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음악 입문자 추천] 퀸의 부르기 쉬운 노래 모음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아담 램버트를 영입해 ‘퀸 + 아담 램버트’로 활동을 이어가며, 서양 밴드로서 젊은 세대에게도 압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영국 출신 밴드 퀸.
멤버 전원이 여러 악기를 다루는 송라이터라는 드문 4인조가 만들어낸 명곡들을 꼭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퀸은 복잡한 코러스워크와 전개를 보여주는 곡이 많고,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닌 프레디를 흉내 내기는 솔직히 어렵지만, 이 글에서는 팝 초보자도 부르기 쉬운 추천 곡들을 조사해 정리했습니다.
부디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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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초보자 추천] 퀸의 부르기 쉬운 노래 모음 (11~20)
Teo Torriatte (Let Us Cling Together)Queen

5번째 앨범 ‘A Day at the Races’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 ‘Teo Torriatte (Let Us Cling Together)’.
일본어 가사를 담은 이 리릭을 보면, 퀸이 일본을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인식했는지 엿볼 수 있죠.
템포가 느긋하고 전반적으로 키도 낮은 편이라 부르기 쉽지만, 중간중간 팔세토의 고음이 등장하므로 음정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사의 일부가 일본어이기 때문에 팝송 초보자에게도 진입 장벽이 낮은, 마음 따뜻해지는 발라드 넘버입니다.
Love of My LifeQueen

영원한 사랑과 이별의 애틋함을 노래한 주옥같은 발라드입니다.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우아한 멜로디와 함께 울려 퍼집니다.
피아노의 부드러운 음색과 더불어 펼쳐지는 서정적인 보컬은, 퀸의 다채로운 음악성을 상징하는 한 면으로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앨범 ‘A Night at the Opera’에 수록된 이 곡은 1975년 발매 이후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과의 일체감을 만들어내는 대표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1981년 남미 투어에서는 대규모 관중의 대합창이 화제를 모았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으로 그려졌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 공감하며 진심 어린 사랑을 전하고 싶을 때 들어주었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끝으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퀸의 곡들은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본 노래가 많아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위기가 살아나고, 캐치한 멜로디는 기억하기도 쉽고 부르기도 편하죠.
물론 프레디 씨처럼 부르는 건 상당히 어렵지만, 우선 이번에 소개한 곡들부터 연습해 보시고, 더 난이도 높은 곡에도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