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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 [2025]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받아들이면서도, 가사 세계관은 독특하지만 BUMP OF CHICKEN의 곡들은 대체로 캐치합니다.

그런 BUMP OF CHICKEN의 곡들 중에서 노래방에서 인기가 높은 곡들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하겠습니다.

BUMP OF CHICKEN의 노래방 인기 곡 랭킹【2025】(1~10)

sailing dayBUMP OF CHICKEN8

사실 BUMP OF CHICKEN에게 있어 첫 애니메이션 타이업 곡이 된 것이 바로 이 ‘sailing day’입니다.

2003년 ‘로스트맨(Lost Man)’과 함께 더블 A사이드 싱글로 발매되었고, 밴드 특유의 가슴을 태우는 듯한 애절한 질주감을 느낄 수 있는 기타 사운드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명곡이죠.

같은 세대가 모인 노래방에서 바로 이 순간이다 싶은 때 이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띄운다는 현재 30대 분들도 분명 많을 거예요.

멜로디에 주목해보면 비교적 음역대의 폭이 넓고, 후지와라 씨답게 전반부를 차분한 저음으로 매력을 보여주다가 후렴에서 시원하게 뻗는 고음으로 확장되는 전개는 익숙한 분이라면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목소리가 낮은 분들은 키를 조정하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어요.

HAPPYBUMP OF CHICKEN9

가사 속에 ‘해피버스데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이 곡은, 사실 가사를 자세히 보면 인생을 응원하는 노래로도 받아들일 수 있는 말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고민하다가 포기할 것 같을 때 한 걸음 더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곡이죠.

이 곡도 BUMP OF CHICKEN의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1옥타브 조금 정도로 비교적 음역대가 좁아 부르기 쉬운 점이 하나의 포인트예요.

게다가 템포가 느긋하고 멜로디 라인이 완만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노래가 서툰 분들도 도전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GOBUMP OF CHICKEN10

살아가는 데의 서툼함과 좌절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장대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한 곡입니다.

BUMP OF CHICKEN이 선보인 이번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GRANBLUE FANTASY The Animation’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앨범 ‘Butterflies’의 서막을 장식했습니다.

2016년 2월에 발매된 이 곡은 삶의 어려움과 희망,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주제로 삼아,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다가서는 노래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대하고 아름다운 세계관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따라 전진하는 것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있으며, 마음이 흔들릴 때나 자신의 길을 잃을 것만 같은 순간에 듣고 싶은 한 곡입니다.

BUMP OF CHICKEN의 가라오케 인기곡 랭킹【2025】(11~20)

친구의 노래BUMP OF CHICKEN11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우정을 그려낸, BUMP OF CHICKEN의 다정한 발라드입니다.

노비타에 대한 경애의 마음을 담은 인상적인 가사와, 호른과 스트링이 어우러진 장대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2011년 2월에 공개된 영화 ‘도라에몽 신·노비타와 철인병단 ~날아라 천사들~’의 주제가로 제작된 이 곡에는, 밴드 멤버 전원이 어린 시절부터 친숙하게 접해 온 작품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싶을 때나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느린 템포이지만, 서정적인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라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울 것입니다.

Hello,world!BUMP OF CHICKEN12

BUMP OF CHICKEN의 2015년 발매 곡 ‘Hello,world!’.

무언가가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가득한 멜로디가 극도로 드라마틱한 작품입니다.

보컬 후지와라 모토오의 그 보이스가 정말 멋지고, 서사의 폭발력과 해방감으로 저절로 하이 상태가 되는 기타 록 튠, 꼭 들어보세요.

스노 스마일BUMP OF CHICKEN13

범프 오브 치킨 「스노우 스마일」
스노 스마일 BUMP OF CHICKEN

겨울의 추위를 둘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구실로 삼은, 애틋하면서도 따뜻한 러브송입니다.

2002년 12월에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로, 눈이 내리지 않는 길에서 새어 나오는 미소, 평행선인 채로 머무는 관계, 보폭이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BUMP OF CHICKEN으로서는 드물게 페이드아웃으로 끝나는 구성도 인상적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가슴에 안고 걸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많은 리스너들이 공감해 왔습니다.

템포가 느긋해서 부르기에도 쉬울 거예요!

플라네타륨BUMP OF CHICKEN14

일본 록 밴드 BUMP OF CHICKEN의 통산 10번째 싱글로, 2005년 7월에 발매되었습니다.

느긋한 템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듣고만 있어도 플라네타륨에 비친 맑은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완성되어 있네요.

그런 곡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보컬 멜로디에서 사용되는 음역도 그리 넓지 않아, 누구나 가볍게 흥얼거리듯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플라네타륨의 별이 빛나는 하늘을 떠올리며, 곡의 세계관에 푹 빠져서 노래해 보세요.

분명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노래’에서 ‘듣는 이에게 전해지는 것’이 몇 배는 더 커질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