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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레게. 해외 아티스트 랭킹 [2025]

레게는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음악 장르 중 하나이지만, 원래는 자메이카에서 탄생한 라틴 음악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레게를 연주하는 인기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세계에서 어떤 아티스트가 인기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인기 레게. 해외 아티스트 랭킹 [2025] (21~30)

Here I ComeBARRINGTON LEVY22

자메이카 음악 신을 수놓는 배링턴 레비의 대표곡.

1985년에 발표된 이 곡은 리드미컬한 비트와 인상적인 보컬이 특징입니다.

개인의 강인함과 역경을 극복하려는 결의를 노래한 가사는 많은 리스너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샤기, 블랙 아이드 피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샘플링한 인기 곡이 되었고,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하더 데이 폴(The Harder They Fall)’의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는 등 여전히 바래지 않는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레게 팬은 물론 새로운 음악 경험을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Bass HeadBassnectar23

Bassnectar – Bass Head (Official)
Bass HeadBassnectar

미국의 DJ이자 일렉트로닉 음악 프로듀서인 Bassnectar.

그의 스타일은 Metallica, Megadeth, Nirvana 등 메탈 및 록 밴드의 영향을 받은 대안적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이 트랙은 2010년에 발매된 EP ‘Timestretch’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Who Am IBeenie Man24

Beenie Man – Who Am I (Sim Simma) | Official Music Video
Who Am IBeenie Man

‘닥터’나 ‘킹 오브 댄스홀’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실력파 디제이 비니 맨.

그는 198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0년에는 첫 메이저 앨범 ‘Art and Life’로 그래미 시상식 최우수 레게 앨범상을 수상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그의 명곡인 ‘Who Am I’는 그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큰 인기를 모은 대표적인 댄스홀 트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ightBenga & Coki25

영국의 덥스텝 뮤지션인 벵가와 코키의 콜라보레이션.

벵가는 스크림, 해차, 월시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트랙은 앨범 ‘Diary of an Afro Warrior’에서 2008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영국 차트에서 98위를 기록했습니다.

I Feel GoodBeres Hammond26

Beres Hammond – I Feel Good | Official Music Video
I Feel GoodBeres Hammond

자메이카 출신이자 레게계의 거장 베레스 해먼드가 부른 ‘I Feel Good’은 포근한 레게 리듬과 따뜻한 보컬이 돋보이는 일품의 한 곡입니다.

2008년에 발매된 앨범 ‘A Moment in Time’에 수록되어 있으며, 그의 다채로운 음악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빛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 Feel Good’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 그 순수한 기쁨을 단순하면서도 힘 있는 가사로 노래합니다.

여유로운 행복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혹은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곡입니다.

Walk Away From LoveBitty Mclean27

UK 레게 신의 귀공자라고도 불립니다.

현재 댄스홀의 라가 스타일과는 선을 긋고, 부드럽고 전통적인 보컬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곡은 모타운 그룹 템테이션스의 리드 보컬이었던 데이비드 러핀이 솔로 시절에 히트시킨 곡의 커버입니다.

Guess whos coming to dinnerBlack Uhuru28

자메이카의 명문 그룹 Black Uhuru가 세상에 내놓은 명곡.

몽환적인 사운드스케이프와 편안한 리듬이 특징인 이 작품은, 덥 음악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한 곡입니다.

1981년 1월에 발매되어 앨범 ‘Black Uhuru’에 수록되었습니다.

나티 드레드록스가 저녁 식사에 온다는 경쾌한 이야기를 통해 라스타파리 운동의 정신과 공동체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사운드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깊은 메시지를 느끼게 합니다.

음악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싶은 분이나 마음을 풀고 보내고 싶을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