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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의 핵심은 부르는 사람에게 부르기 쉬운지 여부죠?

이번에는 2017년에 60대에게 노래방에서 인기가 있었던, 부르기 쉬운 팝송(외국곡) 노래방 곡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가 확 달아오를 것이 틀림없어요.

[6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11~20)

Let It BeThe Beatles15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 사운드트랙이 된 13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Let It Be’.

피아노의 인상적인 코드 진행은 전 세계의 뮤지션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일본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말 그대로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같은 음이 이어지는 멜로디가 많고 템포도 느긋하기 때문에, 서양 음악 초보자뿐만 아니라 노래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도전하기 쉬울 것입니다.

모두가 아는 명곡인 만큼 노래방에서도 주목을 받는 것이 틀림없는, 불후의 명곡입니다.

Eternal FlameThe Bangles16

The Bangles – Eternal Flame (Official Video)
Eternal FlameThe Bangles

미국의 전원 여성 밴드, 뱅글스의 아름다운 러브송입니다.

진실한 사랑과 그 영속성을 표현한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것입니다.

이 곡은 1989년에 발매된 앨범 ‘Everything’에 수록되어 여러 나라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영원히 타오르는 사랑을 노래한 이 곡은 결혼식이나 기념일 등 소중한 사람과의 유대를 느끼는 순간에 딱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부르기 편한 음역대로, 노래방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마음을 담아 불러 보세요.

HonestyBilly Joel17

Billy Joel – Honesty (Official Video)
HonestyBilly Joel

뉴욕 52번가 앨범에서 나온 세 번째 커트 싱글.

애수를 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진지한 가사.

인간관계로 고민할 때,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 인간불신에 빠졌을 때 들으면 가슴에 사무치고 영혼 깊숙이 스며드는 명곡.

Manic MondayThe Bangles18

The Bangles – Manic Monday (Official Video)
Manic MondayThe Bangles

미국의 걸즈 록 밴드 뱅글스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그들의 첫 히트곡으로, 다소 와일드한 매력이 있는 수재나의 큐트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프린스가 ‘Christopher’라는 필명으로 써내려갔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지만, 프린스 팬이라면 필명이 달라도 듣는 순간 바로 ‘프린스’임을 알 수 있는 선율이다.

무엇보다 그 명곡 ‘1999’의 편곡판임을 알 수 있으니까.

참고로 이 시기의 멤버 마이클 스틸(기타, 베이스)은 셰리 커리가 속옷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었던 더 러나웨이스의 전 멤버다.

사랑의 전주곡Carpenters19

폴 윌리엄스와 로저 니컬스 콤비가 작사·작곡하고, 리처드 카펜터의 편곡과 카렌 카펜터의 뛰어난 보컬이 빛나는 수작.

게다가 일본어 제목을 붙인 사람의 센스도 돋보인다.

가장 카펜터스답다고 평가받는 곡이다.

California Dreamin’The Mamas & The Papas20

1960년대에 활약한 포크 그룹 마마스 앤드 파파스의 대표곡으로, 인트로만 들어도 ‘그립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약간의 애수를 띤 멜로디 라인과 가사는 지금 다시 들어보면, 당시 그들이 펼쳤던 평화 운동의 대표곡이었을 이 노래가, 환상에 가까웠던 플라워 무브먼트와 퇴폐해 가는 히피 문화를 이미 예견하고 있는 듯해 서글프다.

파트를 나누기 쉬워서, 탬버린을 두드리며 향수를 담아 노래하고 싶어진다.

[6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21~30)

SuperstarCarpenters21

카펜터스라고 하면 온화하고 밝은 기분이 되는 곡조가 특징이지만, 그중에는 색기가 물씬 풍기는 곡도 있습니다.

그런 작품들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Superstar’입니다.

후렴은 장조로 정리되어 있지만, 그 외의 부분은 단조로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애수가 감도는 섹시한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보컬 라인에 관해서는 일본의 가요 등에서 사용하는 음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카펜터스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부르기 쉬운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