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의 핵심은 부르는 사람에게 부르기 쉬운지 여부죠?
이번에는 2017년에 60대에게 노래방에서 인기가 있었던, 부르기 쉬운 팝송(외국곡) 노래방 곡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가 확 달아오를 것이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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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31~40)
사랑의 휴일Michel Polnareff36위
1970년대 전반에는 프렌치 팝이 정말 활기가 넘쳤다.
프랑스어를 못해도 음악 잡지에 가타카나로 달린 루비를 열심히 따라 읽으며 노래한 사람도 많지 않았을까.
이 곡도 비교적 쉬워서 프랑스어를 몰라도 노 프로블럼.
분위기로 그냥 불러 봅시다.
Twist Of FateOlivia Newton-John37위

영화 ‘그리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올리비아 뉴턴존과 존 트래볼타가 다시 연인으로 출연한 1983년 영화 ‘세컨드 찬스’의 주제가입니다.
‘제너두’와 마찬가지로 사운드트랙은 히트했지만, 아쉽게도 영화의 흥행 성적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죠.
그런 ‘Twist of Fate’, 일본어 제목 ‘운명의 장난’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며, 올리비아에게는 마지막으로 전미 차트 톱 10에 오른 곡이기도 합니다.
데이비드 포스터의 프로듀스로, 그야말로 80년대식 신시사이저를 적극 활용한 팝록 사운드라서, 오히려 더 위켄드 같은 현대 히트 차트의 단골 가수들의 곡에 익숙한 젊은 분들에겐 원형처럼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사는 영화의 내용에 꽤 충실하게 쓰였고, 어려운 단어도 없어 이해하기 쉬우니 팝 영어 초보자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거예요.
올리비아 특유의 고음 파트도 포함되어 있지만, 멜로디 자체는 그녀의 컨트리 팝이나 소프트 록 시절의 곡들과 비교해도 아마 노래방에 잘 어울리고, 템포도 좋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에도 안성맞춤이네요!
청춘의 빛과 그림자Judy Collins38위

조니 미첼이 작사·작곡한 이 노래를, 조니를 발굴한 포크 싱어 주디 콜린스가 불러 히트시켰다.
그 후 조니 자신의 앨범에도 수록되었고, 가사 내용이 철학적이라고 평가되며 훗날 그녀의 대표곡이 되었다.
조니 버전은 음역이 다소 낮고 템포가 느린 편이라, 주디 버전이 더 경쾌하고 부르기 쉬울지도 모른다.
비에 젖어도B.J.Thomas39위

실존했던 은행 강도 2인조를 바탕으로 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의 삽입곡.
침착하게 생각해 보면 그냥 난폭한 강도의 악인 이야기라 동정의 여지도 없지만, 부치와 선댄스를 연기한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퍼드는 끝없이 멋졌고, 히로인 에타를 연기한 캐서린 로스는 아름다웠다.
파멸을 향해 그저 질주하는 그들이 잠시 이 곡을 배경으로 평온한 시간을 즐기는 목가적인 장면은, 충격적인 마지막의 스톱 모션 장면과 함께 강하게 마음에 남아 있다.
곡조는 산뜻하고 밝으니 즐겁고 유머를 담아 노래하고 싶다.
사랑은 물빛Vicky Leandros40위

폴 모리아의 이지 리스닝으로 유명해져서 멜로디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거야.
가사가 있는 버전도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커버했고, 일본인도 다수 커버했지만, 그리스 출신 비키가 프랑스어로 부른 오리지널 버전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다.
[6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41~50)
ClockworkLaufey41위

최근에는 리바이벌 붐으로 한때 주류였던 음악 장르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Clockwork’는 그런 곡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본격적인 스탠더드 재즈로 완성된 이 작품은 재즈 특유의 좁은 음역으로 노래됩니다.
모던 재즈와 달리 리듬 자체가 일정하므로, 블루지한 느낌을 충분히 살려 부르는 데에만 신경 쓰면 누구나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BecauseDave Clark Five42위

1960년대의 브리티시 록 밴드 DC5의 대표곡으로, 일본인 취향의 멜로디 라인은 지금도 팬들의 기억에 남는 명곡이다.
레터맨도 커버했지만, 그룹으로 부르려면 드럼 리듬이 탄탄한 이쪽이 더 화음 맞추기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