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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레게. 해외 아티스트 랭킹 [2025]

레게는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음악 장르 중 하나이지만, 원래는 자메이카에서 탄생한 라틴 음악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레게를 연주하는 인기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세계에서 어떤 아티스트가 인기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인기 레게. 해외 아티스트 랭킹 [2025] (31~40)

Just Dance Wacky DipDing Dong feat. Voicemail36

보이스 메일은 3인으로 구성된 댄스홀 유닛입니다.

이들은 댄스 씬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세 사람이 부르는 R&B풍의 하모니는 독특한 스타일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설의 댄서, 일명 미스터 와키를 피처링한 싱글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스타 대열에 올랐습니다.

그 후 새로운 댄서를 피처링해 미스터 와키를 추모한 싱글이 바로 이 곡입니다.

MemoryElektronomia & RUD37

Elektronomia & RUD – Memory | House | NCS – Copyright Free Music
MemoryElektronomia & RUD

DUB이라고 하면 레게 DUB 외에도 덥스텝이 유명하죠.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Memory’입니다.

이 작품은 일렉트로노미아와 루드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EDM 씬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NCS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덥스텝의 특징인 강렬한 전자음으로 구성된 드롭과 빌드업은 압도적인 박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칼같이 날카롭고 묵직한 EDM을 듣고 싶은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When I Look At YouEmalkay38

Emalka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영국의 덥스텝 프로듀서 겸 DJ 마틴 노울스의 트랙입니다.

2009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영국의 음악 & 패션 매거진 Clash에서 ‘몬스터’라고 찬사를 받은 트랙입니다.

X Rated (ft Messinian)EXCISION39

EXCISION – X Rated ft Messinian [OFFICIAL]
X Rated (ft Messinian)EXCISION

묵직하게 깔리는 초저음과 금속이 긁히는 듯한 공격적인 사운드를 듣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곡이 북미 덥스텝 씬의 개척자, 엑시전(Excision)의 한 곡입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MC 메시니언(Messinian)의 과격한 선동 퍼포먼스에 있죠.

마치 기계가 포효하는 듯한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하나로 어우러져, 리스너의 텐션을 극한까지 끌어올립니다.

제목으로도 쓰인 프레이즈가 반복해서 외쳐지며, 곡 전체에 ‘자극적이고 위험하다’는 테마를 부여하는 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 곡은 2011년 9월에 발매된 데뷔 앨범 ‘X Rated’의 타이틀곡으로, 앨범은 빌보드 댄스 차트에서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사운드로, 그야말로 아드레날린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신나고 싶을 때 제격인 작품입니다.

Existence VIPExcision & Downlink40

캐나다의 프로듀서이자 DJ인 Excision은 캐나다의 덥스텝 프로듀서 Datsik과 Downlink와의 협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트랙은 2011년에 디지털 다운로드로 발매된 EP ‘Existenc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인기 레게. 해외 아티스트 랭킹 [2025] (41~50)

I Can’t StopFlux Pavilion41

덥스텝 씬의 중요한 인물, 플럭스 패빌리언.

그의 초기 대표작은 브로스텝을 이제 막 들어보려는 분들에게도 이해하기 쉬운 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아름다운 멜로디에서 갑자기 몰아치는 금속적이고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죠.

이런 극적인 전개가 멈출 수 없는 충동이나 감정의 고조를 표현하는 듯합니다.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기분을 최고로 끌어올리기에 딱 맞는 곡이에요.

이 작품은 2010년 10월 EP ‘Lines in Wax’의 수록곡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제이 지와 카니예 웨스트의 곡에서 샘플링되었고,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 사용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어쨌든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나 드라이브 BGM으로도 추천할 만한 타입의 곡입니다!

I Was Born A WinnerFreddie McGregor42

록스테디, 러버스 록의 가수로 알려진 Freddie McGregor.

많은 베테랑 가수들도 시대에 따라 댄스홀에 접근해 왔습니다.

이런 디지털 사운드가 되어도,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은 뛰어나다고 느껴지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