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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글자 ‘ろ’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로’로 시작하는 단어는, 시리토리에서도 꽤 찾기 어렵죠.

그런 난관인 ‘ろ’로 시작하는 단어를 사용한, 제목이 ‘ろ’로 시작하는 곡은 얼마나 있을까요?

단어로 찾기 어려운 ‘ろ’도 곡 제목이 되면 의외로 여러 가지가 나온답니다!

이 글에서는 제목이 ‘로(ろ)’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쇼와와 헤이세이 시대에 히트한 명곡부터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까지 다양한 곡을 모았습니다.

부디 곡명 시리토리를 할 때 등에 참고해 보세요!

난이도 높은 글자 '로'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141〜150)

Rock Me Like The DevilCRUCIFIED BARBARA

CRUCIFIED BARBARA – Rock Me Like The Devil (OFFICIAL MUSIC VIDEO)
Rock Me Like The DevilCRUCIFIED BARBARA

Crucified Barbara는 1998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결성된 하드록과 헤비 메탈의 걸 밴드였습니다.

그들은 2016년에 해체했습니다.

이 트랙은 2012년에 발매된 앨범 ‘The Midnight Chas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rose feat.VaundyChilli Beans.

Chilli Beans. – rose feat. Vaundy (Official Music Video)
rose feat.VaundyChilli Beans.

음악 학원 보이스 출신의 제자들이 결성한, 각 멤버의 뛰어난 연주 실력과 폭넓은 음악적 백그라운드를 느끼게 하는 곡들로 주목받고 있는 3피스 록 밴드 Chilli Beans.

입니다.

4번째 디지털 싱글 ‘rose (feat.

Vaundy)’는 제목 그대로 Vaundy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펑키한 앙상블과 셔플 비트가 훅이 되어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느끼게 하죠.

타이트함과 부유감이 공존하는 남녀 투보컬이 인상적인, 부르면서도 듣고 있으면서도 편안한 넘버입니다.

롱스커트는 나부끼고Conton Candy

Conton Candy – 롱스커트는 나부껴 [Official Video]
롱스커트는 휘날려 Cotton Candy

실연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이면서도 어딘가 개운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Conton Candy의 ‘롱스커트는 나부끼고’.

상쾌한 밴드 사운드만 들어도 조금씩 우울한 기분이 풀릴 것 같죠.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싶어서 메시지를 기다리는 나.

그럼에도 끝나버리는 사랑의 묘사는 정말 가슴 아프네요.

그렇다고 해도, 자신의 사랑을 자랑스럽게 여기려는 마음이 상쾌한 사운드에서 느껴져서, 분명 이 곡이 이뤄지지 않는 사랑에 우울한 마음을 안고 있는 분들의 마음에 맑은 틈을 가져다줄 거예요.

RollinCrystal Lake

Crystal Lake -Rollin- 【Official Video】
RollinCrystal Lake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자랑하는 메탈코어 밴드, Crystal Lake.

메탈의 영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을 바탕으로 하드코어적인 접근을 더한 공격적인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며 마이크를 향해 계속해서 외쳐대는 보컬 Ryo의 모습에서는 스크리모의 면모가 겹쳐 보인다.

곡에 따라 샤우트와 그로울 등을 구분해 사용하고, 밴드 사운드만으로 이뤄진 곡부터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도입한 곡까지 폭넓다.

보다 메탈에 가까운 곡을 듣고 싶을 때는 그들의 음악을 추천한다.

6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작품 35-2 「가을」Cécile Chaminade

6 Études de concert, Op.35 No. 2 “Automne” (Chaminade) – Sheet Music
6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작품 35-2 「가을」 Cécile Chaminade

프랑스의 여성 작곡가 세실 샤미나드가 1886년에 발표한 피아노 독주곡입니다.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로, 풍부한 낭만주의와 감성이 특징입니다.

이 ‘가을’은 총 6곡으로 이루어진 연습곡집의 제2곡으로, 가을의 계절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요함과 쓸쓸함, 때때로 격한 감정이 교차하는 구성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여유로운 리듬과 애수 어린 선율로 가을의 변화와 쓸쓸한 분위기를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피아노 애호가뿐만 아니라 가을의 분위기를 음악으로 느끼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롯폰기 츤데렐라DJ OZMA

언제 시대든 ‘가벼운(차라이) 노래’라는 게 있어서 밈으로 아주 잘 먹히죠.

이 곡 DJ OZMA의 ‘롯폰기 츤데렐라’도 그런 ‘가벼운 노래’인데, 원곡은 터키의 축구팀 갈라타사라이의 공식 응원가이고, 이쪽은 커버 송입니다.

그렇게 듣고 보면 응원가 같은 넘버죠.

최근에는 고교 야구의 응원가로도 화제가 되었죠.

MV에서는 빽빽하게 맞춘 파라파라를 도입한 춤도 재미있습니다.

로맨틱하게 가지 못하는 우리들DOBERMAN

도베르만『로맨틱하게 가지 않는 우리들』
낭만적으로는 가지 않는 우리 도베르만

스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성을 선보이는 9인조 스카 밴드입니다.

경쾌한 브라스 섹션이 돋보이는 질주감 있는 곡이 많으며, 스카이면서도 독특한 개성과 음악성이 빛납니다.

곡에 따라 멜로디언이나 아코디언처럼 밴드 넘버에서는 드문 악기를 도입하는 등,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사운드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활동은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유럽 투어와 한국의 야외 페스티벌 출연 등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