인 Kan Sano와, 재즈~힙합 밴드 SANABAGUN의 드러머로서 다른 아티스트들의 서포트도 맡고 있는 사와무라 잇페이를 중심으로 2018년 여름에 결성된 4인조.
2019년에 7인치 싱글을 발표하며 데뷔했고, 2020년 1월에는 EP 작품 ‘closer’를 발매하여 귀가 빠른 음악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들의 배경에는 물론 재즈가 자리하고 있지만, 동시에 R&B와 힙합, 소울 등 블랙 뮤직의 소양을 갖춘 뮤지션들이기에 클럽 음악으로부터의 영향을 독자적으로 승화한 크로스오버 사운드가 선구적이면서도 쿨합니다.
현재진행형 재즈의 진화한 스타일을 알고 싶다면, 그들과 같은 밴드를 체크해보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